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Whiteday

    출근 전 더링에 한번 들렸는데, 506 시사회 공지가 -ㅂ-;

    과연 30명 안에 꼈을지 의문이네요 ㅋㅋ
    1. 더링

      성함은 모르지만,
      시사회 좌석 수가 늘어나서
      신청하신 분들은 거의 당첨되셨습니다.^^
  2. 코르시야사자에몽

    대학 다니면서 점점 제 자신이 얼마나 협소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가수가 누구있는지도 모르고 당구도 못치고 술도 못합니다...-_-;;

    더욱 문제되는것은 애들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난감하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ㅜㅜ
    1. 더링

      완벽한 인생이란 없습니다.
      배우면서 즐기면서 그렇게 하나씩 경험이 쌓이는 거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회가 있을때 주저하지 마시길!
  3. 류자키

    최근 며칠간 굉장히 동요하고 있어요 ..

    무서워요. 현실을 알아간다는 것이.

    나름대로 구체적인 동경과 꿈을 안고 놓지 않으려지만..

    주변에선 마치 꿈따위는 버리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말합니다. 과연 어떤게 진실일까요..

    제가 아직은 너무 순수한 겁니까? ㅠ ㅠ.

    나를 좀 더 믿을 수 있었으면..

    내 이상을 포기하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링님은 어렸을적부터 품어온 목표에 다가가고 계신가요?!!

    제발 그렇다고 해주시길.
    1. 신5차원소녀

      읽다보니 눈물이 주룩주룩. 저랑 같은 상황이라서

      더 동감하고 있어요. 모두들 공상이라고 좀 어른다워

      지라고 말하는데 어느게 옳은 것인지.

      목표에 전진할 용기조차 생기지 않아요. 무섭죠.
    2. 더링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고도 맞고 늦은 나이에 다시 학교도 가곤 했지만,
      아직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미래가 무척이나 두렵지만,
      한번 사는 인생인데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죠? (라고 아무 생각 안 하는 더링이었습니다)
  4. ReKHaN

    저 스펀지 [080301]꺼 다운받아서(유료입니다;;) 보고왔는데
    네비게이션 괴담, 여기있던 네비게이션 #2랑 거의 비슷하네요ㅎㅎ
    그리고 더링님 말씀하시는것도 봤답니다^^
    더 나오셨으면 좋았을것을..ㅜㅠ
  5. 신나라

    1. 더링

      헉,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본방송에서 많이 아이템을 차용한다고 하니 이런 케이스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 Kmc_A3

    4월 1일은 만우절이네요~

    동시에 1시 반에 제가 훈련소 입소하는 날...


    시간이 금이라는 게 절실하게 느껴지는군요, 요즘.
    비록 현역 쪽은 아니지만 나름 대쪽같은 시간을 늘 이렇게 낭비한다는 게 참...^-^;


    그래서 공포게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
    1. 더링

      요새 일이 바쁜 나머지,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훈련소 이미 들어가셨을 것 같은데,
      몸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