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짧은 괴담 Part. 2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추운 겨울 밤.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 춥고 피곤해서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이불 속이 따뜻하다.
도시괴담의 다른 글
  1. SECRET

    으응?(하악)
    뭐가 오싹합니다....ㄷㄷㄷㄷ
    앗싸! 1등이다!
    1. 중딩

      알고보니 나도 모르게 전기장판 끈다는것을
      더 켜놓고 말았다...
      .
      .
      .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ㅎ..ㄷㄷ;
    2. 중딩

      그리고 알고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렁각시 도둑이
      와서 한숨 자고 갔다...
      .
      .
      .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입니다ㅎ..ㄷㄷ;
    3. 아마도그건

      오줌을지리고만거죠...
    4. 추워서 이불속에 들어갓다

      이불속이 따뜻하다 머어쩌란거여??
    5. 빵상

      알고보니 오줌을싼것이엿다
    6. 형사

      저의 추리력으로는 똥을지린거갔소
    7. 오딘

      이불에 대동여지도를 완성한것은??
    8. 소이

      혹시 자고일어나니 이불속에 미소녀가 있는건 아닐까? -톳시
    9. 사토리

      미소녀라면 그것은 플래그
    10. 여름버젼

      에어콘....ㄷㄷㄷㄷㄷㄷ
    11. ㅎㄷㄷ

      윗님말대로ㅋㅋ추워서이불속에들어가서따뜻한데어쩌라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루딘

      이불속이 따듯하다 = 전기장판을 끄지않앗다
      전기세가아아아아아아아!!!!!!!!!!!!!!!!!!!!!!!!!!!!!!!!!!!!!!!!!!!!!!!!!!!!!!!!!!!!!!!!1
    13. 고딩되고파

      귀신이라도 좋으니까 플래그 나타났으면...
    14. 알라신의수제자

      온돌매트
    15. 뒤에누군가

      원래 전기장판같은거 하면
      춥다가 따뜻해지죠,
      근데 이 이야기는 말예요.
      들어가자마자 따뜻하대요

      즉, 쉽게말해 뒤에누군가 있어요
  2. 김태영

    누가 데워놓은건가..?
    1. 떳셔걸다긔

      ㅋㅋㅋㅋㅋㅋㅋ 설마요
    2. 귀신

      제가 추울까봐 좀 데워놨어요,
    3. : )

      23.5도로 부탁드려요
    4. silver-rain

      님들말 동의^^
      데워놓았을거에여..
      자취생의 짧은 괴담 Part를 거꾸로 읽다보니 두뇌 회전이 빨라졌어여^^
      지딴에는 몰래 스토킹 하는게 미안한지 전기장판으로 데워줬거나 자신도 따뜻할 겸 이불안에 들어가 따뜻하게 해준 거 겠져
  3. 행인ㅋ

    3등이당!!매트를켜놓은건아닌가..
    1. 행인ㅋ

      전기매트요ㅋ
    2. feveriot

      사실 전기장판 켜놓고 나갔다 온 것처럼 경악스런 일도 없죠.

      전기장판 전기소비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

      저라도 무서웠겠습니다. ㅎㅎ
    3. 햄짱

      핫, 정말요?;; 앞으로는 꼭 전기장판 꺼놔야겠네요; 하루종일 틀어놓는데;
  4. 별의조각

    전기세 때문에 ㄷㄷㄷ 하네요 ;; 제가 가끔 그런다는 ;;;
  5. 아트

    이불이 타고있어!!
  6. 흑집사버닝중

    오오..
    혼자사는집에 온기가 남아있는..ㅎㅎ

    그나저나 10위안에 들었네요~^^
  7. 배가본드

    그러게요.
    전기매트 켜 놓고 다녀오니 따뜻하더라구요~
  8. 후훗

    이불 속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
  9. the1tree

    더링님...rss전체보기 해주시면 안되나연..ㅜㅜ 부탁이욤,, 글도 짧은 편인데.. 일부보기면 들어오지도 않아져서 흑. -_-;;
    1. 더링

      죄송스럽지만 운영정책 상 RSS전체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잠밤기의 트래픽입니다.
      트래픽이 상당해서 운영비로만 매년 수십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전체보기로 하게되면 지금의 트래픽보다 몇배는 나가게 되어 운영비가 더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광고노출은 줄어들어, 아이러니하게도 운영비는 늘지만 (그 운영비를 충당하는) 광고비는 줄어들게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불펌 방지입니다.
      현재 잠밤기의 글을 복사하면 출처가 자동으로 붙는 스크립트를 넣었는데,
      왜 이런 스크립트를 넣었는지는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그런데 RSS 전체보기로 하면 잠밤기의 글들이 불펌이나 스크랩에 너무 무방비하게 됩니다.

