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기 안녕하세요^^ 더링씨
항상 이런저런얘기들을 보고만 가는 사람입니다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ㅎㅎ
제가 리니지2를 하는데 엠탐용 (이라고하면 아실랑가...)
으로 게시판에 무서운글을 올려주시는분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게임을 접으시고나서 게시판이 쓸쓸해졌습니다.
그래서 잠밤기에 있는 글들을 출처를 밝히고
어떻게 퍼가고 싶은데 괜찮을런지요...
퍼가는법은 모르지만;;;
일단 허락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을 자주 찾으며 괴담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제가 psp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요, 이번에 괴담을 모아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psp에서 읽을 수 있게 한 다음, 방문자들에게 제공하려고 합니다. 괴담 신미미부쿠로는 백작하녀님에게 허락을 받았구요, 잠밤기에 있는 이야기도 만들어서 올릴까 합니다.
당연히 출처와 블로그 주소는 기재할거구요, 그림책같은 형식으로 만들까 하는데, 허락해 주실수있나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밤기가 출판중에 있어서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선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a
좋은 결과 있으실 바랍니다.
neko
아아......무더워지니 신경이 날카로워지네요.
혼자서 짜증이 나서 짜증내고 있었습니다....;;
올여름에 공포영화 개봉예정작이 많네요.
며칠전에 영화보고 me받아왔는데
아랑, 아파트, 귀신이야기, 착신아리 파이널, 검은집(!!), 스승의 은혜, 어느날 갑자기 가 소개되어있더라구요.
검은 집을 우리나라에서 만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반가워해야할지, 걱정해야할지.......^^;
저도 몸이 너무 아파다보니 괜히 신경질이 나고 그럽니다.
원체 병원에도 안 갈 정도로 튼튼한 몸이었는데
귀신의 독기라도 스친 모양인지
시름시름 앓는 중입니다.ㅜ_ㅡ
검은집은 일본에서 먼저 영화화되었었는데
일본영화답게 상당히 지루한 영화였죠.-_-
우리나라에서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에러
어제 문득 해야할 일이 산더미같음에도
만화책이 보고싶더라구요.
(원래 그런거 있잖아요 시험기간되면 안하던 짓도 하고싶고..덜덜)
그래서 일하겠다고 나온 주말의 사무실에서
이거저거 무료만화를 보다가
문득 보다가 말았던 '백귀야행'이 생각났습니다.
읽으면서 그림체며 분위기며 그 독특하고 몽환적인 세계에 한참 몰입되었던 기억이 나서
'백귀야행'에 대해 검색해보다가 결국 이곳에 왔습니다.
덜덜..결국 어제 해야할일은 한개도 하지 못하고 여기서 실화괴담만 한 절반넘게 보고
집에가서 잠도 못잤습니다.
무서웠던 것은, 한참 소름 돋아가고 눈물 흘려가며
(왜 무서우면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날까요??-_-) 사이트에 몰두해 있을 당시
이 넓은 사무실에 딱 세명있었는데 (저까지) 8시 30분쯤에 한 분이 가셨거든요.
그래서 무섭지만 한 분 더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했고
그 분이 제 뒤쪽 멀리에 계시지만 가끔 키보드소리도 나고 의자도 삐걱거리는 등
인기척이 있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_ㅠ문득 오싹해서 9시가 넘어
사무실을 둘러보니 저밖에 없더라구요^^;;;
(그..그그럼 그 인기척은..무엇이었을까요?<-thering님 식의 끝내기 한마디)
워 삼실불다끄고 복도나가는데 무서워서 죽을 뻔..덜덜
그래서 일부러 '야근하다가'라든가 '엘레베이터'같은 식의 괴담은 자제하고있습니다.ㅠㅠ
오늘도 삼실나와있는데.........무서워요.ㅠ_ㅠ
여이
항상 이런저런얘기들을 보고만 가는 사람입니다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ㅎㅎ
제가 리니지2를 하는데 엠탐용 (이라고하면 아실랑가...)
으로 게시판에 무서운글을 올려주시는분이 계셨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게임을 접으시고나서 게시판이 쓸쓸해졌습니다.
그래서 잠밤기에 있는 글들을 출처를 밝히고
어떻게 퍼가고 싶은데 괜찮을런지요...
