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21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21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A씨는 위층에서 나는 발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야기를 위층에 갔는데……
위층은 빈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 이후로 발소리는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1. 후덜덜

    바퀴벌레 소리였을지도.................?
  2. Jae-Hyeon Lee

    A씨의 집은 3층 혹은 12층이며 윗집은 5층 혹은 14층일지도..

    네번째 층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뭐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인 영화...
  3. 소리

    으음, 그 빈 윗층에 다녀온 후 발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는 건
    그 빈 집에 있던 어떠한 존재가 A씨 에게 옮겼다는게 아닐까요.
    (..)
  4. coolgirl

    저도 소리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제 밑의 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오는 건 아닌지.
    1. 붉은마린

      A씨가 1층이라면 ㄱ ㅡ
      걱정없을것같습니다 ..
  5. 미츠

    결국 이야기를 하러 윗층에 갔는데... 아닌가요? ㄷㄷ
  6. elyu

    그리고 A씨네 집은 빈 집이 되었다..인가요?ㄷㄷㄷ;
    1. ..눈물..

      역시 전염성이 있는 시리즈가 좀더 재미있죠~!
      한층 한층 밑으로 퍼져가는 공포...
      결국엔 아무도 살지 않는 아파트가 돼고...
      그 아파트에 공짜로 살게되는 저... 퍽... 죄송...
    2. 드래곤

      좀비인가ㅡㅡ;;
  7. 히무자

    짧으면서도 패턴을 지키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8. 오자수정

    이야기를 (하러) 위층에 갔는데
  9. Kmc_A3

    더 장난 치고 싶었는데 밑에 사는 사람이 프로레슬러였나 보군요=_=
  10. 윈드토커

    워메 그 귀신 참 겁많은겨
  11. 예지맘

    빈집이라서 ..쥐들이 밤마다 마구 뛰어다닌건 아닐까요???
    옛날 구식집에서는 천장위에서 쥐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도 참 요란했다고 하던데..
    1. 달의 축복

      간만에 뵙는 예지맘님+_+
      예지는 잘 크고 있나요?ㅎㅎㅎ
      오랜만에 들렀다 반가운 닉이 눈에 띄어
      이렇게 안부 전하고 갑니다~^^*
  12. 허허허

    저는 저게 진짜에요;;;

    저희집은 1층이고 윗집엔 아무도 안사는데

    맨날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린다죠 ;ㅅ;
  13. 달의 축복

    바퀴벌레...
    귀신보다 더 무섭습니다-_ㅠ
  14. 류자키

    저의집에서는 유독 제 방에서만 밤늦게 물소리가 들립니다.

    아무도 샤워를 하고있지 않은데 말이죠.

    샤워기같은 소리요. 제 방에서만..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15. 뮤크뮤크

    저는 위층에서 발소리는 물론 부부싸움 소리에 얘기울음 소리 까지 들린답니다
    공포소리 3종 세트
  16. 헤르미온느

    ㅋㅋ결국 위층엔 행복한 귀신가족이 살았다는...ㅋㅋㅋㅋ
  17. fhrmdlsgn2

    사실은 도둑...
    도둑: 낚였다..!! 아무도 없어!
  18. KEe

    위층에 올라가서 문을 열어 본 거라면... 그때 그곳에 있던 존재가 나온 거 아닐까요?

    근데 아무도 없는 집에서 소리가 나는 것보다
    사람이 많은 집에서 아무 소리도 안 나는 것이 더 무섭지 않나.
  19. 달궁

    결국 이야기를 위층에 갔는데 < 수정해야되요ㅋㅋ
  20. ㅋㅅㅋ

    ㅋㅋㅋㅋ그건바로 내가낸소리얌ㅇㅇ
  21. 드래곤

    귀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