      이런 연유로 전체보기를 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햄짱

      헤에- 네이버 블로그 같은 거 생각했는데, 그런 게 아니군요.0ㅅ0;a
  10. gks0726

    누가 먼저 따뜻하게 해놧네;;
    나도 그랫으면!!
  11. 귀뚜라미가들어있는보일러

    깜빡하고 보일러 안 끄고 갔구만 ㅉㅉㅉ 기름 아깝다ㄷㄷㄷㄷ
  12. 아셀

    전기담요든 보일러든 간에 일단 켜놨다는 것 자체가 ㅎㄷㄷ;;

    귀신보다 난방비가 더 무서운 세상 ㅠ.ㅠ
  13. 땡깡

    이런 젠장~ 뽀삐!

    침대에다가 실례를 하면 어떡하니!
    1. 원숭이

      ㅋㅋㅋ..보고 뿜음..ㅋㅋㅋ
    2. 아오우제이

      풉!!!! ㅋㅋㅋㅋㅋ
    3. 햄짱

      그러나 사실 뽀삐를 가장한 주인의 무례한 언동. ㅋㅋㅋ
    4. 뽀삐다

      주인아 내도 그러고싶어서 한줄 아나? 화내지마라 나도 그럴때가 잇다.주인은 뭐 똥안싸고 쉬 안싸나?
  14. fancyydk

    아ㅏㅏㅏ 짱 무섭다 ㅠㅠ
  15. ''

    기름 보일러가 아니라면 난방은 그래도 좀 낫죠.
    무더운 여름날 집에 돌아왔는데 한기가 돈다면?
  16. 컨버스매니아

    전기 장판 켜놓고 출근했네
  17. 여친의바가지

    언년이야
    1. 와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뿜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햄짱

      닉네임이랑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댓글이네요.ㅋㅋㅋ^^;;;
    3. ㅋ//자비점

      납니다 ㅈㅅ
  18. cojette

    전기매트 끄는 걸 깜빡했군요 -ㅁ-
  19. 뮤크뮤크

    저.. 전기세가..
  20. 당근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 항상 보일러 틀어놓고 이불 깔아놓고 삽니다. 혼자 저녁 늦게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는데 찬 방바닥은 귀신보다 무섭죠.
    그래서 딴건 몰라도 겨울엔 따뜻한 방이 최곱니다. 가끔 기분 안좋은 날은 불도 켜놓고 나가기도 하는데.
    내가 켜놓고 나가놓곤 들어올때 깜짝 놀랍니다.ㅋㅋ
    댓글중에 무더운 여름날 집에 한기가 도는 경우가 좀 와닿네요. 하지만 지하방에 살면 여름에 그럴수도 있더라구요.
    근데 의외로 혼자 사는 사람이 없으신가봐요.. 이런건 혼자 살아보면 다 아는건데..
    제가 너무 생활밀착형인가.
    1. 햄짱

      아뇨. 저 글을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게 더 놀랍다는-ㅋㅋ ^^; 역시 혼자 살면 마음에 와닿아지는 건가요?^^;
    2. 카르안

      ..자취생이 아니시거나.. 아니면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신가보네요.
      일반적인 자취생들은 전기세나 기름값에 후덜덜 거리기 때문에 난방도 약하고(심야전기로 보일러 쓰는데요 첫 자취에 별 생각없이 자주 심야보일러 돌렸다가 전기세가 3만원 넘게 나와서 후덜덜 거렸었습니다) 에어컨 트는거는 생각도 못합니다. 그리고 지하방이라면 기본적으로 평상시에도 한기가 들테니 그런 생각은 안하겠죠;
  21. 소녀오알

    전기장판 전기세가 후덜덜이네요 ㅠㅠ
  22. 408호

    나는 408호 사는 사람이다

    오늘은 안오네? 라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잘 자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이불 속으로 숨었더니 이자식이 당당하게 웃통을 벗고 이불속으로 들어와버렸다..
    1. 지나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파트 주인 2

      난 이 아파트 주인 2이다.
      아이 참, 우리 아파트는 408호 없다구요!
      4층은 406호 까지 인데?
    3. 오오!

      나참 그아파트 아직 다 짓지도 않았잖아요 410호까지 짓기로 약속하고 아직 406호까지...응?
  23. 산소

    이불속이 따뜻하다....
    이불위에 있는 쪽지 하나.
    " ㅇㅇ아. 에미다. 너 보고싶어 왔는데 니가 없더구나, 잘 살고. 행복해라. 전기장판 틀어놓고 간다. "
  24. !!

