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77화 - 대구 문화아파트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화성아파트와 문화아파트라는 두 아파트가 있습니자.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두 아파트의 가운데에 있는 주택이지만 어렸을때는 문화아파트 옆에서 살았습니다.

당시 저는 에덴선교원이라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문화아파트의 놀이터에서 놀아서 저에게 친숙한 곳이지만, 그 곳에서 전 기묘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계속 읽기...

  1. 단청연화.

    해리포터, 이번엔 아빠 망토 뒤집어 쓰고서 그네타기냐?!
    1. 미케츠 아키

      해리,헤르미온느,론,지니가 투영마법쓴담에
      심심해서 그 시간마다 나와서 노나보네요..-_-;;
    2. 릴리리야

      일주일에 한명이면 1년이면 50명정도 죽네요... 그것도 어린이가....솔직히 말도 안되죠 또한 이런거 뜨면 기자들 돈먹고도 기사내보내겠죠... 글고 우리나라 소나무 큰거 흔하게 널려있는것도 아니고 더욱이 자살용으로 사용된 줄은 어떤 필요성때문에 경찰은 아직까지도 제거하지 않았답니까...?

      <태클 한번 걸어봅니다 ^^* >
  2. 신나라

    토마스~ 이제 적당히 놀고 집에 들어와.
  3. 판피린

    동수야~ 해리하고 토마스랑 뭐하노?
    1. 무브무브

      아.. ㅋㅋㅋ 갈갈이 ㅋㅋㅋㅋ
    2. 네꼬히메

      푸하하하 ㅋㅋ 막 웃어버렸어요 ㅋㅋ
    3. ㅅㅁ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님덕에 긴장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신나라

    으헛헛헛. 문제아 부모님들 단체 모임.~_~
  5. 딩딩

    동수야, 동수야! ㅋㅋ
  6. 날개

    에..? 그럼 나머지 1명은..??
  7. 판피린

    나머지 한명은 진짜 귀신? -ㅁ-
  8. 피피

    문화아파트?? 어디에 있는건지 궁금! 저두 대구살았는뎅 ㅋㅋㅋ
  9. 지렁이

    4개가 채워졌다고 하면 뒤에 있는 아기 귀신들은 차레를 기다리고 있겠군요...
  10. seimei

    이제 무조건 무슨 일만 나면 해리포터의 짓...ㅋㅋㅋㅋㅋㅋ
    처음 이야기는 목매는 기군가? 그거생각나네요.
  11. 윈드토커

    쳇 나도 대구 화성아파트에 사는데...ㅜㅜ 집값 떨어지겠네 ㅋㅋ
  12. luark

    ㅋㅋ 집값떨어질 걱정을 하시다닛 이미 갑부!!!
    그나저나 동수 설이 해리포터설보다 더 유력한거 같아요(=3)
  13. 한원

    흠흠;; 경비실에서 안내방송드립니다 동수, 토마스, 해리포터의 부모님들께선 자녀들을 대려가 주시고 한명은 신분확인하게 경비실로와!!ㅋㅋ
  14. 은하령

    하하;섬뜩하군요;;;
    저는 이런현상 매일 본다는..-_-;;;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_-;;;;)
    저희 고조할머니의 할머니의 엄마께서 ;;; (좀길다;;)
    무당이셨데요-
    근데 무당은 2대째에 걸쳐서 받아야된다그래서
    고조할머니께서 무당을 이어받으시고
    그 다음 저희 외할머니께서 받으시고
    그다음이 제 차례라는군요ㅠ
    그래서 귀신같은것이 매일 보이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1. 남루코는 아홉살

      오옷!! 저와 비슷한 부류이시군요!!
      저는 제 친구가 어느 신기가 강한 할머님께 저에대해 물어 봤는 데, 저 한테 저승사자가 있다는.. (무려 제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있었다는..)
      하지만 현실에서 귀신은 보이지 않고, 그저 귀신을 느끼고 쫌 약한 귀신에게 꺼지라고 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같이 잘 지내보아요 ^^ 은하령님 >ㅂ<
  15. 스머펫

    혹시 우리 캐스퍼 못보셨나요? -_-
  16. 스머펫

    으....은하령님의 댓글이 더 무섭다는...
  17. 나즈

    그러고보면 아파트 안의 놀이터 마다
    대략 이런 이야기 조금씩 돌지 않던가요;;

    비슷한 이야기를 좀 들었던 것 같은 기억이....

