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류자키

    거진 2년인가.. ?
    꽤 긴 시간동안 밤에 괴담보는 묘미를 느끼게 해주셨던 더링님,
    감사하네요~ 많이 즐거웠어요.

    전.. 앞으로 들어오지 않을 거예요.
    그만큼 영향력 있단 소리겠죠.. 좋아서 배척해야 할만큼.

    나중에 뵐게요. 헤헷..
    여유를 느낄 자격이 생겼다고 느낄때..
    잠밤기라면 그때까지 분명 건재 하겠지요?! 암 .

    그때가 되면 오지 말라고 막으셔도 올꺼니깐..
    그.때.까.지 안녕히 계셔요 !!

    1. 더링

      꿈을 위해서 떠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시고요,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2. :-)

    안녕하세요. 홍대신문사 기자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나오는 신문 기획으로 블로그 스타에 대하여 쓰려고 합니다. 한 기획에서 보통 기사가 2개 나오는데 두 기사 중 하나는 블로그 스타와 블로그 데뷔라는 현상을 분석힌 기사가 될 것 같고, 다른 하나는 유명 블로거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무래도 대학 신문을 만들다 보니 인터뷰 대상인 유명 블로거가 아무래도 수요-공급층과 같은 대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유명 블로거라는 틀에 맞춰 대상을 찾다 보니 더링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더링님께서 대학생 블로거라는 사실만이 더링님께 인터뷰를 요청하는 이유는 아닙니다. 블로그라는 수단을 통해서 괴담의 공유와 확산을 꾀하는 더링님의 방식도 요즘 세상에 맞게 기능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결국 타인과의 대화를 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 더링님은 그런 블로그의 기능을 아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계신 것 같아서요!
    사실 전에도 인터넷을 하다 보면 더링님 블로그에 있는 글을 자주 보고는 했습니다. 그때는 더링님이 이 블로그를 만드신 분이라는 걸 몰랐지만요. 그런데 이렇게 인터뷰 부탁을 하니 떨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새 더링님께서 무척 바쁘신 것 같아서 이런 부탁 드리기가 참 죄송합니다만 꼭 인터뷰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가능하시다면 내일까지^^; 답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볼록할철

    더링님 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요?

    1. 더링

      쵸큼 바빴습니다.ㅜㅜ
      저도 이제 먹고 살 일이 태산 같아서 말입니다.ㅜㅜ

  4. 달톡끼군

    감사해요^^; 어우 이제야 글씨가 제대로 보이네요ㅎ
    글 너무너무 잘보고있습니다 ㅎㅎㅎ

  5. 잉어

    허허.... 이젠 조금 추운것 같네요.. 드디어 가을인가요?? 더링님은 가을이 되면 무얼하실 생각이신가요? 저는 독서의 계절이니 책을...(넘딱딱) 더링님은 무슨 특별한일이라도있나요?

    1. 더링

      개강해서 졸업전시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졸업전시회에 매진해야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얼마 전에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서 일하게되어서
      여러가지 기획들을 진행해야됩니다.

      생각해보니 가을에는 잠밤기 5주년 행사도 해야될텐데,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큰일입니다.ㅜㅜ

  6. 뚱

    이제 여름이 다 가나봐요 더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