    냉장고 문이 열려있다거나
    아니면 컴퓨터가 45시간째 켜져있다거나
    물이 흐르고 있거나,
    전기 장판이 켜져있거나 보일러가 켜져있을때
    가슴이 철렁했죠 ㅋㅋㅋ
  25. 메롱~냥

    ㅎㄷㄷ....무섭
  26. 차가운이불뇨자

    좋겠다.. 따스한 이불
  27. 더링님 요즘 투고하시는 분들이 없어요?ㅠㅠ
  28. 하하

    예쁜여자면 용서가능? 전 멋진남자면.. ㅋㅋ
  29. 아오우제이

    저런,
    전기장판을 켜고 나갔구나...
  30. 아오우제이

    저러니까,
    아줌마가 체인으로 문을 잠근거야.
    전기도 막쓰고.
    집세도 밀리니까.
  31. 명탐정

    따뜻한 옥장판 ... 아 아
  32. 캐티

    혼자 살고있다는 자채가 무섭다
  33. 캐티

    이불에 쉬했군요.ㅋㅋㅋㅋㅋㅋ 물고있던 콜라 뿜었어요
  34. 제발

    젭라 이런것좀 자제효..
  35. 류자키자키

    그렇습니다. 우렁각시인 겁니다ㅋㅋ
  36. 이런..

    어머니께서 아드님댁에 보일러 놔드렸군요...^^
  37. Erreala

    나는 혼자 살고 있다.

    추운 겨울 밤.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 배아프고 마려워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갔다.

    ……변기 안에 누런 형태의 물건이 있다.

    아침에 내가 깜빡했구나 하고 생각하고 물을 내리려는 찰나, 자세히 보니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1. 아오우제이

      풉~ㅋㅋㅋ 이게 진짜 무섭네요~
    2. ReKHaN+

      ....!!!!
      변기인데!!! 김이!!!!
      아 좌변식인가...
    3. 음..

      요즘 변기는 통째로 뎁혀지나요..?
    4. 햄짱

      헉! 진짜 무서워요! >ㅂ<~ 꺄아~
    5. 여친의바가지

      죄송합니다...

      집에가던길에 너무급해서요;;;
    6. 미즈카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무서워.......
    7. 응응

      내 껀 김 모락모락 안나는데.....?
  38. 구하라

    part.1부터 보니 이건 단순히 괴담이라 생각할게 아니라 경찰에게 신고하는게
    낳을것 같다는 gee
  39. 다온

    너무 추우면감사할것 같다능
  40. 전기세

    전기 사용료는 세금이 아닌데 무슨 놈의 전기세, 전기세...

    한전은 정부기관이 아니기에 세금 걷을 수 없음

    당연히 전기료가 맞음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41. ♡소시Gee♥

    ㅋㅎ 혼자사는데도 전기장판을 빵빵하게 트는 당신은 진정한 갑부!!
  42. seimei

    옥매트켜놓고 갔겠죠;;
  43. 좋다..

    만약에 아무것도 켜 놓은 상태가 아니면 오싹 하겠지만..
    일단 따뜻함이 먼저니까 귀신이고 뭐고 잘것같다 ㅋㅋㅋ
    귀신 무안함..ㅡㅡ;;
  44. 안나

    이불속에 여자도 있으면 만점짜리 아파트
  45. 류크

    순간 쌋는줄 알았어요 ㅋㅋ...
  46. 복숭아

    저도
    넘 피곤해서 지렷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47. 유그드페인

    아아.... 하루종일 난방을 틀어버려서 월급은 저 하늘로...(....)
  48. 히냐미루

    벌써요실금인가.
  49. trick

    개 키우는구먼
  50. 푸우

    이불 속을 데워주는 귀신이라...
    친절하고 상냥한 귀신이군요..
    우리 집에도 왔으면 좋겠어요~
  51. 럼블피시

    저 자취생은, 사실,
    자기가 모르고 이불에 볼일을 본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다!!!<
  52. 눈높이 선생님

    남의집 잘못 들어왔다
  53. 눈높이 선생님

    상냥한 귀신이 기왕이면 머리도 예쁘고 길고 얼굴도 예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리도 좀 할줄 알면 금상천와 겠구마
  54. 이게바로

    말로만 듣던 우렁각시[퍽]
  55. ㅎㅎ

    이불속은당연히따뜻...
  56. 마티유

    좋은데요..-ㅂ-;;
    밤마다 전기장판 켜놓고 10분뒤에 들어가는데;ㅂ;
  57. -ㅁ-;;;;

    이불은 혼자살아도 당연히 따뜻할 수 있져ㅋㅋㅋㅋㅋㅋ
  58. 소닝

    전기장판 빼고 다 재미없다...

