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괴담을 읽으러 가끔 오는 과객입니다.
최근 괴담 업데이트가 뜸한 걸 보니 아마도 투고가 잘 안 올라오거나
주인장께서 엄청 바쁘시거나 한 듯한데요.
어떤 이유든지 간에 팬의 한사람으로서는 다시 전처럼 오로지 '괴담' 위주 사이트로 돌아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좀 주제넘은가요?
저의 경우 괴담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의 근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사람이 무서움을 느끼는 이유야 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대부분의 공포물들이 그런 뻔한 원리들의 응용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사람들이 전하는 괴담을 읽다 보면 가끔씩은 굉장히 신선하고도 불가사의한 공포를 전달하는 것들이 있다는 거죠.
예를 들면 잠밤기에 올라온 투고괴담 중에 '섬집아기'라는 노래를 소름끼치게 묘사한 글이 있었지요 아마?
바로 그런 것을 원하는겁니다
네 원해요
잠밤기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업데이트가 잘 안 되는 것이 제가 좀 바빠서 그렇습니다.
블로그로만 밥을 먹을 수 있다면야 100% 할애할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현재 공익이다보니 본업 외에도
해야할 일이 많아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도 힘들어서 말이죠.
아무쪼록 해리와몬스터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스포즈
안녕하세요 ㅎㅎ 페이퍼12월달꺼;;
여행갈때 사서 보다가
어제서야 마지막부분을 읽었어요;;
참 게으르죠? 후훗;;
보니까 이 사이트 주소가 나왓길래
ㅎㅎ 한번 둘러보고 갑니다 ㅎ
니킬
젠장 ㅠ
놀라울따름 .. ;
그럼 발도장찍고갑니다♥
더링
뭔지 모르지만 궁금합니다.+_+
neko
좀 있다가 나가야하는데 귀찮아졌습니다ㅜ.ㅜ
내일도 나가야하는데...ㅜ.ㅜ
그나마 대학은 3월까지 쉬니까 다행~
저희학교 오르막길 살인적이거든요...
(눈,비 안온)멀쩡한 길에서도 넘어지기도 하고...
출퇴근길 조심하세요~
더링
저도 여러번 미끄러질 뻔 했답니다.ㅜ_ㅡ
neko님도 출퇴근길 조심하세요~
(앙큼D:)
하하 말이 앙큼이에요~
뭐라하지마세요 ㅠ_-~
지난주에 가입해서 가끔씩들려서 구경하고 가는데....
괴담들이 너무 오싹해요-_-!
토요일날 개학하는데...
너무 싫어요ㅜㅜ
동생은 오늘 개학!ㅋㅋ
더링님 저 기억해주세요-0-!!
앞으론 매일 들어올께요오-0-~~~ㅋㅋ
P.S제가 괴담은 대량;;제 블로그로 퍼갔는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안부게시판에 글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mission_king
아! 출처도 남겼어요-0-!
더링
봄방학이 곧 있을테니 힘내세요~!
코르시야사자에몽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악~~~~~(이토준지판 비명소리)
더링
어쩐지 출근길이 복잡하다고 생각했더니...ㅜ_ㅡ
봄방학까지 힘내세요~!
해리와몬스터
최근 괴담 업데이트가 뜸한 걸 보니 아마도 투고가 잘 안 올라오거나
주인장께서 엄청 바쁘시거나 한 듯한데요.
어떤 이유든지 간에 팬의 한사람으로서는 다시 전처럼 오로지 '괴담' 위주 사이트로 돌아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좀 주제넘은가요?
저의 경우 괴담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느끼는 공포의 근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사람이 무서움을 느끼는 이유야 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대부분의 공포물들이 그런 뻔한 원리들의 응용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사람들이 전하는 괴담을 읽다 보면 가끔씩은 굉장히 신선하고도 불가사의한 공포를 전달하는 것들이 있다는 거죠.
예를 들면 잠밤기에 올라온 투고괴담 중에 '섬집아기'라는 노래를 소름끼치게 묘사한 글이 있었지요 아마?
바로 그런 것을 원하는겁니다
네 원해요
더링
업데이트가 잘 안 되는 것이 제가 좀 바빠서 그렇습니다.
블로그로만 밥을 먹을 수 있다면야 100% 할애할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현재 공익이다보니 본업 외에도
해야할 일이 많아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도 힘들어서 말이죠.
아무쪼록 해리와몬스터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스포즈
여행갈때 사서 보다가
어제서야 마지막부분을 읽었어요;;
참 게으르죠? 후훗;;
보니까 이 사이트 주소가 나왓길래
ㅎㅎ 한번 둘러보고 갑니다 ㅎ
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