딸의 행방

어느 날, 여섯 살 여자아이가 행방불명되었다.
공원에서 엄마가 친구와 이야기하는 동안, 아이가 사라진 것이다.

경찰에 신고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직장도 그만 두고,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하지만 아이를 찾을 수 없었다.
유괴라면 범인에게서 전화가 왔을 테지만,
전화는 커녕,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포기할 수 없었던 아이의 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거액을 들여 소문난 점술사를 불렀다.

부모는 점술사를 보자마자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이윽고 점술사는 눈을 감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아이는 건강합니다."

부모는 물론 가족 모두가 기뻐했다.

"아이 주변에 호화스러운 가구가 보이는 걸로 보아 아마 유복한 집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는 궁금했지만 여전히 기뻤다.
그러고 엄마가 다급히 재촉했다.

"딸은 지금 어디, 어디에 있나요? 자세한 장소를 알려주세요!"

그러자 점술사가 말했다.

"따님은 전국에 흩어져 있습니다."
도시괴담의 다른 글
  1. 잇힝

    1빠인듯>?ㅋㅋ

    근데 장기밀매?ㄷㄷ
    1. 우왕~

      토막 살인???
    2. 오딘

      저녀석은 저의 제자 홍길동입니다.
      기껏 분신술을 가르쳐줬더니..
      도력아까운줄을 몰라!
      혼내줘야겠어
    3. 오딘님ㅋㅋ

      님 때문에 웃었버렸잖아요 ...ㅋ
    4. 서구

      딸을 많이 낳았나보내 ㄷㄷ
    5. 장기를 내다 팔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아이거

      이거 내용 비슷한걸 봤는데요.

      장기매매맞고요..

      주워들은 바로는 일본이였나? 실제사건이였었댔고.

      그리고 위에는 기름진음식들이 들어있고

      눈은 호화스러운 걸 보고있다고 이런식으로

      점술가가 따로 따로 말해요...
    7. SMC

      아이거 님의 말이 더 섬뜩하네요...
    8. 사회자

      그부자는 며칠후 하강민에게의해 검*방은로 간다ㅋㅋㅋ
    9. 슈퍼럭키

      전 천국에 있다는 줄 알았어요.

      이미 죽었지만 그래도 천국 곳곳에서 살고 있다고..
      슬프지만 다행이야 했는데..
      전국이라니 너무 끔찍해요ㅠ.ㅠ
    10. 허강민

      사회자....
      난 하강민이아니라 허강민이다....
      니 죄를....죽음으로 사죄하라.
    11. 따님

      분신술!!!! 와 드디어 나라수만큼 만들수 있게됬따 ㅋ
  2. 앗싸

    2빠. 첨으로 댓글다네요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3. 호두

    와 3빠다 ㅋㅋㅋㅋㅋ
    전국에 흩어져있다니 -_-?;
  4. 태자

    건강하긴 한데 만날수가 없는 상태네요

    부모님 가슴은 찢어질듯...
  5. 페이이

    5등이군요 ㅋ

    내용은 섬찟하네요 ㄷㄷ;
  6. 핑크팬더

    쿨럭;;;
    아침부터 깜짝;;; 놀랍네요 그 어린 아이를;;;

    역시나 이세상에서 젤 무서운건 사람 같습니다;;;
    1. !!

      그러게말입니다..
      사람이 가장무섭다고한것이
      이글을보고 생각났네요 ;;
      가위눌린적은있지만
      가위눌려서 몸이상한적은없었거든요;;
      역시 사람들이 가장무서운겁니다.
    2. !!!!

      !!님 저하고 닉넴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7. 와우

    와... 이렇게 따끈따끈한 글에 답글을 달아보다니..
    바로 이맛이군요! +_+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데,
    오.. 간만에 섬찟..
  8. 허억?;;;;;;

    1빠이신 잇힝님 말씀대로 장기밀매의 희생양인듯?

    진짜 무섭네요.;;; 사람이 젤 무서워;;;;
  9. 어휴 무섭네요;

    장기밀매라니..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는듯 했습니다
  10. 랑맘

    이런... 안타까운 일이군요;;;
    처음에 전국에 흩어져있다고 해서 토막살인-식인을 위한-을 생각했지만
    건강하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해져서 테그를 읽고 말았습니다ㅠㅠ;
    장기밀매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지대로 반전인 글, 하나 또 읽고 갑니다~
    -앗 10위 안에 들 수 있어서 기분이 방방 뜨는군요!
  11. X-Men

    허.... 끔찍하군요...
    근데 저는 마지막문장을 다 읽자마자 들던생각이 엑스맨3에 나오는 멀티플맨(복제인간)이 생각났다는...
    1. 볼펜똥

