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82화 2007/06/30 23:00 • 도시괴담 한 여름의 괴담이란?제82화자다가 인기척에 눈이 떠졌습니다. 눈을 떠보니 이불 위로 5cm 정도의 소인이 있었는데 "데려갈까?" "아니 아직" "그럼 다음에?" 라는 대화를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다음에 오면 전 어떻게 되는 걸까요? [추신] 이런 버전도 있죠. "데려갈까?" "아니 아직" "왜?""쟤, 아직 안자" 더링 괴담 소인 한 여름의 괴담 도시괴담의 다른 글한 여름의 괴담 제84화 (23)2007/07/03한 여름의 괴담 제83화 (31)2007/07/02한 여름의 괴담 제81화 (27)2007/06/30한 여름의 괴담 제80화 (38)2007/06/30한 여름의 괴담 제79화 (14)2007/06/30
추신버전(..)이 많이 알려져 있죠? 5cm는 아니었던 것도 같지만... 하긴 5cm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별로 위협이 될 것 같진 않지만.. 다음에 온다면 언제 오고, 또 어디로 어떻게 데려간다는 걸까나요~
혹시 그 소인이 가위와 자를 들고있지는 않던가? 스티븐 킹의 '불면증'에 나오는 저승사자들이 그렇게 생겼거든! (그래도 그나마 2명이라니 다행이네, 혼자서 다니는 녀석은 좋은(?)저승 사자가 아니라 사악한 녀석이라서~)
아, 그 추신글이랑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 막 어떤 여자가 침대에 누워 자는데 갑자기 깨서는 자기 앞에있는 전신거울을 쳐다보니까 어떤 아저씨랑 아이가 나와서는 아이가 " 아빠. 왜 저 누나 안데려가 ? " 이러니까 ; 아빠가 " 저년 안자. " 라고 하는 ;;
감귤씨.
5cm여봐야...
손바닥으로 꾸욱~
(이건아닌가;;;)
쥬노 아키루
Elda
5cm는 아니었던 것도 같지만...
하긴 5cm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별로 위협이 될 것 같진 않지만..
다음에 온다면 언제 오고, 또 어디로 어떻게 데려간다는 걸까나요~
넨셀
궁극미색
다음에 오면 발로 꾸욱 ㅎㅎㅎㅎ
菊花
cojette
은세준
시엘바이스
윈드토커
화성인이 자기에게 총을 쏘는 장군아저씨를 조그맣게 만들어서
꾸우욱 밟아 죽이던....;;
저것도 어떻게 꾸우욱 안 될까요?
weed
Kmc_A3
노움
럽모무스
햄짱
..눈물..
그럼 자던 사람은... 가...?
개념이 뛰쳐나갔다.
뮤크뮤크
너구리~
마치 모든 걸 알고있다는 듯 말하는 귀신들이 제일 무서워.
한원
햄짱
aes
저글링
poooh1052
마리엘
샤이아린
육식소녀
마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