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룩룩룩셈부르크

    초딩때부터 해왔던 생각인데,시간은 총알이 아니라 빛이네요,빛 에휴..
    벌써 이제 한달후면 중간고사, 또 2달후면 기말고사, 아기다리고기다리는 여름방학이 끝나면 벌써 원서낼 시간이 되어버리니 원..

    어쨌든.. 인터뷰하신것 축하드립니다^^ 문득 오라버니의 용안이 생각나 살짝 비교해보니 다행히 아직은 연령대가 비슷해보이더라구요.. 동안인 우리오라버니도 빨리 저한테 새언니를 안겨줘야 할텐데.. 어허허
    1. 더링

      정말 빛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개강하고 한 게 아무 것도 없는데
      벌써 한달이 지나갔습니다.ㅜㅜ
      언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취업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ReKHaN

    안녕하세요-♡
    저번에 한번 와본 것 같은데 다시와보니 너무너무
    무섭..진 않고 재밌어요>.,</ <그럼 저번에는??
    그런데 여기 있는글 출처 남기고 퍼가도 되나요??
    (근데 컴맹이라 어케 퍼가는지 모름ㅠㅜ)
  3. 쩝ㅎ0ㅎ..

    요즘 더링님의 글이 잘안올라오네요 ㅠㅠ,,,,
    이미 잠밤기 괴담은 마스터햇는데..후아
    1. 더링

      힝, 죄송합니다.ㅜㅜ
      이번에는 꼭 졸업을 해야되서 쵸큼 바쁘네요.ㅜㅜ
  4.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네요 ㅎㅎ
    요샌 참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네요.
    3월달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말일이 가까워지니...
    고3 되니깐 참 재밌는 선생님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좋아요 ㅎ
    몇 분 정말 선생님으로써의 자질이 의심되는 선생님들 빼곤;;
    오늘은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가 있었는데요.
    고1 때 같은 반이었던 녀석(친구는 아님)이 출마했네요;
    이 놈은 성적 우수, 키 크고 운동 잘 합니다.
    하지만 성격은 7차원에 리더십 제로, 애들이 싫어하는 타입이에요.
    또한 제가 들어있는 동아리의 부장이라서;
    작년도 축제 때 역시나 구심력 제로의 실력으로 우리 동아리를
    박살내버렸지요..
    그런 놈이 전교회장 출마한답시고 혼자 장갑 끼고 마이크 들고
    텔미 춤 추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생들 홀리고 다녔더래요..
    신입생들은 좋다고 꺅꺅거리며 그 놈을 찍는다고 난리고..
    혼자 실컷 열심히 있는 힘껏 삽질하고 돌아다닌 결과,
    부회장으로 당선된 것 같습니다...
    이럴 수가.
    이제부턴 우리 자랑스런 대구 성산고등학교가
    환타지의 세계로 빠져드는겁니다.
    크윽.. 안녕히 계세요 ^^;;
    1. 더링

      헉, 왜 여기에는 답글을 안 달았지.
      답글이 늦어서 미안.ㅠㅠ

      뭔가 재밌게 학교생활 하는거 같아 부럽구나.
      나도 고등학교 때 동아리 활동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돌아가고 싶군.ㅠㅠ
  5. phantasm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고 갑니다.. 아기자기하고 잼있는 이야기들 정말 많네요. 이 사이트를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다니.. 어처구니 없다는..;;
    그런데 여기 괴담들 반신반의 하면서도 왠지 믿고 싶네요.
    세상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세상 모퉁이에서 살아있다고 믿고 싶은 한 사람이...
    1. 더링

      요새는 신문을 보는게 제일 무섭습니다.

      안양 어린이 사건만 해도 그렇고,
      바로 옆에서 또 여자 시체가 발견된 건 보면...
  6. 괴기대작전

    날씨는 봄같은데 왜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습니다,감기걸리고-_ㅠ

    세상도 춥고요....에휴(먼산)

    요즘 더링님 블로그에는 광고덧글이나 악플같은게 많이 달리시는군요...(역시 메이저블로거!)

    그런 덧글이 달릴경우에는 가볍게 무시해주시면 됩니다.(아니면 re에다가 다른말을 남겨주셔도 될듯^^;)

    ...전 그런 덧글도 별로 달려본적이 없지만;;;

    오늘도 주절주절 헛소리 남기고 갑니다,좋은하루되세요^^(남길때마다 이상한 소리겠지;;)
    1. 더링

      이제는 익숙해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삭제 버튼을 누릅니다.^^
      요새 날씨가 좋아서 놀러가고 싶은데,
      오늘도 저는 일하러 갑니다.ㅠㅠ
      아무래도 워크홀릭인가 봅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