      헐 미투에횰 딸이 초능력자!?이러고 혼란스러워서 태그봤는데 소름이 ;;;;으바바바
  12. 어엉

    신체의 일부가 전국으로 흩어져 있다는게 아닐까요 토막
  13. 비형여자

    저도 처음에 토막인줄 알았는데 태그보니 장기밀매에 아~하는 탄성이,,ㅋㅋ
    정말 무서운세상입니다..
  14. Cat'sbluse

    ....저도 토막살인&식인을 떠올렸는데 장기밀매였군요....ㅎㄷㄷㄷ
    (복수는 나의 것을 너무 인상깊게 본 나머지..;)
    무서운 세상입니다. ㅜㅜ
    괴담이라고는 하지만 어디선가는 정말로 일어나고 있을 일이니..
  15. 어디어디에.. 장기밀매;; 점술가가 점을 잘 못쳐요~~
  16. rebirth

    ㅠㅠ

    어린이 유괴는 안되요 안돼~

    거기다 장기밀매라니.. 정말 무섭군요.
  17. 기기묘묘

    현실성있는 글이라 더욱 섬찟하네요
  18. UB1

    30일에 입대하는데 요새 계속 업뎃이 없어서 서러웠네요 ㅠㅠ
    또 올라오기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ㅋㅋ
  19. 이르

    딸은 사실 분신술을 사용할수있는 무공자임 ㅇㅇ
  20. 소녀오알

    이 돌팔이 점쟁이!
    1. 천사

      아 진짜 뭐야 무섭게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완전 오싹하네요 ㅎㅎ
  22. 별의조각

    장기 밀매군요........ 하아... 이런건 실제로 일어났던 일 같아서... 더 무섭네요... 괴담이 아니라는것이.... 슬퍼요.....
  23. z사신z피세스

    장기 밀매인가요? 전... 식인... 그러니깐... 소가 도살 후 전국으로 퍼지는 것처럼... 생각했는뎁... 장기밀매였군요.
  24. z사신z피세스

    인육 밀매? 하하핫... ㅡ_-a
  25. 휴이

    ㄱ-;; 맙소사

    '아이'는 건강하지만 '따님'은 건강하지 않은 거군요.(....)
  26. 매친넘

    장기는 건강합니다 이겠지...
  27. 따님이 토미에

    따님이 토미에이군용..
    1. 햄짱

      선수 치신 분이 계시네...저도 토미에를 떠올렸죠. 토미에는 전국에 흩어져 있어도 건강하니까.=ㅅ=
  28. 푸우

    그리고 점술가는 윙크를 하며 이렇게 외쳤다.
    "만우절 거짓말이었습니다!"
  29. 산소

    예전에 홍콩괴담에서 이런것도나오죠. 남편이 탈의실 밖에서 아내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는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지고, 나중에 아내가 머리만 남은채 몸은 발견 못했다고요..
    1. 햄짱

      굉장한데요. 단 몇 줄에서 최절정 공포의 포스가...=ㅅ=;
    2. 배워서 남주자

      요샌 각막까지 가져 간다는....
  30. 2208

    따님은..아이는..그아이가남자아이인가요? 전국에흩어졌다는건여자아이고..근데그건아닌듯..
  31. seimei

    오우ㅡ 소름 쫙~~
  32. 슈마리오

    오예~ 첨으로 순위권입니다!!!

    여튼 재밌게 봤습니다 ^^
  33. 공부할까

    전 아버지가 혼전 행동이 음탕해서 전국에 자신의 자식이 있다고 생각해버렸네요.

    댓글들 보고 제 생각이 한심..- -..
  34. 바라마

    이번 편은 정말 무섭네요.
  35. 여친의바가지

    헐...
    ㅠㅠ
  36. LeSo

    소울 테이커에서처럼 플리커를 만들어낸 겁니다.
  37. 아오우제이

    저도 순간 '공부할까' 님 처럼 생각해 버렸네요ㅠㅠ
    다시 생각해보니
    이번 편 정말...
    오래도록 생각날것 같네요

    전국에 흩어져 있다....니ㅠㅠ
  38. 우왕

    진짜무서워 ㅠㅠ너무안타깝고 어디서 실제일어날거같애서진짜무섭네여 ㅠㅠ
  39. 강대썽

    하불쌍해 ㅜㅠㅠㅠ
  40. 토모링

    무쪄워 ㅠ.ㅠ
  41. 류크

    장기가 흩어져있다는거군요
  42. 안양녀

    게시판으로 퍼갑니다~
  43. -_-

    아.. 혹시 설마..

