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린 시절부터 너무 좋아하던 영화라.... Phenomena, Suspria, Tenebre 등등 다리오 아르젠토의 영화는 참 독특해요. 특히 이 영화에선 당대의 헤비메탈 음악이 많이 나와서 아주 창조적인 영화음악으로 쓰인 예지요. 서스피리아의 저 유명한 고블린 테마도 떠오르는군요.... 아무튼 각설, 저도 저 장면 볼 때 저게 누굴까, 심령현상인가, 영화스탭이 잘못 비쳤나(왜냐하면 저 장면에서 제니퍼 코넬리가 입고 있는 옷은 저게 아니니까), 뭐 이런저런 심란한 생각들이 들었지요. 그런데 저 부분 역시 방송에서 한 번쯤 다뤄준 모양이군요. 아, 또 보고 싶다....!
엉뚱뽀이
화면은 꼭 동유럽쪽 영화처럼 어두컴컴한 분위기의...
'아~! 이젠 [제니퍼 코넬리]도 세월의 무게에...'
thering
헤더
이 영화제목을 얼마나 알고 싶어했었는데요 ㅠ_ㅠ
빠샤~
간혈적으로 장면이 기억나는데..
손바닥에 올려놨던 파리가 날자 파리 쫓아가는 장면이 눈에 선해요~
nykkun
아무튼 동양계통의 인물같아 보인다.
seimei
전 이 영화 가지고 있어서 무섭다니까요!!!!!!!!!
44oka
착하지
applevirus
제길삐삐
이거 상영회때 본거잖아요~~ ㅠ.ㅠ 무서워무서워~~
판피린
다코다양도 가능하겠죠? +_+
안졸려
클린;)
Snakecharmer
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