    사람사는 세상이란 게 ㅡ.ㅡ;; 지역을 막론하고
    결국은 거의 비슷하게 돌아가나봅니다;;
  18. 닭띠소녀㉪

    제가 투고한 글이 올라와 있네요+_+ 잠밤기 여러분들, 어린 마음에 겪었던 일인데 6시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보시는 분 싫어요ㅜ_ㅜㅋㅋ 요즘은 6시에 가도 뭐.. 그네는 멀쩡하더군요ㅡ_ㅡㅋㅋ 밧줄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는.. 흐윽!!ㅜ_ㅜ 윈드토커님!! 우리 한번 만나죠!!+_+///
  19. 깜이

    이런류의 이야기 넘싫습니다 ㅠ 저희집 베란다에서 보면 바로 그네가 보인다구용 ㅠㅠㅠㅠ

    사촌동생 놀래켜준다고 일부러 그네 움직여 놓고 귀신이라고 뻥친 기억이 왜 떠오르는

    걸까요 -_ -;;
  20. 제길삐삐

    쿠헉.. 끼익~끼익~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가운데...
    은하님의 덧글이 더더욱 섬&#52255;하게 느껴진다는..ㅜㅜ;;
  21. 셀리케슬

    아무리 친한 사람이었더라도 죽으면 전부 저승길 같이가려고 데려간다는데
    제 생각엔...뭔가 원하는것이 있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그런..메세지 같습니다.
    죽었던 아기가 계속 아기들을 끌어들인다면
    뭔가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그런 방법을 선택한거라 생각합니다...
    추측이지만...
    그렇게 아이들을 죽여서 어떤 단서를 남기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2. 윈드토커

    만약에 그 흔들리는 그네를 확 잡아서 멈추게 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23. 톰과

    헉 윈드토커님 방가방가
  24. 대뇌직격

    흠... [1]번 얘기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네요;;
    소외계층에 관심을 ;ㅁ;/
    [1]얘기에 대한 답글 - 그 남자가 씩 웃고 사라진다구요? 닭띠소녀님께 반했네요. 근데 좀 내성적인 남자분이신듯~ 힘내세요!
  25. 윈드토커

    그런데 이 블로그에 대구 사시는 분들 꽤 있는것 같네요.ㅎㅎ 반가워라.
    원래 경기도 살다가 몇년 전 대구로 이사왔다는..
    저희 아파트가 화성아파트이지만 주변에 문화아파트란 건조물이 존재하지 않아서 다행.
    1. 1년전까지 칠곡인

      화성건설에서 대구에 아파트단지 지은거는 엄청 많아서리 ㄷㄷㄷㄷ 각 구마다 몇십군데씩있을듯;;
  26. Rathy

    아하하하ㅠ 토마스 대박 !
  27. 영희도있다!

    그 마지막 한 아이는 영희 일거에요><! ㅋㅋ
    어머~어딜만져~?
  28. 허걱

    ㅋㅋ 통숙이와 토마토 해리코털이 장난을 치냐!!
  29. 클린;)

    윽... -_-;;
  30. 투명인간

    ㅋ동수와토마스와해리포터와.......터미네이터가그네를타나봅니다.터미네이터야그네끊어지면어떻게하려구...칙칙 피슝~으윽....
  31. 유치원일진

    그럴땐 그네를 붙잡습니다->그리고 힘껏 그네를 뒤에서 밀어요->그러면 그네가 그네 묶인곳이랑 묶여버려요->그러면 그런 괴담은 서서히 힘을 잃어갑니다 ㅎㅎ
  32. 언니

    터미네이터야 ... 언니가 그만 놀라고 했잖늬 .
    해리포터도 들어가려고 하잖아 !!
  33. 훨香

    하하 , 해리야 , 제발좀 ;ㅁ; 무섭게 하지말구우 =_=
  34. 타라쿠니

    터미네이터는 왜... ???
    T-1000이 그네모양으로??
  35. 테미스92

    꺄악 님아. 반가워요.
    저도 한때 (정확히 3년전에) 대구에서 살았는데...
    거기 칠곡 아니에요?
    이번 겨울에 갔다왔는데. 하나도 않바꼈다는..ㅡㅡ
    지금은 캐나다에 산답니다. 온지 3년 되었죠.
    화성아파트는 있었는데..문화 아파트는...흠..
  36. 스프링™

    아 죄송해요;; 제 생일잔치 하는데 마땅히 초대할 애들이 없어서
    동수와 해리 불렀더니.. 걔들이 거기로 갔나 보네요 ㅎㅎ
  37. cosmos

    할로우맨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네를 타고 노니?!
  38. 벼락맞은놈

    김창식씨?
  39. 암흑여왕

    댓글이 너무 욱교욧 ㅎㅎㅎ
  40. 워메

    이책 사서읽고 잠두 못자구 내방에 귀신나올것 같에 ㅠ
  41. 바람

    매주 한 명씩이라... 보아하니 몇 동 있지도 않은 것 같은데, 아파트에 무슨 애기들이 그렇게 많아요?
  42. 취조반장ㅡㅡ+

    댓글 읽는 시간 압박
    하루종일 읽는 이야기는 몇개 안되는데
    댓글을 더 오래 읽어나가는 건 무슨 경우 ㅋㅋ
    모든 투명인간들이 총출동 하네요 오늘 ㅎ
  43. 대구인

    문화 아파트 아직 있는데-;;;
    움.. 이런일들이있었군용-_-;;;
    어우~ 섬뜩하네요.
  44. 앗 이건!

