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A씨는 딸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가 딸을 잃어버렸다.
미아가 된 아이를 한참 찾고 있는데, 화장실에서 단발머리를 한 아이를 안은 남자가 나오는 걸 봤다.
아이와 비슷한 또래라서 눈길이 갔으나, 남자아이였다.
그런데 얼핏 보니 딸이 신고 있는 구두를 신고 있었다.
이상한 느낌을 받아 남자에게 다가가니
남자는 A를 보고 도망쳤다.
도망치는 그를 따라가 잡았는데,
그 남자아이는 머리카락이 잘린 자신의 딸이었다.
남자는 아이에게 사내아이의 옷을 입혀 유괴, 장기를 팔려고 했던 것이다.
piloteer
이젠 찾아도 안나오지만 _-)~ 거기선 분명 배경이 일본 디즈니랜드였나.
댓글
사회자
검은방2에 집어넣어야 한다니깐!!
K
razell_
저도 읽으면서 csi가 잠깐 생각이 났었다가 코멘트 보고 깜짝 놀랬네요;
지나가던 사람
빤딱빤딱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다능 +_+
헬로우~
장기만다빼네고서는 몸만화장실에 버리고간다는....ㅠㅠㅠ
G
루드비히
라이
그 뭐지 한부부가 갓난아이와 비행기타다가 어쩌구해서
아이를 발견햇는데 목에서 배까지 잘려있고 그안에 마약이
들어 있었다는 그런 훈훈한(??) 이야기.....
네로
심알잇다
아이를 발견햇는데 목에서 배까지 잘려있고 그안에 마약이
들어 있었다는 그런 훈훈한(??) 이야기는
이 블로그 뒤쪽어딘가에 있던데요 ㅎㅎㅎㅎ
그거 소름끼쳤죠 ㅜ
라이
야생소년
더무서운
신5차원소녀
이야기 하실법한 이야기네요. 확실히 세상은 무서워졌어요.
Archer
사람보다 무서운건 없다는 말이 맞다란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는 글.
차아니~
FeelBlue
알림글도 여전히 무서워요 ㅋㅋ
지옥소녀
seimei79
소녀오알
페레그린
그땐 남자아이를 여장시켰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 편 참 인상깊었었는데말이죠.
완소돌+아이
아무개
원래 딸아이가 긴 생머리였을 게 당연.
사이다
雲夢☆
그리고 푹. 고개를 숙인채로 안고 나왔다면 보고 나오기 힘들 거예요. 옆에서 보고 있다면.ㅎ
애기 안아 보셨다면 아실텐데.ㅋ
컨버스
횽아
A씨는 여자겠죠 ㅋ 육감이 뛰어난 걸 보니 ㅋㅋ
어버이날 특집은 없나요~
치매노인 모시고 놀러 나갔다가 몰래 버려서 변고당해 자꾸 꿈에나와 시름시름 앓는다던지...
ㅇㅇ
ㅎㅎ
Eternal
정말 있을법도 하다라고 생각되어서 상당히 오싹합니다 ;ㅂ;
버니바니
허허ㅓ어
雲夢☆
요즘 어린이 성문제와 더불어 갑자기 흉흉해진 이 느낌.ㅠ_ㅠ
슬프네요 갑자기.
전경석
천하는 난세입니다.
애등에 무길 갖다댔으니 말못했네요.
공쯔
공쯔
연변아줌마들이 애기돌보미나 노인돌보미를 많이 하는데
어떤집에서 주인이 돌아오니 애기둘과 귀중품이 사라졋다는 겁니다.
실화는 아닐수 잇고요.
공쯔
여자들이 영아를 데리고 있었다한다.
공쯔
보육원서 일어난 일이라 한다.
공쯔
장기가 빠져 잇거나 두다리가 잘렷느니 하는 괴담도 잇는데.
부띠끄괴담이란 프랑스이야긴데 거기 탈의실에 들어가면 유태인이 마약먹여 정신을 헤롱헤롱하게 하여 윤락가에 팔아먹는다는 소문이 무성햇다한다.그기에 대항해 유태인을 음해하기위한 것이란 소문도 많이 퍼지기도 햇다.
Clyde
모리스
무섭네요..
박살일진회
만수실리동자
햄짱
비공개
행인 1
ㅜㅡ ㅠ,ㅡㅜ
글자연금술사
(만약에 장기밀매와 유괴를 햇을때만)
실화~
놀이동산에 같이 갔는데 거기에 삐에로복장을 한 유괴범이 그아들을 납치해서 여장시켜서 놀이동산 폐장때 밖으로 나가려다가 놀이동산에서 음악이 나왔는데 그 음악이 엄마가 아들에게 항상 들려주던 음악이었는데 아들이 엄마를 보면서 엄마안녕? 이랬나 암튼 그런식으로 인사를 해서 아들을 찾을수있었죠~
온누리
오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