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flypup

    앗 방명록이 있으셨군요 ;ㅁ; 죄송합니다... 진작에 인사라도 드리는 건데;
    항상 즐겁게 돌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도 많이 얻고요(저번의 masters of horror 시리즈도 잠밤기에서 알게 된 시리즈 라지요 ^^)

    사실, 방문 초기에 너무 힘내서 괴담을 이틀내내 읽어버린 탓에, 요즘은 다시 슬슬 되돌아보는 기간입니다(웃음) 그래도 언제나 멋진 글솜씨와 무엇보다도 <괴담사랑>이시라는 점이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곳입니다. 여기 오면 정말 행복해요/// 헛; 조금 많이 횡설수설 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아무튼, 새해에도 힘내셔서 언제까지라도 괴담사랑 많이 해주세요!!
    (요즘 한국은 추운것 같던데, 건강조심하시고요 ;ㅁ;)
  2. 멸치

    오 아이콘 추가!
    그래도 난 인면견이 좋구나~
  3. 취객

    회사가 요즘 엄청 한가해서, 도시괴담과 투고괴담
    완전 정독 했습니다 아하하

    읽을때는 배고플때 아무거나 막 집어먹듯이 홀려서
    읽어버리는데, 읽고나서는 어쩐지 모든게 헛것으로
    보이는 부작용이 있네요 덜덜덜

    글에 달린 리플들에서 좋은 정보도 입수했습니다.
    페이퍼 12월호라! 어떻게 구한 담!
    1. 더링

      페이퍼 편집부에 문의하시면
      과월호를 구할 수 있으실 겁니다.
      주옥같은 괴담들이 실려있는 터라,
      페이퍼 12월호 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는 잘라서 코 풀어주시길...)
  4. Whiteday

    오늘 입대군요^^

    좋은 괴담들과 정보들 항상 잘보고 갔습니다~

    목매는 기구 온라인 상영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대할 때까지 쭈욱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1. 더링

      억. 입대하시다니... 흑흑.
      그래도 입대 하시기 전에 이토준지 보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100일 휴가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100일때까지 열심히 업데이트하고 있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5. Astarot

    진짜 오랜만에 들르네요^^

    잔뜩 밀린 글 읽고 가슴이 서늘해져 있습니다;
    특히 페이지를 넘어가거나 할 때 검은 배경이 먼저 뜨고 블로그의 흰 부분이 나중에 뜨는데 그 사이 검은 배경에 또렷이 비치는 제 실루엣에 가끔씩 놀라고 그런다는-_-;;

    실화도 실화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모양(이름이 기억이 안 납니다 갑자기;) 괴담이 참 무섭네요. 아무래도 자주 접하는 돈과 관련된 괴담이라 그럴려나요.(특히 백원은ㅠ)
    1. 더링

      잠밤기는 역시 밀린 글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매번 와주시면 더 좋습니다.^^a)

      저도 김민지 괴담중에서
      백원에 그려진 모습이 가장 소름끼칩니다.
      일그러진 얼굴같은 모습이 참...
  6.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요.
    이토 준지 괴기 만화 전권 중 가장 많은 대사가 뭘까요?

    1번. 헉
    2번. 끼아악
    3번. 히익(히이익)
    4번. 가아악

    이상 바보같은 퀴즈였습니다;;
    (정답은 나중에 공개)
    1. 판톰

      전 4번...같은데요. 아니 3번 같기도...
    2. 더링

      음... 3번?
    3. 신나라

      3번일껄요.
    4. 윈드토커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퍽!!)
      괴기 만화 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3번(히이익)인데요.
      따라서 답은 3번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순 억지고요 ^^;
      제가 한번 제일 많은 대사를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