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아쉬운 면이 없잖게 있긴 했지만 잘 봤습니다.. ^ -^
(설문지 제출하는 곳이 잘 안보여서 다시 들어가서 제출하고 왔답니다.. + _+)
Le Forg
저두염 ㄷㄷ;;
냉장고
마무리가 드라마로 흘러서 끝맛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첫 두개의 에피소드는 정말 연출최고였어요! 히힉
낭아
진짜 잘 봤습니다.
아주 제대로 무서웠다능 ;ㅂ;
재소년
두번째 이야기가 무서웠습니다.
세번째 이야기에서 너무 모든 것을 정리하고자 하는 감이 있어서 구성이 썩 잘 되었다고 평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같이 보러 간 누님이 저를 비웃더군요[…].
아, 무서워;ㅁ;
mana
잘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기대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이야기의 엄마귀신은 최근 본 공포영화 중 최고였다는..
왠만해선 잘 안놀라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친구의 품속으로 뛰어든 그 장면이..
영화 중간에 어떤 남자분의 우렁찬 재채기 소리에 미췬듯이 계속 웃다가 중요한 장면도 살짝 놓쳤었고...
암튼 잼나게 봤습니다~^^
사막개굴
저도 재채기에서 웃었는데 그 상황이 참ㅋㅋ
기담 정말 잘보았습니다.
제가본 공포영화중 손에 꼽을만했습니다.
쟁이
간만에 보기드물게 본 멋진작품입니다.
오늘 우리직원들한테 강추했어요.
공포영화에서 무서워서 가리고 안보는 장면은 별로 없는데
엄마귀신 나올때는 윽..몇장면 못봤습니다.
제대로 무서워요~
기대이상이어서.....너무 좋았습니다. ^^
evasinji
쉰지..정말 보면서 그래도 하나 놓치지않겠다고..
눈 부릅뜨고 다 봤죠..
대신...뒷목이 너무 아파 죽는줄 알았다눈...ㅜ..ㅠ
앙큼한것
엄마귀신 너무 무서워서..꿈에 나올까봐 사실 제대로 못봤답니다.
기대이상으로 재밌는 영화였어요^^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aka.duke
늦은 후기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영화의 느낌은 늦은밤 혼자 음악 틀오 놓고 실화 괴담 카테고리를
정독한 느낌이랄까.
간만에 본 맘에 드는 공포 영화 였습니다.
좋은 사람들 하고 함께 할수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고요.
금요일 늦은 저녁 한적한 지방 극장에서 보면 딱인 영화 랄까..
쩝. 개봉시스템 때문에 요즘은 그러기도 힘들지만
각설하고..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ITAKO
보고싶었는데..출판사의 실수로 못보게 되어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 시사회 꼭 기대하죠 +ㅁ+
젓가락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는 세 이야기가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관람 분위기도 진지해서 좋았고, 중간에 영화를 멈췄던 사건만 아니었다면 매우 만족에 별 다섯개입니다!
gloria
(설문지 제출하는 곳이 잘 안보여서 다시 들어가서 제출하고 왔답니다.. + _+)
Le Forg
냉장고
낭아
아주 제대로 무서웠다능 ;ㅂ;
재소년
세번째 이야기에서 너무 모든 것을 정리하고자 하는 감이 있어서 구성이 썩 잘 되었다고 평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같이 보러 간 누님이 저를 비웃더군요[…].
아, 무서워;ㅁ;
mana
솔직히 기대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이야기의 엄마귀신은 최근 본 공포영화 중 최고였다는..
왠만해선 잘 안놀라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친구의 품속으로 뛰어든 그 장면이..
영화 중간에 어떤 남자분의 우렁찬 재채기 소리에 미췬듯이 계속 웃다가 중요한 장면도 살짝 놓쳤었고...
암튼 잼나게 봤습니다~^^
사막개굴
기담 정말 잘보았습니다.
제가본 공포영화중 손에 꼽을만했습니다.
쟁이
오늘 우리직원들한테 강추했어요.
공포영화에서 무서워서 가리고 안보는 장면은 별로 없는데
엄마귀신 나올때는 윽..몇장면 못봤습니다.
제대로 무서워요~
기대이상이어서.....너무 좋았습니다. ^^
evasinji
눈 부릅뜨고 다 봤죠..
대신...뒷목이 너무 아파 죽는줄 알았다눈...ㅜ..ㅠ
앙큼한것
기대이상으로 재밌는 영화였어요^^
비밀방문자
aka.duke
영화의 느낌은 늦은밤 혼자 음악 틀오 놓고 실화 괴담 카테고리를
정독한 느낌이랄까.
간만에 본 맘에 드는 공포 영화 였습니다.
좋은 사람들 하고 함께 할수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고요.
금요일 늦은 저녁 한적한 지방 극장에서 보면 딱인 영화 랄까..
쩝. 개봉시스템 때문에 요즘은 그러기도 힘들지만
각설하고..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ITAKO
다음 시사회 꼭 기대하죠 +ㅁ+
젓가락
저는 세 이야기가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관람 분위기도 진지해서 좋았고, 중간에 영화를 멈췄던 사건만 아니었다면 매우 만족에 별 다섯개입니다!
유령수업
감사합니다 : )
astrokil
특히 두번째 에피소드의 엄마 귀신, 정말 대단한 비주얼이더군요 +_+
더링님 덕분에 좋은 영화 아주 잘 봤습니다 ^^
소다씨
모하비
피만 튀기는 영화보다 훨씬 무섭다는..
클래식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사랑에 홀렸다...라는 티져와도 잘맞는듯해요.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