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 해 동안 잠밤기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잠밤기를 운영한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5년 동안 운영하면서 많은 일을 겪으면서 초심을 잃지 않았는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의 열화 같은 업데이트 성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게으름 피우는 저를 용서해주시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정말 대인(배)이십니다! 대인배! 대인배!
작문 능력도 뛰어 나지 않고, 센스도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업데이트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5년 후에 잠밤기를 돌이켜 봤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작년과 마찬가지로 2008년을 정리하는 제멋대로 어워드를 선정했습니다.
댓글 수를 기본으로 주관적인 (제멋대로) 판단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잠밤기 2008 어워드
0. 정리
- 2008년 게시물 : 200개
- 2008년 댓글 : 9,691개
- 2008년 방명록 : 698개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54화 - 가위의 이유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61화 - 모텔괴담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64화 - GP괴담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2화 - 나 몰라요?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4화 - 존재하지 않는 방문자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6화 - 노란 매니큐어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8화 - 살인사건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82화 - 주기도문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91화 - 문단속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94화 - 링반데룽 Part.1
- 10위 네꼬히메님 / 75개
- 09위 깡보님 / 79개
- 08위 류자키님 / 82개
- 07위 후훗님 / 88개
- 06위 모리스님 / 90개
- 05위 소녀오알님 / 94개
- 04위 럼블피쉬님 / 102개
- 03위 Archer님 / 111개
- 02위 seimei님 / 129개
- 01위 햄짱님 / 251개
비밀댓글로 받으실 주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본인확인을 위해 평소 댓글 다시는 IP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4. 댓글 AWARD BEST 10 / 가나다순 / 인상깊은 댓글을 뽑았습니다.
- 골동품가게 /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2화 - 나 몰라요? /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75화 - 외증조부 /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85화 - 손톱 / 모든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89화 - 산부인과 /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94화 - 링반데룽 Part.1 /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96화 - 링반데룽 Part.2 / 댓글
- 엘리베이터의 여자아이 / 댓글
- 죽고 싶다 / 댓글
- 투신자살 / 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우
그러거나 말거나 5년 축하드려요!!!! 와우!
더링
손님
5주년 축하드려요!
더링
잠밤기의 엑기스는 댓글에 있습니다.
☆★Mr.뱅스★☆
더링
비밀방문자
더링
무엇이 도착할지는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후후.
류크
더링
오호라
더링
카푸
더링
gks0726
더링
검은 모코나
더링
그런데 캐라는 말이 이런데도 쓰이나요?;
아크몬드
더링
비스타블로그 화이팅~
강대썽
올해엔 더 활발한 활동 할게욤 ㅋㅋ
강대썽
더링
푸우
산타도 선물을 안줬어 ㅠㅠ
더링
히로다이
하루이틀 안들왔다고 이런 .. ㅋ
흠 .. 어워드 선정된 글 모두 다시읽어봤는데 =_= ㅋ
잼는건 역시 잼네요 ㅎ
2009년 새해에도 멋진글과 아름다운(?!)댓글의 조화를 모두함께 즐겨봅시다 ~ ㅎ
더링
사무실에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올해도 아름다운 댓글 부탁드립니다.^^
Mazzy Star
댓글은 처음 남기는것 같네요 ^^;
기담 마니아로서 자주 남겨야죠..ㅋㅋ
완소 홈페이지 잠밤기★
더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랭
2008어워드를 손꼽아 기다렸어요ㅋㅋㅋㅋㅋ
역시 댓글 하나하나가 빵빵 터지는 큰 웃음 주네요ㅋㅋ
잠밤기는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요^^
더링
본문보다 재미있는 댓글 덕분에 잠밤기가 꾸준히 운영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방문자
더링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for real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새해에 하시는 일들 다~ 잘 되길 기원할게요...
신선꽃
세상
별사탕
랑맘
오랜만에 오니 이런 일이;;
이왕 온김에 후의 일 투고하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귀차니즘..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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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밤기가 공포?스러운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와서 댓글을 읽고 있노라면 편안한 느낌이 먼저들어서
자주 찾습니다. 삭막한 인터넷시대의 오아시스 잠밤기.
비밀방문자
엘리스
'외증조부' 글을 클릭하면 '나 몰라요?' 글로 가네요.
저기요
네꼬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