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크 [백귀야행] 특가판매

[링크] http://www.toonk.com/event_sigong.asp?link_jo=sigong&LINK_DATE=2004-04-17&LINK_SC_NO=492234518&PART_TITLE=시공사%20인기만화가



이치코 이마선생의 수난일까요? 툰크에서 시공사 단행본을 30% 특가세일중이라고 합니다. 그중에는 기묘한 만화의 대명사인 [백귀야행]과 이치코 이마의 여러 단행본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백귀야행]과 더불어 기묘한 만화의 대명사인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도 있습니다.



[백귀야행]이나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의 전질을 사도 삼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중저가 브랜드의 티셔츠 하나 사는 것보다 싸죠? 자자, 만화책 삽시다.(이러면 안되지...)



[추신] 권교정님 단행본도 이런 수난을...ㅠ.ㅠ
  1. only+

    가츠 원츄 ㅠㅠ
  2. 치노

    아니 이렇게도 저렴한 가격이라니니니니!!!(흥분)
    .....역시 카드로 긁을...-_ㅠ;;
  3. 예지맘

    헉...

    나도...
    이런..ㅜ.ㅜ 생각해보니..
    친한 언니가 도서대여점을 며칠전에 때려치웠는데요..
    그때 몇질 달라고 할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안돌아가다니..
    백귀야행....세상이가르쳐준 비밀..
    펫샵 오브 호러... 소장하고 싶었는데..
  4. thering

    only+님| 회심의 순위권! only+님의 저력 잘 보았습니다~ 간츠 좋아하세요? 요즘 일본에서 간츠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데, 인터넷 강국 한국과 일본을 이어주는 winny덕분에 저도 1화를 보았답니다.

    느낌은 생각외로 작화를 잘 살린 분위기입니다. 간츠 특유의 잔인함도 제대로 살려서 대만족입니다. 게다가 오프닝 송이 Rip Slyme의 노래라서 더더욱 정이 가네요.^^

    치노님| 왠지 신간 나올때마다 덥썩덥썩 사는 게 아까워졌습니다.ㅜ.ㅜ 그런데 인기있는 작품은 그런식으로도 나중에 구할 수 있습니다만, 비인기 작품들은 아예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올때마다 덥썩 사야돼죠.ㅜ.ㅜ

    예지맘님| 흑흑. 아쉽습니다. 저도 예지맘님 옆에 껴들어서 몇질 얻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백귀야행]의 원판을 사고 싶은데, 청년실업 50만의 시대라서 좀처럼 할 수가 없네요...
  5. 예지맘

    간츠..요새 점점 스토리 라인이 틀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쩝..
    다소 실망이랍니다...에효..

    저만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요^^;;;
  6. thering

    예지맘님| 사실 간츠는 처음부터 스토리를 연두해둔 만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토리의 의구성은 풀어줄 생각은 안 하고, 단지 표현에만 치중하는 만화인 것 같은데, 그게 간츠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7. 극미소년

    세상에나 .. 눈 돌아갈만큼 싸지만, 알바비 나올때까지 남아있을꺼 같진 않군요. 꽥
  8. 가야수련

    헉..허억... 으어어어업!! 이제 오늘밤 잠들기는 글렀군요 -_-
    괴담보다 잠들 수 없게 만드는 파격 세일 소식;;
    백귀야행 전권이 이만칠천육백오십원!!!
    간츠는 이름만 알고 본 적은 없지만 애니 주제가를
    립슬라임이 불렀다니 들어보고 싶네요. 곡 명을 알려주세요~!
  9. 가야수련

    아참, 백귀야행 카페에 퍼가도 될까요?
  10. thering

    극미소년님| 정말 눈 돌아갈만큼 쌉니다. 그런대로 죄다 구입한 만화책들이라서 살 게 없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ㅜ.ㅜ

    가야수련님| 그렇습니다~! 백귀야행 11종 세트가 단돈 27650원! 자아, 지금 주문해주세요~! [아. 물론 퍼가셔도 됩니다]

    간츠 오프닝곡은 [Super Shooter]입니다만, 아직 미발매 싱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프닝까지만 보고 계속 반복하면서 듣고 있죠.^^
  11. 예지맘

    오오...더링님 의외로 일찍 일어나셨군요~
  12. 블따구

    열왕대전기 20%군요 ;; 그래두 험...
  13. 자하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배송료가 3000원이군요-_-;;
    두 사람이다 사려고 했는데ㅜ_ㅜ
  14. 초은

    예전에는 책이 너무 빨리 끊어져서(품절되면 다시 안 들이는 식의) 나오자마자 덥썩 샀는데 요즘은 반대 현상이네요. -_-;;;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첨에 잘 읽었는데 갈수록 좀 지루하달까요.. 반복되는 느낌이...
  15. thering

    예지맘님| 예지맘님도 안녕히 주무셨나요? 모처럼 토요일이라서 푹 자고, 아점 먹었답니다~ 아점은 [더링 특제 볶음밥]~!

    블따구님| 제가 사고 싶은 것들은 할인판매를 안해서 안타깝습니다. 사실 할인판매하는 것중에도 있긴 있습니다만, 이미 품절이라서 흑흑.ㅜ.ㅜ

    자하님| 아. 저도 [두 사람이다]가 필요합니다. 집에 3권만 없어서 말이죠.ㅜ.ㅜ 그나저나 [두 사람이다] 영화판이 궁금해집니다. 과연 원작의 재미를 잘 살릴지 말이죠...

    초은님| 사실 저는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연애 이야기로 반복되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캐릭터의 턱선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말이죠.=.=
  16. 예지맘

    헉...두사람이다.. 영화가 만들어 진다구요???
    저...금시초문이었어요...ㅜ.ㅜ

    게다가....두사람이다...는 보다가 말았는데..
    우앙..
  17. 자하

    ...두 사람이다. 공구할까요?;;;
  18. thering

    예지맘님|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저주라는 모티브]만 같고 캐릭터나 내용이 다른 작품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년 추석때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더니 아직도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어찌된 일이 궁금합니다. [엎어진 건가...]

    자하님| 과연 제목대로 두 사람[예지맘님과 저]를 위한 공구입니다.^^ [공구하는 인원은?] [두 사람이다]
  19. 초은

    캐릭터의 턱선!!!
    게다가 인체비례도 상당히 엄하죠..
    머리가.. 너무 커서.. -_-;;;;
  20. thering

    초은님|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였다니.^^ 초은님 말씀대로 인체비례가 좀 엄해서 캐릭터에 정이 안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백귀야행의 인기요인중의 하나가 미남, 미녀가 자주 등장해서 눈을 즐겹게 해주는 점이기에 더더욱 그점이 잘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