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저널리스트가 연쇄살인범을 쫒고 있었다.
그녀는 범인을 찾아냈지만, 상처를 입어 생사의 고비에 있던 남자를 차마 경찰에 넘기지 못하고, 범인의 은둔지에서 몰래 간병했다.
물론 그 남자를 살려내서 독점취재를 하려고 했던 이유도 있었다.
그러자 남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무렵, 화재로 집이 불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생이별한 남동생을 찾고 싶다고 했다.
남동생을 만나면 회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여자는
저널리스트로사의 인맥을 동행해서 남동생을 찾아냈다.
현재 지방공무원을 하고 있던 남동생은 형을 만나는 걸 꺼려했지만,
여자의 간곡한 부탁에 은둔지까지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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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 형을 보니 남동생은 감동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형의 입에서 터무니없는 고백이 나왔다.
"사실 초등학교 때 화재는 내가 한 거야. 널 죽이려고 그랬었지."
이윽고 형은 기쁜 듯이 계속 말했다.
"보고 싶었다! 이번에야말로 죽어라!"
경악하는 여자 저널리스트의 눈앞에서 남동생은 살해당했다…….
마루
슈렉
저글링버로우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지나가다 슈랙하고저글링한테다굴당한시저탱크
교주
명란젓 코난
과거소년코난
악어먹는하마
헐륑스트렌징
오신이시여
넌 이미 낚여있다
단이야!짖지마! 놀랫자나
난월척일거얌...
JM
살인범은 낚시꾼이었던 거로군요!
단이야!짖지마! 놀랫자나
낙장불입
가 맞겠죠? 바쁘게 치시느라 실수하신듯.
슬슬 괴담의 계절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좀더 활발한 업데이트 기대할게요~^^
껌 사세요
근데 저널리스트는 공범인가,,,
렌
그나저나 저 여성 저널리스트... 엄청난 인맥...
펭귄의전설
샤이
seimei
그런 애들이 꼭 일을 더 크게 만들더라.
언론인으로서의 어쩌구 해가면서;;;
괴담이니까 흥분할 필요는 없지만.
G군
naRiM
GODDETH
pale
이매망량
일의 기회를 위해서 법을 무시하는 '여'기자는 불운하다.
리리스
카네코
Archer
그런데 허전하네요 . . 뭔가 부족한느낌
키아르네
햄짱
雲夢☆
이치
햄짱
a문수보살
기자로 하여금 동생을 오도록 하여 죽엿다.
햄짱
코브라 트위스트
만수실리동자
이쁜이
햄짱
햄짱
겨울이좋아으힝
*이치
연쇄살인범됏다고 한다.
일본의 도리마도 엄마의 학대때문이라 한다.
미카
용자왕
쩝... 저거 이리저리 유명한가 보네요^^
아핫
SIESTA
아햏햏
ㅇ으으
이별
코브라 트위스트
"훗, 3년 동안 너만을 찾아 다녔다!! 정의의 오라를 받아랏!"
하는 막장전개로는 가지 않겠죠? ㅋ
호랑이
되는건 아니잖아여
아니 이건....
LEN
임해진
화재로 돌아가신 부모 말이죠...아무래도 역시...
작은여왕이불
...
재산이라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퍽 명란젓 쓰던데 캬캬)
무서운글의답변인의매니저의친구의동생의원수
xlsxm
셜력홈즈곤란
리락쿠마
ㅇㅇ
퍼가라 아랫것들아
홍유경
오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