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바다

    참 어이가 없어서 말입니다 ^-^
    쥬니어네이버 이야기뭉치 에 가서 무서운이야기
    볼려 하니 '할머니 댁의 부엌' 이라고 되어있더군요.
    그러니까 보니 여기에 있던 똑같은 글이더군요
    글씨 하나도 안틀렸구요.
    참.. 운영님은 황당 하지 않나요?
    남이 자기 블로그에 있는 글을 퍼가는데도요?
    꼭 리플 달아주세요 ^-^
    1. 더링

      하도 그런 일이 많아서
      일일히 다 신경쓰면 머리가 아픕니다.ㅜ_ㅡ

      블로그 공지사항이나 기타 카테고리를
      처음부터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듯 합니다만...
      그래도 쥬니어네이버 건은 다시 해결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feveriot

    글 몇개를 보다가 또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좌부녀...
    처음 해적판으로 봤을때 제목이 뭐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제가 생전 처음으로 만화를 보면서 등골이 오싹함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라이센스판으로 보니 좀 썰렁하더군요.

    하긴 이토준지도 처음 봤을때는 제가 이걸 사서 소장하리란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다는...
    결국 국내 발행된 것은 다 사서 한때는 머리맡에 두고 매일
    보며 자기도 했지만요.. 푸헐;

    암튼 공포신문을 보신적이 있으시다해서 더욱 반갑습니다!
    혹시 그 만화 아직 소장하시던가 구할 수 있는 곳을 아실지..

    제가 초딩 5학년때 그 만화를 해적판으로 사봤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던 걸로 기억합니다. 6권인가...
    외계인의 존재를 파헤치다가 후속권을 보지 못한 것 같은데..

    혹시 그 뒷이야기라도 어떻게 되는지 아시면
    좀 가르쳐 주시길 ㅎㅎ;;
    1. 더링

      공포신문을 아시는 분이시라면
      나이가 좀 있으신 분 같습니다.^^

      공포신문이 라이센스로 나온 적이 없어서
      오래 전에 2000원짜리 해적판밖에 접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청계천같은 고서점을 돌아다니다면
      혹시 있지 않을까...라는 무책임성 생각을 해봅니다만,
      feveriot님이 먼저 구하시면 저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3. [knife]kairos

    어제도 왔다가고 오늘도 왔다갑니다.
    여긴 정말 볼것도 들을 것도 많더군요...
    백귀야행 같은경우는 저도 얼마안되지만 조금 봤던지라..
    ^^;; 뭐 어쨋든 이곳이 더욱 번창하길 빌며
    앞으로도 자주찾는 카이로스가 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 더링

      저도 열심히 블로그하고 싶은데
      먹고사는 데 바빠서 당최 시간이 없습니다.
      흑흑.ㅜ_ㅡ
  4.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우헤헤... 밑에 좋은 답글 감사하고요..
    오늘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2일간 쳐서 좋았는데...
    성적이.....OTL
    수학과 영어는 최고성적입니다만....
    사회, 과학을 극단적으로 못 쳤네요...ㅜㅜ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ㅜㅜ
    나름대로 독학 열심히 했는데,,
    에휴...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 있죠?
    제겐 누나입니다.ㅡㅡ;;
    같은 학년이지만 생일이 1년 넘게 차이나요.
    게다가 캐나다 유학파이고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것!!
    으헝헝헝....
    살기 싫음..ㅋㅋ

    수고하세요
    1. 신나라

      고삐리 유학파는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
      혓바닥 좀 잘 굴러가는것 이외엔, 별 거 없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물론 유학 다녀온 대학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2. 윈드토커

      신나라님 답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전 중삐리입니다.
      현재 중 3이고요.
      정말 별 거 없을까요....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3. feveriot

      ㅎㅎ; 이런 이야길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유학을 다 떠나서 무엇보다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거 자체가 별거 없습니다.
      혼자서 백번 고민하는 것보다 말 한마디
      더 붙이는게 관계를 좁히는데 효과적이니까요..

      학생때니까 다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그걸 대학 와서야 깨달은 저도 있습니다 OTL
    4. 신나라

      제일 합리적인 길은
      작업 걸 상대 물색하는 시간에
      공부 한자라도 더 하는겁니다.

      요즘은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이 한다스 있어도
      취직이 잘 안되거든요.
    5. 더링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지만
      임자있는 상대는 건들이지 않는 게 선수끼리의 예의입니다.^^
      만약 윈드토커님 애인을
      누가 계속 찔러본다면 윈드토커님 기분이
      좋진 않겠죠?^^
  5. 버즈찾아삼만리♡

    이씽ㅜㅜ

    오늘 비올 줄 모르고 우산 안 가져 갔다가;;

    비 쫄딱 맞고 집에 왔다는ㅜㅜ

    감기 걸리면 어뜨카냐;;

    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 하세..(시끄러=_=)
    1. 더링

      감기 걸리시면
      판피린님이 어떻게 해주실겁니다!(무책임성 발언)
  6. 탁상

    이토준지 관련 자료를 찾다가
    몇일전에 목매는 기구에 트랙백 걸었답니다.

    뭐랄까 너무 재밌습니다.
    몇년전부터 들려왔었지만 그냥 글만 읽다가 가곤했는데....
    특히나 이토준지 관련된 작품 설명이 되있어서 매우 감동?입니다.

    구경 잘하고 있고요....

    시간되면 제 경험도 올리면 재밌겠습니다.
    어릴때부터 귀신을 자주봐서 -ㅅ-;;

    그럼 다음에 뵙지요-
    1. 더링

      오우.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특히 목매는 기구를 보셨다는 말씀에
      탁상님에게 상당한 동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_+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투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