퍼가는법은 모르지만;;;
일단 허락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링
잠밤기 운영하면서 워낙 불펌하시거나
심지어 상업적인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서
잠밤기에선 퍼가는 걸 원치 않습니다.
대신 홈페이지 고유링크를 선호하고 있는데,
web 2.0 시대에 걸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냉이
부럽네요ㅎ 태터툴즈인가요. 인터페이스가 깔끔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들은 더없이 깔끔하게 무섭네요ㅎ!
잘보고갑니다.
더링
어서 몸살에서 벗어나 열심히 업데이트해야겠습니다.
낙서
이곳을 자주 찾으며 괴담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제가 psp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요, 이번에 괴담을 모아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psp에서 읽을 수 있게 한 다음, 방문자들에게 제공하려고 합니다. 괴담 신미미부쿠로는 백작하녀님에게 허락을 받았구요, 잠밤기에 있는 이야기도 만들어서 올릴까 합니다.
당연히 출처와 블로그 주소는 기재할거구요, 그림책같은 형식으로 만들까 하는데, 허락해 주실수있나요?
더링
하지만 잠밤기가 출판중에 있어서
저작권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선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a
좋은 결과 있으실 바랍니다.
neko
혼자서 짜증이 나서 짜증내고 있었습니다....;;
올여름에 공포영화 개봉예정작이 많네요.
며칠전에 영화보고 me받아왔는데
아랑, 아파트, 귀신이야기, 착신아리 파이널, 검은집(!!), 스승의 은혜, 어느날 갑자기 가 소개되어있더라구요.
검은 집을 우리나라에서 만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반가워해야할지, 걱정해야할지.......^^;
더링
원체 병원에도 안 갈 정도로 튼튼한 몸이었는데
귀신의 독기라도 스친 모양인지
시름시름 앓는 중입니다.ㅜ_ㅡ
검은집은 일본에서 먼저 영화화되었었는데
일본영화답게 상당히 지루한 영화였죠.-_-
우리나라에서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에러
만화책이 보고싶더라구요.
(원래 그런거 있잖아요 시험기간되면 안하던 짓도 하고싶고..덜덜)
그래서 일하겠다고 나온 주말의 사무실에서
이거저거 무료만화를 보다가
문득 보다가 말았던 '백귀야행'이 생각났습니다.
읽으면서 그림체며 분위기며 그 독특하고 몽환적인 세계에 한참 몰입되었던 기억이 나서
'백귀야행'에 대해 검색해보다가 결국 이곳에 왔습니다.
덜덜..결국 어제 해야할일은 한개도 하지 못하고 여기서 실화괴담만 한 절반넘게 보고
집에가서 잠도 못잤습니다.
무서웠던 것은, 한참 소름 돋아가고 눈물 흘려가며
(왜 무서우면 소름이 돋으면서 눈물이 날까요??-_-) 사이트에 몰두해 있을 당시
이 넓은 사무실에 딱 세명있었는데 (저까지) 8시 30분쯤에 한 분이 가셨거든요.
그래서 무섭지만 한 분 더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했고
그 분이 제 뒤쪽 멀리에 계시지만 가끔 키보드소리도 나고 의자도 삐걱거리는 등
인기척이 있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_ㅠ문득 오싹해서 9시가 넘어
사무실을 둘러보니 저밖에 없더라구요^^;;;
(그..그그럼 그 인기척은..무엇이었을까요?<-thering님 식의 끝내기 한마디)
워 삼실불다끄고 복도나가는데 무서워서 죽을 뻔..덜덜
그래서 일부러 '야근하다가'라든가 '엘레베이터'같은 식의 괴담은 자제하고있습니다.ㅠㅠ
오늘도 삼실나와있는데.........무서워요.ㅠ_ㅠ
더링
하지만 공포영화나 괴담을 보고선 "아이고 무서워"
한 다음, 바로 잊어버리는 편리한 머리를 가지고 있죠.
따블유
씬시티의 케빈 맞죠?
오늘 그거 보는데 저 장면 나와서 기절하는 줄알았어요;
잠밤기에서 읽었던 괴담이 오버랩되면서 영화 뒷분분은 기억이 나지않;ㅁ;
근데,저 케빈 얼굴 귀엽더군요@소근
신나라
덜덜덜;;
더링
신시티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캐릭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