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53화 - 동생의 병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였으니까 제 동생이 유치원생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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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imei

    헉, 그 호랑이 참 성질 안 좋은 놈이군요!
  2. shushu

    동생분이 어떤 수난을 당하고 있는지.... 왠지 궁금해집니다. (실례;)
  3. 홍애청월

    아아- 좀 그런 고전적인 물건이면 그런일이 일어나는 군요! 음-_- 우리집에는 없나 한번 찾아 봐야 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동생분은 타고난 귀신과의 전쟁 체질...?
  4. 날개

    후일담이 궁금한 얘기네요. 현재진행형이라니..
    참, 어쩐지 백귀야행이나 세상이..비밀..류의 이야기인 듯..
    우리집은 그런 물건이 없어서 다행~!!
  5. 레스톨

    제가 투고한 글이 올라왔네요? 별로 무서운 얘기는 아니라 안올라올줄 알았는데 감사 ^ ^
  6. 달콤복숭아

    많이 힘드셨겠어요.=ㅅ= 동생이 아프시다니..ㅇㅂㅇ
    거기다 호랑이와!!정말이지 성격 드러븐 호랑이네요..= =
  7. 닭띠소녀㉪

    나는 닭띤데.. 그럼 난 닭이랑 싸우나?=ㅁ= 닭장 옆에는 안 가는 게 좋겟군;;ㅋㅋ 근데 저희 할아버지 고향댁에 가면 닭들이 제가 주는 모이도 잘 받아먹고 잘 놀든데요?ㅇㅅㅇㅋ
    1. 산소

      당신은 박명수랑 싸우겠네.... <어이.
    2. 돼지띠소년㉪

      전 돼지띠인데 전 돼지랑 싸운느 건가요? 그나마 다행인듯 ㅋ 어머니께서 용띠....
    3. ....전용띠 ㅋ
    4. 비오는날좋아

      용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truth

    저도 범띠인데 초등학생 때 살던집 바로 들어오는 입구에
    호랑이 사진이있었어요. 병이나거나 그런일이 없었는데;;;
    오히려 호랑이 그림이있어야할것같은 분위기였어요;
  9. 제길삐삐

    닭띠소녀님 닭은 이제 드시면 안되겠군요.
    전 &#48220;띠라 -_- &#48220;을 먹거나 마주칠 일은 없으니까 다행이군요. &#52927;&#52927;&#52927;~~!!
    캬악~!!
  10. margarita

    현재진행형이라....궁금해집니다;;<-이녀석아
    저는 원숭이띠인데.....중국에선 원숭이골요리가 있었다죠?(_.._)
    그런데 어떤 수난일지;;정말 궁금합니다(이녀석아!!).....;;
  11. 판피린

    88년도에 전국의 호랑이띠들은 전부 생명의 위협을 받았...
    믿으시면 골룸. ( -_-)
  12. 투리

    헉-_-! 저도 86년생 호랑이띠이건만 ;ㅁ;/ 그 예의 수모라는 것이 슬쩍 궁금해지는군요....누구던가? 올해가 제 삼재라던데..크윽..
  13. 토란

    엣... 저는 말띠인데 그럼 말과 달리기를해야하는걸까요-_-;;(뭔가틀리다...)
  14. kissy

    헛!! 토란님 그럼 전 백마띠 여자니까 평생 등에 왕자님을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는... OTL (;; 이건아냐~~ ㅠ.ㅠ)
  15. 나즈

    집터에 따라 다르고, 그 땅 기운에 따라 또 다르고, 그림의 내용에 따라 또 다른거 아닐까요, 표효하는 호랑이의 그림은 자기 기운을 드러내고 강하게 표현한 그림일테고 동생분은 유치원생이면 아가호랑이 잖아요;; 음.. 보통. 맹수들은 자기 애 빼곤, 혹은 자기 애라도 눌러버리고 싶어하는경우도 있는거 같으니까요;;
  16. poio1204

    현재 진행형이라니..ㅡ,ㅡ 저는 개띠인데.....설마 개랑..ㅎㅎ
  17. b1acksheep

    어, 저희집은 그 호랑이를 떼었더니 이상한 일이 생겨서 다시 걸어놓았다는...
    오늘 처음 보는데요 호랑이 그림 이야기가 나와서;;;
  18. 눈바라기

