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아 이제 드디어 방학인데 방학이 방학같지가 않아요....
    보충땜시 평소보다 더 빨리가야한다는...ㅠ_ㅠ 하지만 야자안하는게 어디...ㅎ 풀뿌리 넘 이상해서 다시 바꿨습니다.. 이게 마지막이에요~~~~~~~ㅎㅎ 올해들어서 13의 금요일을 자주 보는 듯~
    1. 더링

      왠지 부모님이 슬퍼하실 것 같은 닉네임입니다.ㅜㅜ
      요즘들어 너무 더워서 헤롱헤롱합니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님도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 메루

    13일의 금요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다니!!
    -_-;
  3. 카부터

    혹시 해부학교실을 보실 것인지 궁금합니다만 오늘 아니 어제군요. 여하튼 보고 왔는데 .... 공포인줄 알았는데 ㅁㅁㅁㅁ이었습니다. 솔직히 디센트나 샴은 여성 관객의 고함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었는데 해부학교실은 이상하게도 처음 한번 소리치고 그 다음부터는 다들 웃더군요. 분명 매우 슬픈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저나 관객들이나 보는 관점은 비슷했나 봅니다. 솔직히 샴이 좀 진부해서 뭐라고 했지만 해부학교실을 보고 나니 샴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고,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전개를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게 됐습니다. 이제는 리턴 정도만 보면 올해 공포물은 전부 다 보는 것 같군요. 기담이라 ... 보게되면 보고 안그러면 왠지 디워만 기다릴 듯 합니다. 여하튼 블로그 운영 잘하세요.
    1. 더링

      다행스럽게도 기담 외에도 개봉하는 공포물이 많습니다.^^
      공포영화 시사회가 두어번 있을 것 같으니
      그때 인사드리도록 하죠.^^
  4. 모군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기네~
    잘 지내고 있지?
    난 잘 지내고 있단당 ~_~
    1. 더링

      형, 오랜만이야.^^
      학교다니니까 주변 사람을 안 챙기는 버릇이 도졌어.ㅜㅜ
      연락이라도 좀 했어야 하는데.

      잘 지내?
      한국엔 언제 와?
      내 책, 담 주에 나오는데 외국에서도 주문가능해.
    2. 메루

      푸하하하ㅏㅎ
      열라 책장사꾼
  5. L군

    방명록이 있었구나;

    켁~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들려 글 보고 간답니다.

    괴담 재미있는게 많더라구요.

    특히 댓글이 무지 재미있어요

    사람들 반응이 ㅋ

    개인적으로 무서운이야기보다는

    영화가 더 좋다는 추천해줄 만한 영화 있나요?
    1. 더링

      제 이해가 맞다면,
      공포영화를 추천해달라는 말씀이시죠?

      공포영화도 카테고리가 많아서
      선호하는 분야를 알려주시면 추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딱 떠오르는 영화는 <디센트>정도일까요?
      극장에서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2. L군..

      디센트 ㅡㅢ

      예...에에..전에..

      본 영화!!

      그런데 이거 제작한지는 좀 된거 같은데..

      왜?

      이제야 개봉한거죠??
  6. 카부터

    혹시 오늘 샴 시사회때 오셨나요?
    영화 다 보고 나오는데 옆모습이 비슷한 분이신 것 같아 아는척을 하려다 아니면 왠지 곤욕스러울 것 같아 그만뒸는데 ... 혹시 오셨었는지 궁금하군요. 영화 자체는 의외로 진부하더군요.
    1. 더링

      어제 왔었습니다.^^
      셔터도 그랬지만 관객의 호흡을 조절하는 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추천해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