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슷한 일을 실제로 겪었더랬죠.
잠이 안와서 멀뚱히 누워있는데 시계 초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한참 생각해보니 그 방엔 시계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옆방(안방) 시계소리가 왜이리 커! 하고 왠지 승질나서 안방 갔는데
안방 시계는 이미 약이 다되서 멈춰 있더군요....
어허허허허;
할아버지의 낡은 큰 시계였던 겁니다!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시계 흑흑 ㅠㅠ 그 시계는 할아버지의 존제를
알리기 위해서 소리를 낸겁니다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시계소리 ㅠㅠ
루피
스탑드~ 숏~ 네버 투 고 어게인 왠 디 올드~ 맨 ~ 다이드~~~~
햄짱
아름답게 미화되는 건가요...=ㅅ=
집행인
전자시계든 초침이 없는 시계든 대부분 바늘이 있는 시계는 앵커가 있어 초침소리가 납니다.
벽시계 중에서 무음시계라고 이 소리를 많이 줄인 모델이 있죠.
그나저나 저 집은 사람이 안 산지 오래 되었으므로 태엽시계가 살아있을 리도 없고, 몇년이 지났다면 전자시계 배터리도 죽었을텐데...
울리무스
그리고 문구가 뜬다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튼튼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벽시계 ! 디지탈 시계보다
더욱더 오래가는 성능 ! ㅇㅇㅇ 시계 !
" 아 그렇구나 이 집의 시계는 ㅇㅇㅇ 시계였구나, 친구여 우리도 그 시계를 살까 ? "
" 그럴까 ?! 가까운 마트에 판다던데 ! "
당신들은 광고촬영이라는 사실을 모르다니 !
햄짱
...시계 광고가 아니라 건전지 광고일 것 같은데...=ㅅ=
울리무스
악 근데 광고가 시계광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대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허소름 ㅋㅋㅋㅋ
매친넘
시한폭탄?
소녀오알
아무도 없는 흉가에 아날로그 시계가 있으면 안되나요...
계륵
폭탄이 설치되었습니다 ㅋ
꽃미녀
잠밤기는 언제봐도 재미잇네요^^ㅎㅎ
카엘
물론 내 시계 역시 디지털 시계였다.
아날로그 시계도 달려있는...(응?)
"...."
"...."
"그럼 니꺼겠네."
"아...그런가보네."
방문자
초침소리로 착각 될 수 있는게 심장이 뛰어서
혈압이 높아질때 귀에 있는 혈관이 팽창했다 수축했다 하는 소리가
초침소리로 들릴 수도 있더군요.
뭔가 사각..사각..하는 소리인데 거의 엇비슷합니다.
아마 밤중에 잘려고 누우셨던 분들이 들으신 소리의 대부분은
이 현상이 아닐까..싶습니다.
산소
그 두 친구분꼐서 바로 머리위에 달려있는 초침시계를 어두워서 못보셨나보군요. 현재시각 오후9시12분입니다.
I'm new to building sites and I was wondering if having your website title related to your articles and other content really that critical? I notice your title,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 시계소리 " does seem to be spot on with what your blog is about yet, I prefer to keep my title less content descriptive and based more around site branding. Would you think this is a good idea or bad idea? Any assistance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졸린곰돌
그나저나 흉가에 누가 시계하나 둔 모양입니다(..)
흉가에 살고계시는 숙자님이신가 흠..
오싹오싹
하하
햄짱
술이문제여
오딘
나도 시계가 없는데!!
아놔
나도 시계없는데
숙자씨..
allso
미사카말투
토우마
거지
JOBOK
태자
깨달았을때의 공포감이란...확실히 두렵겠네요
cojette
범인친구2
l멍l
전에 한번 갔을때도 시계소리가...)
열혈남아
햄짱
유리
안녕
스티미어스
비형여자
'오픈기념 ㅇㅇㅇ'써있는,ㅋㅋ
흉가
지금은 주인이 행방불명 되었다고 내용이 바뀌었네요?
내용을 바꾸신 걸로 보아서,
주인이 벽에 묻혀 있고 그 주인의 손목시계 소리가 들리는 건 아닐련지.
푸우
낙안
에이포
햄짱
응응
미사카동생말투
Drakedog
범인친구2
Cat'sbluse
잠이 안와서 멀뚱히 누워있는데 시계 초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더라구요.
그런데 한참 생각해보니 그 방엔 시계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옆방(안방) 시계소리가 왜이리 커! 하고 왠지 승질나서 안방 갔는데
안방 시계는 이미 약이 다되서 멈춰 있더군요....
어허허허허;
!!
이거보고 몇일간은 잠을못자겠군요 ㅠㅠ
전 제옆에 시계를두고자는편이라서
이글을보면 시계를 멀리멀리치울것같아요
괜히본건가라는 생각도 마구마구드는군요 ㅠㅠ
햄짱
기기묘묘
햄짱
하이에나
비쇼키
헉
2208
9918
더링
글 쓰면서 초심을 잃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닙니다만.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기묘묘
초심을 초침으로 읽은 나는..ㅠㅠ 난독증
ㄹㅇㅎ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시계 흑흑 ㅠㅠ 그 시계는 할아버지의 존제를
알리기 위해서 소리를 낸겁니다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시계소리 ㅠㅠ
루피
햄짱
집행인
벽시계 중에서 무음시계라고 이 소리를 많이 줄인 모델이 있죠.
그나저나 저 집은 사람이 안 산지 오래 되었으므로 태엽시계가 살아있을 리도 없고, 몇년이 지났다면 전자시계 배터리도 죽었을텐데...
울리무스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튼튼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벽시계 ! 디지탈 시계보다
더욱더 오래가는 성능 ! ㅇㅇㅇ 시계 !
" 아 그렇구나 이 집의 시계는 ㅇㅇㅇ 시계였구나, 친구여 우리도 그 시계를 살까 ? "
" 그럴까 ?! 가까운 마트에 판다던데 ! "
당신들은 광고촬영이라는 사실을 모르다니 !
햄짱
울리무스
강대썽
매친넘
소녀오알
계륵
꽃미녀
카엘
아날로그 시계도 달려있는...(응?)
"...."
"...."
"그럼 니꺼겠네."
"아...그런가보네."
방문자
혈압이 높아질때 귀에 있는 혈관이 팽창했다 수축했다 하는 소리가
초침소리로 들릴 수도 있더군요.
뭔가 사각..사각..하는 소리인데 거의 엇비슷합니다.
아마 밤중에 잘려고 누우셨던 분들이 들으신 소리의 대부분은
이 현상이 아닐까..싶습니다.
산소
햄짱
아오우제이
저도 자기전 초침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하
그런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었다니
놀랄 노자네요
후훗
디지털 시계밑에 있는 째깍거리는 그건 머냐!!
귀신눈까리
햄짱
ReKHaN+
dkdk
miakko
wrwr
어디 초소만 들어가면 아날로그 시계 초침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알람도 맞추고 해야되서 군에선 아날로그 시계 거의 안 쓰죠
햄짱
gks0726
럼블피시
누구의 음모인가.
햄짱
햄짱
귀염
지나가던 초딩
준여니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독고예요.
오딘
슈주
냠냠
펠로메이지
카푸치노
기분이 이상하다.- -;;
동네노는귀신
귀신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갔다;;;
귀신친구
귀신친구의친구
내거야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Step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