    아, 저도 대구사는데.. 화성..문화/// 어디죠??화성은 들어봤는데.. 무슨동인지... 지금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도 나무에 올가미 매어져있는데../. 친구랑 같이 학교에서 돌아오다보면 괜히 오싹하고 섬뜩 ////
  45. 엘쿠

    화성아파트 문화아파트라면 제가 맨날 학교가면서 지나쳐가는곳이군요<
    전 홈에버근처에 살구요 학교는 입석동입니다<<
    1. 1년전까지 칠곡인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동촌화성타운이랑 협화문화아파트라는 곳이 조금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곳은 저 입석동 그러니까 동촌 쪽밖에 없는거 같네요;; 님이 보시는 곳이 맞는가봐요
      그럼 님 혹시 입석중학교?
  46. 럼블피시

    저도 한국에서 살땐 대구에 살았었는데
    왠지 무서워지네요ㅠㅠ
  47. 우왕ㅋ굳

    좀짱인듯! ㅋㅋㅋ
  48. 이상하네

    문화 아파트는 1동으로 시작해서 7동으로 끝난다고 나와있는데
  49. //냥쓰//

    오늘 한번 가봐야지
  50. 이뿌이

    헐 엄청무섭네여>< 지금 비도 오는데...
  51. 명탐정

    아기가 그네를타네요 ㄷㄷ
    천재인듯 ㄷㄷ
  52. 싸이코

    아기가 혼자서 그네를 타네요
    정말 천재이신듯ㅋㅋㅋ
  53. 너뒤에그뇬은누구냐

    그냥 기분탓 입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도 왠지 미스테리해 보이고 무섭게 보이기 마련이죠. 별거 아니에요
  54. 명란젓

    케로로 중대일지도..
  55. 그것은아마도

    맞네요
  56. Jessica

    잔뜩 긴장했는데 코스모스님 글보고 .. 웃었어요 ㅋ
    할로우맨 근데 영화에서 죽지않았나??
  57. 부처님의 제자

    잡귀가 장난친거에요..... 밤늦게 놀이터에서 놀지 마세요... 만약에 본다면.. 굵은소금을 그 주위에 던저주세요. 아니면 6시에 그네에다 쑥향을 피워보세요.. 아니면 원한을 풀어주세요..
  58. 핏츠

    ...대구 문화아파트... 지도에 쳐보니까,.... 화성타운 아파트 옆에 문화아파트가 있더군요...
    놀이터와 같이..
    1. 1년전까지 칠곡인

      저도 우연의 일치인지.. 동촌화성타운이랑 협화문화아파트가 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더군요 ㅡㅡ
      무섭네
  59. ppap8824

    허롤로
  60. 트루

    이글이 실화가맞긴합니까? 매주아기가떨어져죽는다뇨 그리고 아파트에서 기자들입막음한다는건 만화에서나봤지전혀신빙성ㅈ이없는데
  61. 트루

    그리고 지금가보면 그네가움직이지않니 밧줄이없니 말이나됩니까?

    손수건가져와서 눈물흘리니까 그네가멈췃다구여? 풉...무슨멜로영화찍습니까?

    다른글들은 신빙성이없어도 그려려니했는데 이글은 도저히 구라티가나서 못믿겠네여 믿는사람들은뭔지 ㅡㅡ

    우리누라김태희라고해도 믿을분들인가?
  62. 뱃살앙마

    고3때까지 문화아파트(동촌에 있는거) 7동에 살았습니만...
    문화아파트는 1~7동까지 있구요... 5층 건물입니다. 104동은 어디...있는 건물인겁니까?
    게다가 오래된 아파트라 높이도 낮아서 애들이 떨어져도 죽을 정도까지는 아니랍니다...
    베란다도 확장공사... 뭐시기해서 없구요... 거기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금시 초문입니다만...
  63. 00

    그 사라진 남자가 바로 죽은 재수생인 듯
  64. 아기

    아기가 혼자 그네를 타나? 그네밀어줘야지
  65. 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어주다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