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플래닛 테러 시사회 이벤트

안녕하세요?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스타일의 결정판을 보여준 <씬 시티>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각본, 감독, 촬영, 편집, 음악, 1인 5역을 도맡으며 그 다재 다능함을 과시하는 <플래닛 테러>가 오는 7월 3일, 드디어 개봉일이 확정, 잠밤기에서 시사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원래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데스 프루프>와 동시개봉되었던 영화인데, 국내에서는 영화의 잔인함으로 인해 쉽사리 개봉되지 못했던 영화인만큼 화끈한 액션과 의외의 웃음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시사회 일정
일시: 6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장소: 스폰지 중앙시네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인원: 총50석 / 25명 (1인 2석) 런닝타임: 106분

플래닛 테러 시사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제 이메일 로 성함,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평화롭던 플래닛에 정체 불명의 DC-2 바이러스가 무차별 살포되면서 플래닛 주민들은 엄청난 속도로 감염되기 시작하고, 이에 대항하기 위한 정예팀이 발족하면서 바이러스의 진원지와 그 배후를 쫓는 정예팀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