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악도로에는 사고다발지점이 있다.
거기서 사고를 내는 차는 항상 정해진 커브에서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것 같다. 언제나 현장에는 급하게 핸들을 꺽은 듯한 타이어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거기서 또 사고가 일어났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낭떠러지로 추락하지 않았고 도로 변의 나무에 충돌한 것이다.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는데,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후 이렇게 말했다.
"여자아이가 커브 길에서 갑자기 뛰쳐 나왔는데, 마치 즐겁다는 표정으로 절 쳐다 봤습니다……."
나요즘까칠해
이런이런
저넘이 여자애 치어놓고 헛소리하는거같음..
딴청이죠
ㅈㅅ
제가 그랬습니다..
제발 엉덩이만..
웃댓제작자2
어른들:요놈!!너때문애내가죽엇어!!
아이:어쩔?ㅇㅅㅇ?
어른들:...
진심
Redin
저글링버로우
ㅋㅋ
저링
치즈버틀
정씨학생
비밀방문자
더링
급하게 올리느랴 미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ㅜㅜ
난 영은이가좋아염~
Kmc_A3
물에 빠져서 살려달라는데 실실 쪼개고 있던...[?]
룩룩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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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빨간문장의 시제가 안맞아서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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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닌데.. '날' 이랑 '습니다'라서 그런가..?
탄호빵
쥬련
49제진혼곡
그아이 참... 애가 애가 아닌거 같군요,,,
쌔끈꼼미남
윈드토커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뷁!
비극
오크냥
뮤크뮤크
ㄹrㅇiㅌr
미라
Elda
아, 그런데요-
[마치 즐겁다는 표정] -> [마치 즐겁다는 듯한 표정], 혹은 [즐거운 듯한 표정], [마치 즐거워하는 듯한 표정], [즐겁다는 표정] 이런 말들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치]와 호응하는 서술어가 없어서 그런지, 문장이 좀 어색하네요^^;
햄짱
싱클레어
은세준
바짱
기분좋아서 웃고있는데
차로 박아버리니....ㅜ_ㅜ
다른쪽으로.
야쿠모
완소남
*경석
오웬이라는 곳에서 여자애가 갑자기 튀어나와
애를 피하기 위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이 낫다 합니다. [출전-괴담매니아]
파인나플
명탐정
조미조미
ㅇㅇㅇ
지금까지사람은 그 여자아이를 안치기위하려다 떨어졌는데
이 이야기에나오는사람은 쳐서라도 살려고했기때문에 안떨어지고 나무에박은게아닌가요?
귀여운아기
귀여운아기
귀여운아기
Redin
비밀방문자
오르카
히잉ㄱ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