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시골 민박집에 한 여자가 방문했다.
여자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는데, 일행 없이 혼자였다.
"방 있어요? 주변에 없는 거 같은데…….
근처에 민가도 없기에 거절당하면 아마도 노숙하겠지.
여자는 상당히 지친 모습이다.
"방이야 있지만, 복잡한 사정으로 비어 있습니다. 사실 방값은 필요 없습니다."
"상관없습니다. 귀신이 나온다고 해도……."
주인이 말했다.
"그래요? 뭐, 사실 해를 끼치는 건 아니어서, 눈감고 1시간 정도 참으면 사라질겁니다."
"네……."
주인의 안내로 여자는 문제의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피곤했던 모양인지, 여자는 바로 누웠는데, 잠시 후 뭔가 느껴졌다.
발밑을 어루만지는 감촉.
벌써 귀신이 나타난 건가. 눈 감고 있으면 사라지겠지?
여자는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호기심이 생겨 실눈을 떠 봤다.
주인이 알몸으로 자신을 더듬고 있었다.
냉장고
˚ ㅈi 독 한 o=I ㅈI- ◈。
ㅡ , ㅡ
그냥 나가서잡시다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더듬더듬 하악하악
하아핡
호랑이담배피던 시절에 폐
이거 참...이런 글 삭제 좀 해주시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리걸음 해봐야 정신 차릴라나
쿠쿠
광란
키아르네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덧글답니다^^
확실히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군요OTL
菊花
higi
쿠쿠
EastRain
엔드리케리,
켈로그
hiper
˚ ㅈi 독 한 o=I ㅈI- ◈。
+///+ 그 후로 귀신과 주인은 사랑에 빠져서......
하아아악1`~~1$7 <뭐래
cojette
더링
zalect
cojette
redeye
redeye
그리고 설마 아저씨가 1시간 씩이나.... ㅡ..ㅡ;;;;;;;;
아저씨
구원받지 못한 영혼
KD
궁극미색
nanika
요호
화들짝
귀신이었으면 좀더 흥미진진하고
반전이 생기는 이야기가 디겠네요 ~ㅎ
비극
IG_Style
막차인걸까요?
˚ ㅈi 독 한 o=I ㅈI- ◈。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네요 ㅠ ㅠ
키크고 얼짱인 민박집 오빠면 모를까.......< 엥?
럼블피시
seimei
저도 주인이 중년아주머니라고 생각했답니다...왠지 당연한 설정이라고..
Elda
해를 안 끼치긴 개뿔이, 라는 생각이 순간;
저거 변태네요.
저도 민박이라 그래서 뭔가 푸근한 아주머니를 생각했었는데....;
포로리
비공개
샬망
옷은왜 미리벗고와 -_-;;;
개념이 뛰쳐나갔다.
류자키
그럼 역시 정식으로 신청(?) 해야 하는 겁니까 ?!
히냐미루
히구라시노나쿠고로니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햄짱
헐
뮤크뮤크
"됐거든"
ㅋㅋㅋㅋ
얼큰이
"잠깐만 기다려. 내가 천국을 보여줄께."
요호
완소남
주인이 여자라면 몰래 밤에 찾아 옴이 윗이야기와
같은 일이 생길것이다.
ㅋㅋㅋ
까만밤
홀로 동생 괴롭히것
ㅎㅎㅎ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주인
네
마리엘
갈색푸들
0ㅅ0
연이퀸
개초딩(개념모드)
~~
메가라임
"분명 눈 뜨지 말라고 했을텐데...?"
그 뒤는 말하지 않아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