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몇 작품밖에 보지 못했지만, 가장 추천하는 작품은 [여곡성]입니다. 지금봐도 정말 무서운 작품으로 필견하셔도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또 [깊은 밤 갑자기]도 볼만한 작품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이조괴담]이나 [원한의 공동묘지]는 공포라는 측면에서 다소 [낯익어서] 식상하실 수도 있으실겁니다만, 한국 공포영화의 발전사를 본다는 측면에서 11편 모두 놓쳐선 안되는 걸작들입니다.
朔夜님| 저도 갑자기 오후알바를 하게되서 토요일밖에 못 볼것 같습니다. 어흑, 여곡성을 또 보고싶었는데 말이죠.ㅜ.ㅜ
판피린님| 저도 옛날에 봤다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시어머니의 공포스런 얼굴은 아직도 인터넷을 배회하고 다니죠.@_@ 특히 지렁이 국수 장면은 우엑...
사랑이^^*님| 사실 [누나의 한]은 보지 못해서 어떤 작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아랑이나 장화홍련삘의 내용 같습니다. [깊은 밤 갑자기] 추천해드립니다.@_@
에잉!
어떤 영화를 주목해야 할까요?좀 가르쳐주세요
朔夜
왜하필바쁠때...OTL
판피린
여곡성... 제 기억에 남은 최악의 공포영화... ㅜ_ㅜ
어릴때 무섭게 본 뒤로 다시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사랑이^^*
누나의한 이나 봐야겠어요;;
thering
朔夜님| 저도 갑자기 오후알바를 하게되서 토요일밖에 못 볼것 같습니다. 어흑, 여곡성을 또 보고싶었는데 말이죠.ㅜ.ㅜ
판피린님| 저도 옛날에 봤다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시어머니의 공포스런 얼굴은 아직도 인터넷을 배회하고 다니죠.@_@ 특히 지렁이 국수 장면은 우엑...
사랑이^^*님| 사실 [누나의 한]은 보지 못해서 어떤 작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아랑이나 장화홍련삘의 내용 같습니다. [깊은 밤 갑자기] 추천해드립니다.@_@
Astral
DVD 라도 나오면 사겠는데 말입니다.
Felix
cranberry
DVD에 올인입니다. 주위로부터 욕먹건 말건 사겠습니다.<-
무서버
어릴때 어찌나 무섭고 재밌게 봤던지 지금껏 기억하고는 있는데 대체 제목이 뭐였단 말인가 한숨만 쉬던 바로 그 영화
드디어 제목을 알아내다니...뿌듯,감동,눈물 찔끔;;;
thering
Felix님| 대사로는 [씨댕아~] 가 제격인 것 같은 스틸샷이군... 그 후에 두 눈을 뽑아버리는 걸까...
cranberry님| 11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국고전 공포영화의 걸작중의 하나인 [월하의 공동묘지]는 DVD로 나와있습니다.^^
무서버님| 시어머니의 그 피투성이 얼굴이 정말 무서웠죠.ㅜ.ㅜ 그거 본 날, 기묘한 악몽에 시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흑...
드레스가면
드레스가면
th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