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02화 - 눈 오는 날의 산

작년에 겪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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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앨리

    처음으로 1등인가요 (피식
    저희 아버지도 삼수하시면서 절에 계신적이 있으셨다 하셨는데
    요즘도 그러신 분이 있군요 ;ㅂ;
    산과 절은 묘하게 밤에 무섭더라구요 ;
  2. 안졸려

    오싹~
    그... 녹음실같은데서 귀신나오면 대박이라던데
    혹시 이것도 같은 이치 아닐까용?
    그나저나 난생처음 수늬권.... -_-v
  3. 루나

    잠시, 장난기 발동한 귀신에게 홀린 것은 아니실지...^^;
    참, 더링님~
    두들기다가 아니라 두드리다입니당~
  4. 낫뎃

    밤에 산과 절은 어떻게 보면 정말 묘하고 이쁜데 어떻게 보면 정말 무섭기도 한.. 이중적인 ㄷㄷ
  5. razell

    올해는 정말로 귀신도 보셨으니; 합격 하시겠습니다;;;;;
    그 깊은 산중을 어떻게;ㅁ;ㅁ;ㅁ;ㅁ; 아휴 생각만해도;;
  6. 윈드토커

    낚시귀신;
    합격하셨길 ^^
  7. margairta

    귀신도 참......;;
    정말 합격하셨겠죠;ㅁ;?(역시 음반대박을 떠올렸다)
  8. 달의 축복

    헉;; 큰일날 뻔 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전 이 글을 읽고 왠지 구미호가 떠올랐...쿨럭;
  9. seimei

    그,그래서 합격하셨나요?
  10. ENDLICHERI

    두들기다라는 표현이 더 정감있는데요~.ㅋ
  11. 집행인

    필명대로 올해(얼마 남지 않았는데?)엔 반드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권유로 인한 것이지만 외딴 암자를 거처로 삼을만치의 신념이라면 되고도 남음이 있을 것같습니다
    괜히 시기하여 시비거는 잡것들, 특히나 발자국 장난하는 것들에게는 신경쓰지마십시오
    건승을 기원합니다
  12. coolgirl

    저도 두들기다 라는 말이 정감있네요.
    투고자 '올핸합격'님! 정말 올핸 합격하실 겁니다!
  13. 참이슬분수

    처음부터 알아채셨어야했습니다!!
    문앞까지 오는 발자국.. 문앞에서 산길로 향하는 발자국
    애초부터 발자국이 두개가 찍혀있었어야 한거아닌가요..
    우에~무서워..ㅜㅜ
    1. ㅅㅁㅅㅁ

      아ㅋㅋㅋ 눈이 내렸다고 했자나옄ㅋㅋ 가는 동안 눈땜시 덮였겠져
  14. zerror

    역시 눈오는날 벼르고 올리실만 합니다 _
    멋쟁이 더링님~*
  15. 흐극

    그 귀신은 방문을 연즉시 방안에 있었던게아닌가 싶기도=ㅅ=;;
  16. 궁극미색

    *ㅁ* 귀신에게 낚이신 겁니다. 그 추운날 밖까지 끌어내다니...
  17. 사유리

    ;ㅁ;.. 완전 무서웠다구요.ㅠㅠ
  18. 미친사람

    그절은 소림사 로군요. 무림의 고수가 장난을 친것일겝니다
    방문을 두들기고 허공답보를 이용해 유유히 도망치다니
    경공술의 대가인듯;; 탈마급의 고수??
  19. 뮤크뮤크

    덜덜떨며 읽다가 댓글 보고 폭소..
    언제나 댓글이 공포 해독제..
  20. 치요

    눈이 그새 쌓였나봐요
  21. 취조반장ㅡㅡ+

    기가 약해지고 사람이 그리워져서
    발자국에 낚이신게로군요
    합격하셨길 ^^
  22. 룩룩룩셈부르크

    흐음.. 탈마라.. 본문하곤 상관없는 글이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경지높은 정파인의 장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그렇다면 탈마에서 현경으로 바뀌어야겠죠.. 으흡! 제방에서 제것이 아닌 방귀냄새가 나요!!
  23. 깡보

    조금더 갔으면 벼랑으로 떨어지실 뻔했군요...
  24. 네꼬히메

    머리식히라는 배려였을까요 ? 그러나... 낭떠러지인지 모르고 더 갔으면 ㄷㄷㄷ
  25. 싸우자귀신아

    왜 귀신은 사람을 괴롭힐까..
  26. 보살아들

    절에찾아온건 잡귀가 아닐까요?...ㅎ 근데 절에 부처님에 계시니까 못올건데...ㅎ 아 나도 절에서 한번 자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