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신5차원소녀

    아;ㅁ;) 오늘 사무실에서 걸칠 옷을 들고 오지 않아서 말이죠.

    지금 점퍼를 입고 컴퓨터를 치고 있서요. 덥달까? 엉엉ㅜ

    왜 안 벗느냐고 하신다면 그건 오늘 안에 입은 옷이 여름옷;

    때문에 감기 걸린 "척" 을 하고 있는 중이지요. 에헤헤.

    이렇게 해서 점심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어요. 큰일큰일x3;;

    아! 면사무소이다 보니깐 깔깔이(맞나?)입은 공익분들을 많이 뵙는데요.

    더링님(꺄아,호칭뭐야)은 깔깔이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왠지 쓸데없는 질문같지만서도 궁금하여요. >ㅅ<)//

    감기 걸리지 마시구 옷 따땃하게 입고 다니시와요. 고롬 또.
    1. 더링

      저는 대학교에서 복무해서 사복을 입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깔깔이를 한번도 입어본 적이 없습니다.ㅜㅜ
      대신 전산실에서 무한 히터 신공으로 저만 따뜻했었답니다. 힛힛.
      신5차원소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2. feveriot

      저는 전역한지 2년됐는데..


      지금도 입고 있습니다..ㅋ

      왠만한 사복보다 따뜻해서...
  2. 코르시야사자에몽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군요....ㅋㅋ

    수능 끝나고 드는 생각은 이거 하나 밖에 없더군요...

    "우리나라 교육제도 정말..."

    이제는 논술 준비나 해야 겠습니다...
    1. 더링

      교육제도 정말 들쑥날쑥이라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일을 꾸준히 하시면 그에 상관없이 빛을 발하실겁니다.

      여튼 수능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원하시는 대학에 꼭 합격하실 겁니다. 힛힛.
  3.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
    나름 오랜만에 들르는 것 같네요!
    기말고사가 1주일 남았는지라 야자시간에 안 놀려고 노력중이에요 ㅎ;
    것 참...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생각해보니,
    저는 중 2때 이후로 공부란 걸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 증거로 중 2때부터 성적이 착실하게 내려가고 있거든요;
    (이상하게도 모의고사때 영어와 문학 성적은 1등급을 유지해요;;)
    수능이 1년도 안 남았는데.. 뭔가 하긴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어떻게든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히유.. 참.. 성적 떨어져서 부모님께 혼나면 성질이나 내고..
    저도 참 한심하네요 ㅎㅎ;
    수능날에 감독하신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길
    수능 안 치고 포기한 학생들도 있고,
    1교시 끝나고 나가는 학생들도 있고,
    시험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도 있다 하더군요..
    저는 저러기 싫으니 오기로라도 어떻게든 해봐야겠어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1. 더링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만든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은 없을거야.
      이번 겨울방학이 터닝포인트이니 힘내렴.^^
  4. 룩룩룩셈부르크

    흠.. 몇일전에 쳤던 특성화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역시 별로 결과가 안좋군요.. OTL...
    날이 갈수록 레벨업의 필요성을 더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속에.. 더링님께서도 감기걸리지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 더링

      저도 과제를 하면서 능력의 한계를 너무 절실히 깨달았습니다.ㅜㅜ
      방학에는 디자인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공모전에도 나가야겠습니다.
      서로 힘냅시다! ^_^
  5. 메이지

    잠시 숨 좀 돌리러 들어왔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 포트폴리오로 회의 참석 해야 하는 데..
    회의 전에 잠깐.. 긴장 좀 풀어야죠.... ;;;
    1. 더링

      회의 잘 하셨나요? ^^
      어서 업데이트해야 할텐데 저도 힘내겠습니다.
      메이지님 힘내세요!
  6. 남궁코난

    경제적인 문제라고 볼수도 있지만서도.. 하고싶은걸 집안에서 못하게 하는것도 있달까요..

    뭔가.. 성우지망생 7년에.. 아마추어 영상제작으로 4년.. 야마카시 4년..사진도 해보고싶은데.. 집에는 필카 밖에 없는지라.. 도무지 할엄두도 못내고..

    뭐.. 그나마.. 집안에서 딱한번 밀어준.. 일본어가 있군요..

    일본학과 다니고 있거든요..
    1. 더링

      와, 많은 걸 하셨네요!
      저는 취미가 별로 없어서 여러가지 하신 분이 부럽습니다.
      나중에 다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우울해하시지마시고 힘내세요!
      아직 시작도 안 하시지 않았습니까.^^
      (키즈리턴에서 슥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