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84화 2007/07/03 12:00 • 도시괴담 한 여름의 괴담이란?제84화어느 날 밤 베란다 창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났습니다. 창문을 열어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창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점점 커져 옵니다. 결국 한 숨도 못 자고 아침을 맞이했고, 베란다에 나가보니 창문에 손자국이 가득했습니다. 더링 괴담 베란다 손자국 한 여름의 괴담 도시괴담의 다른 글한 여름의 괴담 제86화 (21)2007/07/05한 여름의 괴담 제85화 (38)2007/07/04한 여름의 괴담 제83화 (31)2007/07/02한 여름의 괴담 제82화 (28)2007/06/30한 여름의 괴담 제81화 (27)2007/06/30
귀신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예전에 엄마랑 둘이 살때...(1층이었습니다.) 창문에 선명한 발자국 한개. 잘려나간 쇠창살 (방범창살이라고 하죠?) 던져놓은 쇠톱... 소름끼쳤답니다...
야향★
일등이네요 ㅎㅎ
손자국이라..이햐...손자국...발자국이었으면..대략..=ㅁ=
DalZzang
착한애
홍홍
창문열었을때 들어와서 나가고 싶어서 치던건..아닐까..
햄짱
(par)Terre
김미김미
창문에 손자국 이 모니...ㅋ
주온
윈드토커
쑥이양乃
휴지맨
'창문에 손자국이 가득해 미관상 보기 안 좋으니 지우시오'
라는 뜻으로 두들긴 게 분명합니다
랃다
elyu
Kmc_A3
Wolf
개념이 뛰쳐나갔다.
은세준
손자국에 따끈한 온기가 모락모락 올라온다면... 어이쿠...
너구리~
tooniverse에서 해 주었던 학교괴담인가 하는
공포만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정말 1층에 사람이었다면, 캐안습...ㄷㄷㄷㄷㄷ
예지맘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예전에 엄마랑 둘이 살때...(1층이었습니다.)
창문에 선명한 발자국 한개.
잘려나간 쇠창살 (방범창살이라고 하죠?)
던져놓은 쇠톱...
소름끼쳤답니다...
오옷
한원
구랑
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