    전국에 흩어져있다는건. 딸이 홍길동인가.?
  44. 다크레이디

    허..애들것도 가져다가 쓰나요? 무섭네요;;
  45. 후훗

    다 모으면 소원들어준다는!!
    1. ㅁㅁ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2. 응응

      일곱명에게 나눠졌나봐요 ㅋㅋㅋㅋㅋㅋ
  46. 렛프라이 렛렛프라이 찾아나서자~

    딸은 전국의 어떤 사람(환자?)들의 몸과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47. 그리고 부모님

    딸은 죽었다!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ㅇ...
  48. 귀신눈까리

    일곱 쌍둥이였다능ㅠㅜ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전국으로 입양 ㅠㅜ
  49. ricale

    그럼 이미 건강한 게 아니잖습니까(버럭)
    하고 화내야 할 시점일까요 부모로써..
  50. 옹옹이

    윗님... 딸의 장기가 건강하다는 말 아닐까요?
    첨엔 뭔말인지 이해못하다가 밑에 장기밀매보고 오싹;;
  51. NONAME

    '내 그렇게 분리해서 돌아다니지 말라고 일렀거늘, 요것이!!'
    '진정해요 여보. 우리는 변신합체 인플레 세대라 12-15단 분리까지 하지만, 그앤 겨우 5단 분리합체쟎소. 금방 찾을 수 있울 거요'
    1. 하티

      헐퀴 님 쩔어ㅋㅋㅋ
      이게 진짜로 하는 대사라면 점술사 넘어가고
      이야기는 코메디로ㅋㅋㅋㅋㅋ
    2. 온누리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52. 검은마차

    '딸의 행방' 이거 꽤나 괜찮네요..
    "따님은 전국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 구절 읽고 토막살인가 했는데
    장기밀매라는 것을 다시 알았을 때는
    가슴이 답답한게 호흡이 곤란하더군요..
    실화는 아니라도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테니까요..
    내 딸이었다면 아마도 저는 쇼크사 했을 것 같네요..
    슬픈 영화 한편 보고 난 후의 기분이네요.. 최고네요.
  53. 검은마차

    아, 갑자기 생각이 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 이야기를 알았던 심정과 지금의 심정이 비슷하네요..
    두 부부가 다른 나라에 여행 갔다가
    옷가게에 들렀는데, 아내가 옷을 고른 후에 옷 갈아입어 보는
    곳에 들어 간후에 행방불명이 되었고,
    몇년? 몇십년을 찾아 헤매다가 우연찮게 어느 집을 지나가다가
    그 집의 마루를 보니까 하반신 다리가 없는 오뚜기 같은 여인이
    있었는데 그 여인이 자신의 부인이었다는..
    아........... 진짜 이런 기분은 싫은데..
    시체로 발견되는거 보다 이런 결말이 더 최악입니다!!
    1. 크로씽

      아 맞아요;;
      혼인신고하기 전에 여행가서 그렇게 잃어버리곤 다시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갔는데 그렇게 된 부인 찾은거 ㄷㄷ
    2. SMC

      그런 놀라운 이야기가...; 역시 세상은 넓군요...
    3. 온누리

      세상 참 무섭군요...ㅠ.ㅠ 저도 그런 비슷한 얘기들
      정말 많이 봤는데요.....역시 사람은 정말 무섭습니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꼭 맞네요!
  54. 음..

    '부유한 집에 있다' 라는 것을 근거로
    돈 많은 집 자제들의 장기로 쓰여졌군요.....
  55. 슈렉

    점술사군 자네는 어떻게 아는가?
  56.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7. ;; 말이 이상한데요

    주위에 고급스러운 가구가 있는걸 보니 유복한가정 이라고 했는데

    전국에 흩어져있는아이의 모든 잔해물 근처에 고급스러운 가구가 있는건가요? ;;
    1. 긍께

      고급스러운 가구가 있는 돈 있는 집에서 장기밀매로 아이의 장기를 샀다...는 거죠. 근데 전국에 퍼져있다고 했으니 그런 집이 한둘이 아니라는거...
  58. gks0726

    어린 아이한테 무슨짓을....
  59. 헤에ㅡ

    결국...살해당해 장기매매 되었다는소리군ㅜㅜ
  60. 우미공주

    ...현실...이네요...
  61. ㅎㅅㅎ

    굉장히 오싹하고 , 소름끼치고

    여러가지면으로 공포면에서는 성공한 에피소드 같네요.
  62. ......................

