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젤위거, 헐리우드 [the EYE] 출연

얼마 전에 가수 [체니 케스니]와 이혼한 여배우 [르네 젤위거]가 헐리우드판 [the EYE]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the EYE는 [톰 크루즈]가 리메이크권을 획득, 제작하고 [더링 2]의 [나카타 히데오]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주연 여배우가 결정되어 조만간 크랭크인 될 것이라고 합니다.
  1. issuelit

    이아줌마가 무서운걸 잘찍을까?

    난 저얼굴만 봐도 웃긴데..

    (아 그리고 인사드립니다.. 그냥 어쩌다가 온 사람입니다..;;

    홈피는 없으나 자주 댓글달겠습니다용(__))
    1. 더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홈페이지가 없으시면 홈페이지란에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 feveriot

    디 아이나 셔터나 괜찮은 소재였던 것 같은데
    내공이 조금 후달린 감이 있었어요.
    헐리우드에서 제대로 살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3. 신나라

    할리우드 가면 분명히 재미없어질껄요.
    `하나도 안 무서운 링`의 충격이 아직 가지시도 않았는데;;
  4. 호러고양이

    간만에 꼬리다는군요 헐리웃 공포영화가 반가운 바람에 그만;;;

    전...헐리웃 링2에서 에이미(맞죠?)가 우물에서 가까스로 올라오는 장면에서
    인간 본연의 스포츠 정신에 감동먹어서 울먹거리고
    두번이나 올라오는 그 놀라운 끈기에 감격하다
    마지막 우물뚜껑에 얻어맞아 추락하는 에이미를 보며
    안쓰럽고 불쌍하고 측은하여 눈물을 글썽거렸어요

    지도 살아보겠다고 그러는건데 너무 야박하더라구요 ㅎㅎㅎ

    헐리웃 링2는 잘 만들어진 한편의 익스트림 스포츠 영화였죠
    사슴들의 스턴트도 대단했고 후훗

    그나저나 젤위거씨 사진 얼굴이 상당히 물 올랐네요
    그 여러모로 여윈 얼굴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훗
  5. seimei

    살을 찌워서 나오실까요, 아님 빼서 나오실까요..
    홍콩판에선 두 여배우들 모두 빼싹 말랐었는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