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준지 사진 in 1998 일본 시부야

"초현실주의 예술의 기묘한 세계같은 이상한 공포가 세계를 변질시켜 가는 그의 작품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재능을 보인다. 몇번이나 그로테스크한 모습으로 재생하는 미소녀를 다룬 토미에 시리즈는 기괴한 미의 창조라고 말할 수 있다"(by 다 카포 1998년 6월 3일자)

1998년 10월 31일, 일본 시부야 판테온에서 있었던 영화 토미에 이벤트 사진입니다. 199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8년 사진...

원화 슬라이드 감상중

촬영장면 슬라이드 감상중

나카무라 마미, 칸노 미호(토미에역), 이토준지

나카무라 마미, 칸노 미호(토미에역), 이토준지

칸노 미호(토미에역)와 이토준지

칸노 미호(토미에역)와 이토준지

  1. 파파

    아아! 우연히 들려보았습니다. ^^
    오싹한 분위기의 블로그군요! 괴담도 몇가지 읽고 갑니다!
  2. 도하

    이토준지의 실사..는 처음 봅니다만,
    왠지 그다운 음.침.한 검정일색의 복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flypup

    이토준지님, 왠지 수줍어 하시는듯한 저 손모으기(웃음) 너무 귀여우십니다!
  4. 클린;)

    칸노 미호, 많이 들어 본 것 같은데... 흠...
  5. Kmc_A3

    역시나... 의외로 평범함에 가깝게 생기신 분들이 참 특출나다는 것이 다시 느껴진다는...'
  6. 신나라

    맨 위 세줄의 평론이 그닥 맘에들지 않는군요.
    이토준지의 작품은 `기괴함의 예술`이라기 보다
    `왜곡된 사물의 표현을 통한 일본사회 비판`에 더 가깝다고 보거든요.
    이누키 카나코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분명히 그림이 주가 되지만,
    매우 짙은 문학의 향기와, 강력한 뼈대가 있어요.

    뱀발. 언젠가는 이토준지가 코믹 단편집을 출간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편 컬렉션만 보더라도, 전체적인 구성중 반 이상은 유머가 넘쳐나는 작품들이지요.
    특히 소이치 시리즈는 개그의 극치.ㅎ
  7. 공구리

    와! 칸노 미호닷. 너무 귀엽죠?
  8. seimei

    ㅎㅎㅎㅎ진짜 이토준지님 손 모으고 있는 모습 너무 수줍어하시는 데요...ㅎㅎㅎㅎㅎ
  9. 이토준지 치기공이라는데 진짜 의외네
    평범하게 보이는데
  10. ENDLICHERI☆ENDLICHERI

    이런 영화가 있었나?ㅋ 토미에 역으로, 칸노미호 이쁜데.ㅋ
  11. ㅋㅋ

    앗 준상 어째 훈남이시네 만화책에서 볼때는 -ㅁ-.... 대략 난감 ㅋ
    토미에 영화는 처음 알았어요 ㅇ-ㅇ 영화화 는 생각 해봣지만
    아직까지 소용돌이바께 못본 본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