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neko

    오랜만입니다~~그사이에 추천블로그에도 올라있고~~~
    괴담은...바퀴벌레가..........ㅜ.ㅜ
    초복에 몸보신은 하셨나요~
  2. nate24

    공포영화도 무섭지만 '내밑으로 다 잔 들어' 하시는 선생님이 더 무섭습니다-_-;
    소주를 들이부은지 24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야 좀 걸어다닐 수 있어요 orz
    한동안 초록색 병만 봐도 우엑할 것 같습니다-_ㅠ
    어제 그 상태로 다들 영화 보러 갔더라면(원래 그럴 예정이었는데;;)
    아마 앞자리에 앉은 사람 뒤통수에 제대로 우엑 쏟았을지도요;

    에...그리고 유실물은...에이 뭘요'-'*
    저야말로 잠밤기를 알게 된 이래
    한동안 잊고 지냈던 공포특급 시리즈를 다시 떠올리고 즐기고 있답니다^^
    (학교 친구들에게 잠밤기 홍보도;;)
    전에 안 좋은 일 있었을 때,
    블로그 그대로 닫지 않고 다시 열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a
    1. 사유리

      친구들과 소주마시고 난다음 해장하러 간 해장국집에서.
      냉장고를 바라보고 앉으면 괜히 속이 울렁거립니다.-_-
      그 가지런히 놓여있는 병들이...
    2. nate24

      사유리님, 맞아요. 흑-_ㅜ
      나중엔 너무 퍼마셔서 그런지 우산에서 술냄새가 나더라구요;
      지금도 술냄새 맡으면 우엑합니다^^;;
    3. 더링

      정말 우리나라의 술 권하는 문화, 너무 싫습니다.
      만나서 술 말곤 할게 없는 문화도 너무 싫고...
      nate24님 해장 꼭 잘 하시기 바랍니다.^^(너무 늦었나;)
  3. madcat

    집컴퓨터+노트북2대+사무실컴퓨터

    모두 다 써서 추천했습니다! 더링님 화이팅!!

    일등하면 상영회 한번 더해요!>_<
    1. 더링

      감사합니다.^^
      지금 무료 상영회 건이 좀 간당간당해서 걱정입니다.:ㅁ:
  4. 윈드토커

    지금 보충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혼자 카레랑 김치랑 먹는 중인데요 ^^
    '오래된 우산' 이 이야기랑 댓글들 보니까............. ............. .............
    처음엔 무슨 클래식한 괴담인줄 알았다니까요 ㅜㅜ;
    아직 카레는 반그릇이 넘게 남았답니다 ㅜㅜ
  5. 사유리

    -ㅅ-...... 엑스레이는...말이지요.. 앞도 분간할수 없는 반평남짓한 공간에서.
    켜봤자 내 손도 보이지도 않는 붉은색 등하나에 의지해서;;
    꼬물꼬물 무언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싫은거에요.;ㅁ;..
    요즘 누가 이런 엑스레이 실에서 일해;ㅁ;...정말 옛날 병원이라구요.;ㅁ;. 잉잉..
    1. 더링

      붉은 등!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그런 사유리님을 위해 제가 사다코 두 명 보내겠습니다.
  6. 꼬마태우

    으...닉네임이 살짝 붉은 빛을 띄는게..으스스한데요?
    (그걸 이제서야 눈치챈 바보같은 꼬마.)

    오늘은 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 '2월 29일' 보러 갑니다^^
    보고 와서 여기다 글 올려도 되죠?
    헤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1. 더링

      오우... 2월 29일이 괜찮다는 소문이 있던데, 저도 주말에 볼 예정입니다.^^
      먼저 보시고 꼭 감상을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