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티] TV 시리즈로 등장

안경으로 어필하는
무서운 캐릭터

신시티(Sin City, 2005)의 기획을 맡은 웨인스타인 형제가 신시티의 TV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6년 개봉되는 신시티 2의 후일담을 담는 내용이라고 하는 데, 개인적으로 일라이저 우드가 맡은 케빈이 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후일담이니 그럴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아 슬픕니다
  1. 백작하녀

    정말 인상적인 캐릭터였죠...;;;
    신시티를 보면서 어쩜 이렇게 화면을 만화적으로 표현했는지 감탄했답니다.
    케빈이 나오는 장면들은 호러물이었어요... ^^;
  2. 신나라

    어쨌든, 영화로 대박친걸 TV 시리즈로 끌어오면
    초반에 조금 붐업 되다가, 결국엔 지루함으로 귀결되는것이 정석.

    특집극 식으로 해서 한 몇부만 하고 딱 끊어버리면 좋을텐데요...
  3. chillybug

    아.. 케빈.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4. 윈드토커

    케빈의 사지가 절단 되었을 때 케빈이 일라이저 우드가 아니길 바랬지요.
    정말.... 참 잔인하더군요.
  5. seimei

    저도 일라이저가 제일 대단한 것 같아어요.
    프로도하고는 백팔십도 다른.....
  6. feveriot

    극장에서 본 신시티.. 정말 최고였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