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하시구치 다카시
개봉: 2005년
비고: 심야상영
시간: 63분
최근 헐리우드를 강타한 J 호러(일본공포영화를 칭하는 준말)는 일본 내에서도 공포영화 붐을 일으켜 다양한 공포영화들을 내놓았는 데, 이 영화가 올해 일본에서 개봉한 공포영화중에서 가장 이색적인 공포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시놉시스
여성잡지를 발행하는 출판사에서 일하는 요코는 최근 입 찢어진 여자의 출현에서 대해서 취재를 맡게 된다. 하지만 담당을 맡고 있는 카토가 3일 전부터 행방불명된다.
한편 요코의 식객과 요코의 이복여동생(주: 요코는 남편과 식객 그리고 이복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음)은 입 찢어진 여자가 출현한다는 폐병원으로 잠입, 소문의 병실에 들어가 무엇에 홀린 듯 미친듯한 스피드로 사랑을 나누게 된다.(주: 뭡니까 이거)
잠시 후, 거울 안에서 입 찢어진 여자가 모습을 비추고...
한편 요코의 식객과 요코의 이복여동생(주: 요코는 남편과 식객 그리고 이복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음)은 입 찢어진 여자가 출현한다는 폐병원으로 잠입, 소문의 병실에 들어가 무엇에 홀린 듯 미친듯한 스피드로 사랑을 나누게 된다.(주: 뭡니까 이거)
잠시 후, 거울 안에서 입 찢어진 여자가 모습을 비추고...
사실 입 찢어진 여자(국내명 빨간 마스크)는 괴담으로 유명한 소재로서 이미 영화화된 바 있습니다만, 시놉시스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번 영화는 공포 + 에로라는 컨셉의 영화라고 합니다. 게다가 6명의 인기 AV배우를 등장시켜 화끈하고 무서운 장면들을 연출한다고 하니...
여기까지 쓰고보니 거의 에로영화 소개죠? 사실 스틸샷이 더 있는 데 야해서 못 올렸습니다.( -_)
...한마디로 결론은 프루나.(허나 아직 일본내 상영중)

괴담에 충실해~
표제작 [입 찢어진 여자]를 포함한 다섯 개의 옴니버스 단편영화로 구성되어 있는 데, 이 작품에서 입 찢어진 여자는 아름다워 지고 싶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거듭된 성형수술 끝에 추악하게 변해버린 여자의 비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C)Softgarage
dummy
이상한뽈.
스틸샷을 어디 한번..
'찢어진'을 표현할 때 '찢을 裂'을 쓰는군요
무진장~ 과격해진 느낌;;
Nairrti
D
확 땡기는데요? ^^;;
윈드토커
괜히 떙기는데요...?
ㅎㅎ
feveriot
물론 일본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지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헐
zeizei
zerror
seimei
사실은 96년에 만든게 더 확실하게 재미있을것 같아요.
지렁이
공포영화와 에로라....
뭐 이성을 홀리는 귀신이 등장하는 괴담류라면 그럭저럭 잘 혼합될 듯하나...
이 괴담과 에로의 결합은 어긋나 보이네요....
아마도 잘해야 B급.... 정도 되지 않을까요?
luark
개인적으로는 입찢어진 여자보다 손금보자는 할머니 괴담이 더 무서웠어요. 그 얘기를 들은게 초2 였는데 중학생때까지 잘때도 주먹을 꼭 쥐고 잤었거든요.;;;
feveriot
저 초딩때는 홍콩할매 귀신이 먼저 나왔고 그 다음이 빨간 마스크였는데..
물론 그 뒤론 깡패가 더 무서워지는 중딩이되었지만..ㅎㅎ;
암튼 입 찢어진 여자 일어 제목이 뭔지 궁금한데,
더링님 좀 가르쳐 주세요 ㅎㅎ;;
더링
luark
luark
클린;)
보노보노
낙무아이
이 영화 자료있으신분 있어요???
보고싶은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