    저도 말띠인데..그럼 말도 하지 말아야....(흑..몬 말이야? ㅡㅡ;;)
  19. hihoyaya

    음? 저의 경우에는 -저도 호랑이 띠입니다만- 제 방에 호랑이 그림 큰 거 하나 걸려 있어요. 저희 어머니가 저 임신하셨을 때 밑그림 위에 자수를 놓으신거죠. 그림이라기 보다는 자수화(?)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 그림을 걸어놓으면 밤에도 안심되고 하던데... 사람마다 다른 여러가지 경우가 있군요
  20. 에린스

    허허 ㄱㅡ;;(외..왼지 내 어깨뒤로 사람이 있는듯한 느낌?!!!!!.. [짜샤 어깨좀 주물러 ㄱㅡ] )
    커헉.. 어,,어쨋든 이게 아닌데 ㄱㅡ 흠흠.. 오늘 처음 온 사이트구요 ^0^ 오늘 처음 리플달아요 +ㅂ+~~~ <--------------- 당연한 거지 않냐?.. 오늘 처음왔으니... 리플도 처음 달아야지!!!!!!!!! ㄱㅡ 흠흠.. 이상! 항상 무서운걸 좋아하면 막상 보면 싫어하게되는.. (ㄱㅡ) 그러나 반복하는 (ㄱㅡ 머하자는거냐) 에린스입니다~! 테일즈위버의 『엔스。』 많이 기억해 주세요~~ (ㄱㅡ 네녀석이 지금.. 홍보하러 온거냐? 뒈져랏 ㄱㅡ 이상.. 무~ 죄송합니다~
    (이상이 없긴 왜 없는거냐!~) [이상 무. 끝없는 수다쟁이 에린스. 엔스 였습니다아~!-)
  21. 나나

    저랑 남동생 범띠..띠동갑 입니다 ㅋㅋ
  22. Jae-Hyeon Lee

    토끼랑 싸우는... 저 토끼띠입니다...
  23. 루리이로

    전 개띤데 평생 개괴기 안먹다 한두점 먹고는 한 삼일 아팠습니다. -_- 개괴기때문인지 모르고 중복때 또 먹었다가 또 아팠습니다. -_-;;;; 쿨룩;;
  24. 앙르양

    어머... 전 88년생 청용띠인데 사주에도 제가 水의 기운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절주절..]
  25. 메이지

    헉.. 나도 86년 생 범띠인데....;;
  26. 쩡알이

    아...호랑이그림-ㅁ-;;

    저희집에도 제 키보다 큰 호랑이그림이 그려진 액자가 있었습니다.

    한..10년이 넘은것 같군요..

    그당시 전 무척 어렸으니까요..

    여튼..

    이상하게 매일같이 반복되는 꿈만 꿨습니다.

    꿈의 내용은..

    액자안에서 호랑이가 나와서 저희가족을 다 잡아먹고 저는 쫓기다가 벼랑끝까지 몰리는 그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86년생이라는..- _-;;

    그당시 저희집안 분위기가 그리썩 좋질 못했었습니다.

    여튼 꿈자리가 하도 뒤숭숭해서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호랑이가 입벌리고 있는 그림은 원래 좋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액자를 치워버렸습니다.

    그이후 그 꿈은 안꿨습니다.
  27. 깡보

    추신에서 살짝 뿜었습니다ㅋㅋ;<
  28. 명탐정

    전 돼지띠인데 호랑이 나오면 끅.
  29. 링링

    저도 86년 호랑이 띠입니다!

    제 방에도 눈 위에 위풍당당하게 호랑이가 서 있는 그림이 걸려있지요.
    얼마나 세세하게 그렸는지 털 느낌도 살아있어요--;ㅋ
    근데 저는 .. 호랑이가 잡귀를 쫓아준다는 말을 들어서(맞는지;)

    가위는 종종 눌리는 편이지만ㅋㅋㅋ 그래도 그림 있으면 참 안심되고 좋더라구요.
    호랑이띠라서 그런가, 호랑이 그림에 왠지 친밀감도 느껴지고..;
  30. 부처님의 제자

    음.. 호랑이그림은 아예 버리시고.. 집에 잡귀가 있는 듯하네요.. 무속인을 찾아가서 다시 뭐때문에 동생이 아픈지 물어보세요.. 아니면 집안에 문제가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