    그런데요?
  63. 햄짱

    더링 님 센스는 고난이도 같아... 태그로 놀래키다니...=ㅅ=
  64. 킹왕짱

    무슨뜻이에요?전국에흩어져있다니...
    몸이분리됬다는뜻이에요????????_?
  65. 맨뇽

    정말로 장기밀매라면;; 그 장기를 받은 유복한 가정의 아이들이 과연 나중에 무사할지;;;
  66. 수연ㅎ,ㅎ

    www.cyworld.com/love-hhkw
    싸이로 퍼갈께용~~~
  67. 공포가 최고

    약간 이해가 안가요
    왜 전국에 흩어져있다는 저죠?
    1. 키럇

      딸의 장기를 전국에있는 이사람 저사람들에게 팔았겠죠?^_^ㅎㅎ
    2. 온누리

      장기매매를 했는 것 같군요....무서워요
  68. 우홰홰

    토막 같은돼=ㅅ=..토막이에요
  69. 지나가던 초딩

    으윽 소름이 돋아서 또 댓글 보면 터질 줄 알았는데 더 끔찍한 말씀들만...
    그래도 푸우님과-_-님 거 보고 조금의 위안
  70. wer

    이거 비슷한거 변형버전을 본게 기억이나는데

    저 부모가 잠시 40초정도 눈을 딴곳으로 돌리고있었는데.

    변태 소아기호증 환자가 저 부모의 딸아이를 납치해서

    강간한뒤 토막내가지고 여기저기 숨겨놨다고 합니다

    점술사 부른것도 똑같음
  71.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위의 '긍께'님 덕분에 이해가 안가던 부분 아주 잘 이해됬습니다.^^
  72. 잘봤어요~

    저도 좀 퍼갈게요~
  73. 독고예요.

    그렇다. 딸은 도플갱어 였다...
  74. 나루토

    설마 걔 나루토야? 그림자분신술로 지분신 전국에 다 설치해둔겨? ㅡㅡ
  75. 나는 살아있다

    정답: 딸은 나루토였다
  76. 설마????

    설마 유괴돼서 토막살인 당해서 전국에 흩어져 있다는 그런 뜻???ㅡㅡ;;
  77. 그 후

    부모님은 딸의 장기조각들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된다.(두둥)
  78. 그렇군

    아....장기밀매.....
    1. 글자연금술사

      토막살인 + 장기밀매= 전국을 여행한다
  79. 하이여러분/-/

    중국에 그런거 있었다는데..
    한 부부가 택시를 잡았는데요
    갑자기 택시기사가 차가 안나간다고 해서 뒤에서 밀어달라고하니까
    남편이 뒤에서 차를 밀러 나갔는데 택시가 출발한거예요
    그래서 막 부인 장기매매 되고.. 막.. 아아악아아아규ㅠㅠㅠ
    1. ㅎㄷㄷ

      그거 저희 학교 한문선생님이 해주신 얘기인데..그분 선생님 친구분이셨대요 ㄷㄷ 전 안믿지만 ㅋㅋㅋ
  80. 그미스터리

    장기매매 ㅋㅋㅋㅋㅋ
  81. 냠냠

    아 무섭다. 여섯 살 여자아이 어떡하냐. 불쌍해서
  82. 어미소

    혹시 남편이 전국구 카사노바?!
  83. 김성민

    엄마: 누가 맘대로 Ctrl+c, Ctrl+v하랬니?
    딸: 엄마 미안
  84. 잇힝

    아... =_=; 장기매매였군요...
  85. 직소

    반전-- 사실 부부는 아들밖에 없었다.

    딸은 뉴규~~?
  86. 악당

    응? 제가 인터넷에서 본건 따님은 온세상에 있습니다로 알고 있는데 여기가 원조 아니었던가 왜 틀리지.
  87. 카르안

    이거........ 전에도 한번 비슷한 걸 봤..
    좀 더 업그레이드 되서 다시 올라왔네요;ㅁ;
  88. 스크

    이것은 아이가 장기매매를 당한것입니다 인터넷에 써있었음
  89. 온누리

    저도 이런 비슷한 얘기들 정말 많이 봤어요...ㅠ.ㅠ 이런 일은 정말로 없었으면 합니다 끔찍하군요
    어린이 유괴 및 납치 사건 반대자 1人~!
  90. 미사카말투

    알고보니 종이인형처럼 손목만 붙어있는 샴 쌍둥이(들)(이)여서 그 아이를 돈 어른이 불쌍해보여 납치한 후 수술을 하고 입양시킨 걸지도..라고 미사카는 재미없는 농담을 해봅니다
  91. 하울

    장기밀매가 아니라 장기매매 아닌감?
    아 ㅜㅜ 2학년이라서
  92. 옥에티

    옥에티일수도있지만 6살의 성장하지 않은 장기는 잘쓰지않는데..;;
  93. 오르카

    내가 수하들을 시켜 한 거야. 블랙윙에서만 놀다 보니 너무 심심해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