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이드웨이]로 주목받은 토마스 헤이든 처치가 스파이더맨 3의 악역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은 [토마스 헤이든 처치는 기발하고 무서운 적을 연기하는데 최고의 배우로 함께 일하는 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그의 배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주위의 한결같은 소문으로는 베놈이라고 합니다.
또한 토마스 헤이든 처치외에도 복수의 악역이 등장한다고 합니다.(역주: 2편에도 나왔던 닥터 커트 코너스박스(=도마뱀인간)과 메리 제인의 약혼자(늑대인간)일 듯 합니다)
카마이타치의밤
스파이더맨이 빛이라면 베놈은어둠?
현진
Felix
seimei
요즘 스타워즈 예고편을 보고 완전 업됐더니;;;;;
하늘빛
thering
현진님| 배우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스파이더맨 분위기에는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너무 빠다냄새나는 것 같아서 말이지.
Felix님| 그린 고블린 주니어가 나오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 녀석은 그럼 4탄에 나오는 걸까...
thering
하늘빛님| 댓글을 한두개씩 쓰시다니 보면 어느새 단골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_ _)
판피린
thering
베놈
아아
얼라딘
다차원에서 얻어온 물질인데 거미줄을 무한생성하는 능력이 있었죠.(만화의 스파이더맨은 거미줄 갯수제한이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설정상의 문제로 거미줄이 자동으로 나가는걸로 했지만 원작에서는 기계를 이용해 쏘는지라 제한이 있었죠)
그러나 이 복장의 정체가 외계생명체로 밝혀지면서 음파에 약하다는 약점을 이용해 교회종소리로 퇴치를 해버리죠.
또한 프랭크하는 기자가 연쇄살인범에 대한 특종을 쓰는데 스파이더맨에 의해 이 기사가 거짓이라는게 밝혀지고 프랭크는 사회적으로 매장됩니다.
이에 프랭크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교회에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종소리에 의해 죽은줄 알았던 외계생명체와 합체하여 베놈으로 탄생되게 되죠.
ㅋㅋ
그 이후 또 만나게 되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