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19화 2007/03/26 21:00 • 도시괴담 한 여름의 괴담이란?제19화여름방학 때 바닷가로 놀러갔었는데,한밤에 혼자 바다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를 보았습니다."집에 안 가니?" 라고 물었더니,아이는 "이젠 돌아갈 수 없어……." 하며 어디론가 걷기 시작했습니다.다음날 아침 숙소 근처에 붙여져 있는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어제 만난 아이가 두 달 전에 바다에서 행방불명된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더링 바닷가 한 여름의 괴담 도시괴담의 다른 글한 여름의 괴담 제21화 (29)2007/03/28한 여름의 괴담 제20화 (30)2007/03/27한 여름의 괴담 제18화 (27)2007/03/26한 여름의 괴담 제17화 (28)2007/03/25한 여름의 괴담 제16화 (21)2007/03/24
더링 2007/03/27 13:45 지박령이 되어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나 봅니다.ㅜㅜ 쥬노 아키루 2009/08/07 12:20 ㅋㅋㅋㅋㅋ순간'지박령'을 잘못봐서 '지명수배'라고 읽어버린...ㅋㅋㅋㅋㅋㅋ
레오
짧은 괴담이지만 은근 오싹하네요.
이런 괴담 너무 좋아요~~~
더링
저도 짧아서 번역하기 너무 좋습니다.^^
Frigerans
카프리스
더링
나중에 자식들을 어떻게 키울지.
니요나
더링
쥬노 아키루
'지명수배'라고 읽어버린...ㅋㅋㅋㅋㅋㅋ
윈드토커
세달이나 집 나왔는데 아직도 들어갈 생각이 없다니
더링
도깽이
더링
부모님들ㅇ 얼마나 가슴 아프실지...
사유리
더링
마치 팻샵 오브 호러스처럼.+_+
Kmc_A3
..눈물..
뮤크뮤크
헤르미온느
미니미
윤Ami
악당
수정이사랑해
용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