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주온]을 모티브로 한 유령의 집

이번 달 11일에 공개된 [주원]의 헐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인 [The Grudge]를 모티브로 한 유령의 집(일본에선 공포의 집)이 일본 가부키쵸 시네시티 광장에 등장했습니다.

(사진은 오픈을 축하하러 온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

공포의 집 [주온]은 영화 배경이 되는 집에 들어가- 현관, 거실, 토시오의 방을 지나가는 것으로, 거실에는 가야코가, 토시오의 방에는 토시오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1. 가 보고 싶네요 ^^
    귀여운 토시오를 보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그건 그렇고 , 저 여자분은 누구십니까 ? 혹 가야코 .. ?
  2. 클린;)

    어우-_-... 놀랬습니다;;
  3. Snakecharmer

    저 가서 심장마비로 죽을꺼에요..헉..너무 무서워,,
  4. 제길삐삐

    저를 저 공포의 집에 넣으려면 [씻기 싫어하는 괭이를 강제로 대야의 물에 넣기!]와 같이 될것입니다..
  5. seimei

    오, 맘에 드는데요? 가보고 싶어요 *_*
  6. 날개

    재밌겠지만..사실 유령의 집엔 못가는 성격이라..-ㅅ-;;
    유령의 집에서 제일 싫었던 게, 바닥 물컹하게 해놓은 곳이었어요.
    그 이후로 유령의 집에 못간다는..;;
  7. harueh

    저 뒤의..포스터 압박이 있군요 ㅡ..ㅡ
  8. MaRiA

    아니!!!!!! 왜 이걸 이제서야 본거지;ㅂ;?! 저 엊그저께 일본갔다가 귀국했는데요;ㅂ; 저런 사실은 몰랐습니다!!!! [오사카에 고모가 계시는데, 뺑소니 당하셔서 뇌사상태라고 하길래, 친척들과 다녀왔었죠;ㅂ;...] 가기전에 알았더라면, 갔을텐데 ;ㅂ;!!!악!!![발광한다]
  9. 오니즈카 카부토

    가....... 가보고 싶어요 ;ㅂ;
  10. 공포귀신

    전!이런 걸 보면 밤에 잠을 못자요.
    아~~~~~ 뒤꼴이 오싹오싹 해요...
    으으으으악~~~~~~~~~~~~
    나 죽는 다...
    살려쥐
    으으으으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