    댓글들 다 반성하세요-_-ㅋㅋ
  59. zz

    고타츠인가?
  60. 로리링

    누가 들어가 있었던 걸까요..
  61. ㅈㅈ하

    그건그렇고 업뎃은 언제쯤할까..어느덧 리플이 90개다되가네..
  62. 업뎃원츄

    난 업뎃 원해! 원해!
    난 밤기에 빠져! 빠져!
    난 이제 미쳐
  63. az

    다시 읽고 다시 읽어도..

    훈훈한 이야기..
  64. 내이불

    사실은 이불이 아니었다.
  65. 하황

    귀신이 댑혀놓은거로군요..허걱..
  66. 알셀

  67. 오오!

    귀신은 차가워서 못댑히죠 o-oa
  68. 닉네임까먹었다

    내닉내임이뭐지?
    하여튼 귀신이데워먹은건 아닌듯 혹시 후라이펜위?>.<ㅋㅋ
  69. 혹시진짜?

    싼거임?
  70. 정말로

    싼거냐?
  71. 난감한 데이

    그런것 같군~ㅎㅎ
  72. 왠지쉬싸고처리않한것같은데?````
  73. 울리무스

    100번째 뎃글은 내가 접수하마 !
  74. 이리와~~

    재미있네여 담아 갈께여
  75. 흑흑흑

    방귀꼈을 확률 99%
  76. ㄹㅇㄹㅇㄹㅇㄹ

    싼거?
  77. 호텔?

    설마 누가 갓 자고 나온 호텔?
  78. 오오!

    훈훈한이야기:나는 이집에서 눌러사는 귀신이다.
    여기 사는애 맨날 밤에 덜덜떨면서 잔다. 옥매트도 전기세때문에 못트는것같다.
    쯧쯧...불쌍해서 내가 뜨뜻하게 해준다..
    절대로 니가 좋아서 그러는건 아냐.
    1. 까만밤

      귀신이 츤데레네요.

      귀신 : 사실 체인을 걸어놓은 것도 나였어.
      웬지 계속 괴롭혀주고 싶단말이야.
      당황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지 않는것도 아니라고 할수 없지만.
  79. 교수

    누군가가 무단침입해서 한숨 자고 간거군요 ..
    혹시 노숙자가 그랬다면 냄새가 날텐데..
    킁킁
  80. 지나가던 초딩

    아 넘 웃겨 댓글이
  81. 대반전!

    자취방에서 혼자있다는 그남자가 도둑이고

    이불이따뜻한이유는 그집 주인이 누워있다가 나갔다는거 ㅋ
    너무십했나? ㄷㄷ::
  82. 달빛하늘

    지금까지 우렁각시였습니다.
  83. 누렁이아사랑한다

    아침에 장판을 안끄고 간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84. 진짜 무섭네

    전기장판 안끄고갔어 전기세 어쩔.... 끼야악 생각만 해도 후덜덜입니다
  85. 냠냠

    아악~~ 생각만 해도 오싹해~~
  86. 잇힝

    금방 누군가 이불속에 있었군요 …….
  87. ㅉㅉ

    전기장판임
  88. 장판안껐다..

    전기세크리 ㅋ
  89. 포세이돈

    집나간 우리 냐옹이 여기잉눼?
  90. 오답노트

    아 전기장판 사길 잘했어
  91. 전기장판

    아침에 전기장판에서 나오기 너무 싫어가지고 그대로 켜놓고 집들어왓는데 전기장판 켜잇어서
  92. 스크

    누군가가 와서 이불을 덮은듯합니다
    그러니 아직 열기가 남아있고
    따뜻했던것입니다
    아마 누군가는 자취생이 온다는것을 눈치채고 숨어있을것입니다
  93. ehdrud

    나는 당황한채로 손을 뻗어 안에 무엇이, 아니면 누가 든 건지 살펴보려 했다.
    손에 잡히는 감각, 물컹?!
    "꺄아아악!"
    깜짝 놀란 나머지 황급히 이불을 걷어 보니 왠 아름다운 여인이 볼이 새빨개진 채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뭐, 대충 보아하니 귀신인것 같은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_*
  94. 히히히

    전기장판 안끄고 가셨음
  95. 앜ㅋㅋ
    귀신이데워노코갔네요
  96. 청월

    원래 차가워야 되는데 따뜻하니까 누군가 방금전까지 누워있다 갔다는건가 ㅋㅋㅋㅋㅋ
  97. 누굴까?

    귀신이 와서 누웠다 가거나 아님 사람이 와서 누운거줘. 그럼 누가왔을까요?
  98. 음?

    엄마의 센스였다ㅡㅡ;;
  99. minecraft for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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