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74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74화

어느 날 유령에게 쫓기는 꿈을 꿨습니다.

끝내 유령에게 잡혀 얼굴을 맞았는데
잠에서 깨어나서 안도했다가 거울을 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꿈처럼 얼굴에 맞은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 감귤씨.

    앗. 이유도없이
    남의 싸대기를;;;

    다음에 나타나면
    선빵을!!!!
    1. 리락쿠마

      겁도없이 싸다구를 때리다니 나쁘다
    2. 꽝~~

      저도 초드학교 1학년때였나? 자다가 맞는 꿈을 꿔서 깨보니 광대뼈 있는 곳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어요.
      무서워서 옆에 자고 계시던 어머님께 물어보니 니가 자다가 옆에 있는 책장에 머리 박더라.
    3. DalZzang

      앜ㅋㅋㅋㅋㅋㅋㅋ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웈ㅋㅋㅋㅋㅋ저두그런적 있어옄ㅋㅋㅋ 떨어지는꿈꿧는데 떨어졌을땨 아픔이 일어나도 남아있어서 생각해보니 내가 왜 침대 옆에 누워있냨ㅋㅋㅋㅋㅋ
  2. 은세준

    윗분 댓글 보자마자 생각나는 닉네임...
    '선빵을 부르는 입술'님..
    죄송합니다. 잘 모르는 분 닉네임 함부로 거론해서...
    그래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생각이 나서...
  3. 윈드토커

    거 고약한 유령이네요.
    왜 가만히 자던 사람 얼굴을 치지요?!
  4. 하얀드레스..라면무섭겠지-_-;

    심보가 고약한 귀신이네요ㅡㅡ.
  5. Kmc_A3

    자다가 데굴데굴...
  6. 달빛눈동자

    이런 못된 자슥..
  7. 궁극미색

    어느날 유령에게 쫓기는 꿈을 꿨습니다.

    끝내 유령에게 잡혀 얼굴을 맞았는데
    잠에서 깨어나서 안도했다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손에 만원짜리가 쥐어져 있었습니다.(쩐의 전쟁보시는 분 있나요?)
  8. 쑥이양乃

    아하하~ 윗분 쩐의 전쟁후유증이신가봐요..ㅋㅋ 저도 쩐의 전쟁후유증이.... 요즘 참 잘했어요를 많이 사용한다는...ㅎㅎ
  9. 무명

    다음부턴 도망치지 마시고 선빵을....
  10. 입원 중인 귀신

    엄마한테 싸대기를 맞았었다는 걸 깜빡했군요
  11. 햄짱

    저도 꿈에서 손을 물린 적이 있는데...한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짜증남과 동시에 뭔가 저항할 수 없는 공포감이 있더군요. 솔직히 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12. clcl

    혹시 주무시다가가 혼자 퍽 ><
  13. 선빵을 부르는 입술

    우왕ㅋ무섭겠네ㄷㄷ
  14. 지나가던 사람

    자, 이제 정신적 피해보상과 남의 꿈에 무단 침입한 비까지 상당히 나오겠네요?
    일단 법정으로 ㄱㄱ씽.
  15. 카푸치노

    11등인건가 ㄱ- 왜 괜히 맞고 다니는 건가!!!
    꿈에서 유령이(철썩철썩 이노무 쉬키!)
  16. ㅇㅇㄴㅁㅇ

    앞으로 유령에게 뺨을 맞는 일이 없도록 빕니다 (꾸벅)
  17. 어린냥이씨

    ㅋㄷㅋㄷ 저주인건가??
    [조심하세요. 다른사람이 당신의 머리카락을 획득하면, 밤에 싸대기를 맞을 수있습니다]
    이거 기분나쁘네....ㅋㅋ지금...미머머리 드라마 위험한 동?상보고 있음..
  18. 라쿠

    나: ...!! 아..아무도.. 나한테 그런 사람은..!! 없었는데...!!♥

    나는 회장 아들
  19. 온누리

    아이쿠야...ㅎㅎ 귀신때리면...어떻게 될까요??
    1. 불타는옷

      그럼 다시 도망치는 척 하다가 미친듯한 스피드로 돌아와서 박치기를 하는것입니다
  20. 잘때의 엄마

    이 짜샤 안일어나고 뭐해!!
  21. 파더프로그

    너! 못! 생! 겼! 다! 고!
    다섯대는 맞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