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꿨다.
반복되는 하루하루.
지루한 생활이 계속 되던 시절이었다.
아무래도 꿈속에서나마 자유를 느끼고 싶은 내 마음이 그런 꿈을 꾸게 하나보다.
꿈속에서 나는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는
조금 조금씩 기류를 잡아가면서 하늘을 올라간다.
강한 바람이나 심지어 태풍이 불어서 위기에 처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니 하늘을 나는 꿈을 꾸지 않게 되었다.
아무래도 생활의 변화 때문인가.
하늘을 나는 꿈은 이젠 옛날이야기다.
하지만…….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니
아내가 이불 위에서 내 다리를 꽉 누르고 있었다…….
하니
후후
아니면 바람에 의해,,
류연
무섭네.... 근데 느도 하늘을날고싶다 ㅋ
달별
lina
월랄
다리아파
엘르키아
심청
심청
미요릉
귀신전문해커
그렇다면
후후
무서워라
햄짱
쥐디
김전일
수호천국
셜록봄즈
빅토리아
gks0726
Char
ljh1105
전체목록 보기에도 없는데여 ㅠ 이거 어디에 속하는 거죠??
향솔예선
향솔예선
기묘해
이
소녀오알
결혼 전 독신으로 살때에는 아무도 저지할 사람이 없어서
훨훨~날아다니다가
결혼 후
몽유병으로 날아다니는 남편을 걱정한 아내가 날지 말으라고
다리를 잡고있었다는 내용이 맞는건가요?ㅜㅜ
저도
저도
율랑
스킬롭
기기묘묘
인간달팽이를 먹으면서...음...
ㅋㅋ
크라이네
ㅎㄷㄷ
양요섭
비가오는날엔이 왜 19금?ㅠ
난류인가? 그런거 타고 상승하시는건가요?
존시나
우후훗
성욕이 강한거라던데..
엥
지금도 간혹꾸는데 큰일일세
우왕
태그에 바람도 있는걸로 봐선 꿈꾸면서 다른여자들과 바람피러 다닌거 아닐까요?ㅋㅋ
그래서 아내가 그걸 알고 밤마다 다리를 뙇!
카라멜마끼아또
매냥이
란란
도라에몽
야한마누라
대체?
ㄱ-
햄짱
할일이 없습니다ㅠㅅㅠ
애견맘
애견맘
무협사랑
삼바
삼바
예삐공주
료기 시키
그것도 하늘을 나는 영혼이 지나가던 사람을 꾀어 자살하게 만드는 이야기었죠.
이걸 읽다 보니 떠오르네요.
몽유병 아닌데ㅜㅜ
이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