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으으윽... ㅠㅠ
    토욜 스폰지 놓지고 말았어요...
    재방은 언제 하나요...?
    그리고 황사가 심한데 건강 조심하시길 빌어요 ^^;

    1. 더링

      음, 케이블쪽에선 이미 재방이 여러번 있던 것 같으니
      케이블쪽이나 인터넷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을것 같구나.^^
      너도 황사조심하고 늘 건강하길!

  2. 태극신자

    뒤늦게 방명록에 방문하여 글 남기네요.
    더링님, 엊그제 스펀지 괴담편 잘 보았습니다.

    이곳 더링님의 블로그에 언제였는지 어느 프로그램 출연했던 동영상을 올리셨던 것 같은데 솔직히 그 때는 더링님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이번에 출연하신거 보고나서는 전의 생각들이 확 뒤바뀌었지요.

    제 누나도 이곳에서 괴담을 자주 보곤하는데, 더링님 나온다고하자 엄청 기대를 하더군요. 어머니께서도 같이 보셨는데 남성분들이 TV에 출연하시면 연예인과 방청객을 안가리고 외모에 대하여 대놓고 폄훼하시는데 더링님을 보시고는 못생겼다는 말씀은 없으셨습니다.(다만 생긴게 '계집애' 같이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봤을 땐 남성답게 생기셨던데 말이죠.)

    아, 그건 그렇고 이번 스펀지 좀 반성해야 될 것 같아요.
    이곳 블로그에 괴담이 한 두개 있는것도 아닌데 고작 2편만 동영상화 시켜서 방송에 내보내놓고는 괴담편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1시간 남짓한 방송시간 동안에 얼마 못하겠지만, 괴담편이라고 했으면 적어도 마술을 방송에 내보내지 않고서라도 최대한 괴담을 들려주려고 했어야 하는데 이 점이 정말 아쉽네요.

    1. 어머나

      제 생각도 그래요~
      스펀지 반성할 필요가 있죠.
      괴담이라고 타이틀을 걸었으면 메인이 되어야할 내용을 스타트만 끊고 말았어요... (마술은 정말 왜 나온 건지..)
      그래도 제가 무한도전을 포기한 것은
      더링님이 나오신다는 것과 잠밤기포스를 느끼고 싶어서였죠. 어째거나저째거나...

      생긴게 계집애 같이 생겼다에 한표.
      이쁘게 생기신것 같아횸.
      전 막 스펀지 다운받아서 캡쳐캡쳐 (허걱- 난 스토커? [퍽])

    2. 더링

      어머나님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캡쳐만은 제발.ㅠㅠ
      김태희도 못 피해가는 캡쳐인데 저 같은 일반인은...

    3. 더링

      태극신자님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물과 다소 차이가 있으니 실제로 보시면 급실망하실지도 모릅니다.ㅜㅜ

      이번 마술을 제외한 아이템이 저한테 나왔는데,
      아무래도 공중파 수위 조절하느랴 좀 잔인하다 싶은 건 제외되었습니다.
      그래도 잔인하다는 분들이 계셔서 수위조절은 좀 더 해야될 것 같아요.

      다음 괴담특집에선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야호

    저도 어제 스펀지 봤어요! 항상 유령으로 쓰윽 보고 가기만 했던 저지만; 왠지 제가 아는 이야기들이 마구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던걸요 ㅋㅋ 앞으로도 자주 들릴게요!

    1. 더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주세요!
      (안오시면 사다코가...)

  4. 선하

    안녕하세요.
    MBC 에브리원에 [오강록의 The 씨크릿 헌터(가제)] 제작팀의 박선하 작가라고 합니다. 미스터리한 현장과 사건 등을 취재하는 신설 프로그램입니다.

    3월 20일 방송 예정으로 [귀신을 부르는 주문! 분신사바(가제)]라는 아이템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분신사바 체험을 하실 분과 사례자를 찾고 있습니다.

    1. 17세 ~ 19세 여고생 2명
    2. 20세 ~ 24세 여성 직장인 또는 여대생 2명

    1번, 2번에 각각 2명씩!!
    분신사바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요.

    3. 분신사바를 통해 피해를 입으신 분 또는 가족이 있는 분!!
    -분신사바를 통해 빙의를 경험한 분!
    -주문을 통해 심리적인 불안증, 공포감 등을 앓고 있는 분
    -불안증이나 공포감으로 상담치료(정신병원)를 받았거나 받는 분

    위에 관련되신 분을 알고 계시거나,
    소개해주실 만한 분이 계실까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박선하 작가 011-9618-6507

  5. ㅁㅁ

    운영자님!! 이 글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괴담에 빌보드차트나 오리콘차트처럼
    괴담의 순위를 정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람들에게 어떤 괴담에서 좀 더 타격감(ㅋ)이 컸나
    투표를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당!!
    그렇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이 사이트에 처음 와 본 사람들에게도
    괴담 감상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지침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1. 더링

      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니요나

    스펀지 2.0 봤어요ㅠㅠㅠㅠ
    더링님 짱 잘생기셨그...
    도시괴담에서 아는것도 몇개 나와서 반가웠어요ㅎㅎ

    1. 더링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왠지 주변 사람들이 비웃을 것 같지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