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 2006년 6월 14일
가격: 570엔
비고: A5
전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고양이의 매력라면 귀여운 외모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를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끌립니다. 괴담의 불가사의함에 이끌린 제가 고양이의 불가사의함에 이끌리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만 그런 게 아닌가 봅니다.
이번 진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증간호는 고양이의 미스터리함에 끌린 만화가들이 모여 고양이에 관련된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표제작은 Petshop of Horrors으로 유명한 마츠리 아키노의 신 Petshop of Horrors 고양이편. 그 외에도 하츠 아키코(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제목없음
헌데 이번에 신펫샵오브호러즈 고양이 편이라니 이런 싱크로가...
(카샤님 블로그에서 고양이 괴담 읽는 중이었습니다)
더링
저도 보러가야 겠습니다.+_+
비묘
2부 나오자 마자 사버렸다는~ ㅋㅋ...
저도 고양이 너무 좋아요~
특히 검은 고양이~ 녹색눈을 반짝이면 쓰러지죠~ 아웅....
고양이의 기묘한 이야기들이라니 너무 보고 싶네요 ㅠ-ㅠ
더링
쨈
더링
seimei
전 동네 도둑고양이들도 사랑해요.
네발달린 것들은 악어 새끼도 사랑해요.
Kain
neko
펫숍엔 고양이가 그다지 영물스럽게(?)는 나오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번엔 어떨려나요....
zerror
무니
그래서 고양이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잘못된 고양이 상식이 나오면 뼈저리게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고양이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학대하는 고양이 이야긴 설마 아니겠지요?
고양이 학대하지맙시다!
정말 사람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정말 오갈데 없는 짐승이랍니다!
(흥분흥분!!흥흥!!)
(par)Terre
(그래도 고양이가...)
아이
책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보고싶네요.(고양이 러브~)
Flypup
...게다가 고양이 알레르기가(먼산)
소닝
개랑 고양이. 아우 정말 보고싶어요 -_-!
안졸려
바퀴벌레가 네발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휴우;;;
feveriot
고양이들에게 미움받기 - 배땡이를 긁어주기
무니
Clyde
펫샵 오브 호러즈 너무 좋아요 >_< 新은 좀 대충 그린 티가 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