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오펀 : 천사의 비밀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를 공개합니다.
그에 앞서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지만, 안타깝게도 선착순 25분이라서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지 못하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모하실 줄 몰랐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단 보기
1인 2석이니, 가급적이면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해주시기 바라며,관람 후에는 간단한 소감을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며, 시사회 부스에서 성함과 전화번호를 확인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불참하실 경우, 추후 이벤트에 불이익이 있으니 참석하지 못하실 경우에는 꼭 양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e Forg
해명군
더링
지나친 음주로 노안이 되었나 봅니다.ㅜㅜ
정영애
넘 좋아요^^ 캄사합니다~~~~
rheeh
잘보고 돌아와서 감상댓글 올릴께요
ZENA
배승진
cojette
김익영
한주희
비묘
소녀오알
쏘시
ㅇㅇ
슈에이
너무너무 두근두근합니다+_+
밤의 영화~~!!
랑맘
혹시 보고픈데 혼자 가시는분 없나요 ㅠㅠㅠ 으흫흫흐 저 좀 데려가세요 ㅠㅠ
르샤마지끄
매친넘
비밀방문자
더링
모나코코
쿠모찌
ㅇㅇ
더링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비밀방문자
비묘
마지막에 반전은 빼고, 좀 더 고전에 충실했으면 하는 점과
더 디테일하게 계획 했으면 하는 것이 아쉬었지만
초반은 좋았어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하층 맨끝에 앉으신 남자 분이
너무 매너가 없으셔서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흑흑...
계속 큰 소리로 소리치고 욕을 해주시고
서울극장은 의자 간격이 넓은 편인데 발로 차주시고...
보니까 여기저기 인사하시는 걸로 봐서는 구면이신 분들이 많을텐데
편하셔서 그런건지 많이 심하시더라구요 ㅠ0ㅠ/
rheeh
인천서 퇴근하자마자 달려서 서울극장까지 날아갔었어요. 굉장히 관객이 많더군요
그 반전은 처음 시작부터 짐작하고 있던 거라 별로 새로울 것은 없었지만
왜 미국영화들은 피가 나오지 않으면 영화가 안될까 하는 의문이 살짝.....
초반에 너무 긴 설명씬으로 후반이 급하게 정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살짝 해봤습니다.
haru
반전은 예고편을 보면서 짐작했던거라 역시~ 했던거 말고는 전제적으로 재밌었습니다.^^
저두 좀더 디테일했으면 했던거랑 후반에 급하게 마무리가 된듯한 느낌이좀 아쉬었던....
왜 경찰들은 모든사건이 끝나고 나면 출동하는걸까요ㅋ
에스터의 미소... 잊을수 없을거 같네요
덕분에 재밌는 영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리토
소녀의 잔인하고 기괴한 행동들이 악마 씌였거나 정신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상상치 못했던 대반전이 있었고, 큰 기대 없이 본다면 만족할 만한 영화일 것 같아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ㅇㅇ
삭제하고 여기에 올리려고 하니까 권한이 없다고 나오네요ㅠㅠ
쿠모찌
오랫만의 공포영화라 즐기고 왔네요. 정말 그 아이 한 대 꼬집고 싶었다는
너무 얄미워서... 반전은 진짜 생각도 못했던 반전이였어요.
좋은 영화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르샤마지끄
근데 뭐랄까. 반전 자체는 굉장히 충격까진 아니고,, 참신한듯 했지만
앞 내용이 좀 은근 식상한면도 없지않아 있네요.
전 애가 뭐에 씌인줄..
엄마귀신이라던가, 아니면 처녀 귀신 이라던가..^ ^;;
초반에 굉장히 스릴 있었는데
갈수록 늙어가는 에스터와 화장하고 아빠와 대화하는 씬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뒤로 가면 왠지 13일의 금요일 같은 느낌이 났어요
잠밤기에서 주신 표라서..
저는. 귀신이 나오는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이 더 무섭네요 ㅠㅠ
덕분에 영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