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2007/12/20 12:00 • 도시괴담 엄청난 빚을 지게 된 사람이 신흥종교의 사제에게 상담했다. "제 인생은 이제 벼랑 끝입니다. 이제 끝인가요?! 도와주세요?!" 사제는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저의 종교로 오시면 인생에서 한 걸음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더링 괴담 상담 도시괴담의 다른 글길동무 (67)2008/01/11죽고 싶다 (76)2008/01/09엘리베이터 안에서 (121)2007/12/16애견 포치 (97)2007/12/15어머니의 수첩 (83)2007/12/13
우와.. 2008/06/06 21:41 ㅡ,ㅡ 저런식으로 전도를하면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2009/06/13 15:32 나래님 댓글보고 제가 제일 사랑하는 매실주스 컴퓨터 모니터에 예쁘게 발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형 곰팅이 2009/08/02 11:50 아 ㅋㅋㅋ 어엌후 2011/08/09 15:31 ㅋㅋㅋ 죽으라고 들어오란거내
개념이 뛰쳐나갔다. 2007/12/22 01:43 어머!!ㅋㅋ반가워라ㅜㅜ신천지교!ㅋㅋ 제가 과천에 학교가 있는데 과천에서는 신천지교 욕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신천지교에서 붙잡으러 나오더라고요;;; 버스정류장에서 집에가려고 앉아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신천지교 욕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옆에 앉아있던 할머니께서 알고보니 신천지교였다는....그뒤론 친구가 버스안타고 지하철타고 다녀요;; 구원받지 못한 영혼 2008/01/13 17:49 저도 과천살아요^^ 님은 학교 어디심?? <<과천문원중 구원받지 못한 영혼 2008/02/04 23:38 아 그러고 보니 5등?? 나름 순위권! 개담 2010/01/15 05:58 본문은 개그인데... 개념님 댓글이 더 괴담같네요.
어머!!ㅋㅋ반가워라ㅜㅜ신천지교!ㅋㅋ 제가 과천에 학교가 있는데 과천에서는 신천지교 욕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신천지교에서 붙잡으러 나오더라고요;;; 버스정류장에서 집에가려고 앉아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신천지교 욕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옆에 앉아있던 할머니께서 알고보니 신천지교였다는....그뒤론 친구가 버스안타고 지하철타고 다녀요;;
아 이거. 사회주의 관련 개그에서 본 적이 있죠. 사회국가에 선전벽보가 두 개 붙어 있었는데 하나는 '민주주의는 지금 벼랑 끝에 몰려 있다!'였고 하나는 '우리는 민주주의보다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다'라고...-_-;;;
구역질나 .. 시간이 지나면서 종교라는 것에 점점 굉장히 회의가 들게 돼요. 특히 왠지 신흥종교라면 인식부터가 반사이비에 가까워서 .. 만약 귀신이 제 앞에 나타나 준다면 의문을 떨쳐버릴 수 있을텐데. 그쵸? 딱 한번만 보고 싶네요 .
나래
여튼 저 신흥종교는 믿으면 벼랑밑까지 미칠듯한 스피드로 내려가겠네요...
우와..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컴퓨터 모니터에 예쁘게 발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형 곰팅이
어엌후
근홈
쥬 아키루
저희 신흥보험에 가입하시면,인생에서 한 걸음 앞으로...ㅋㅋㅋ
운ㅋ지ㅋ
푸른수염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Laputian
아 존경스러워요.
AB형 곰팅이
구원받지 못한 영혼
그나저나 이걸 보니 과천의 신천지가 생각나는군요...ㅠ
개념이 뛰쳐나갔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
님은 학교 어디심?? <<과천문원중
구원받지 못한 영혼
나름 순위권!
개담
개념님 댓글이 더 괴담같네요.
메이지
재생해보니.. 광고네여.. ㅋㅋ
흠.... 신흥 종교라... 종교의 폐해가 좀 심하군요..ㅋㅋ
투카타이
결국, 이 신흥종교를 믿으면 벼랑에서 떨어져 망한다는 건가? ㄷㄷ
김바잠
졸린곰돌
윗님 센스 굿 -_-b
비공개
굉장히 솔직한 모습이 너무 부담스럽...
삼손
사회국가에 선전벽보가 두 개 붙어 있었는데
하나는 '민주주의는 지금 벼랑 끝에 몰려 있다!'였고
하나는 '우리는 민주주의보다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다'라고...-_-;;;
햄짱
nemoru
저분 너무 솔직하시다;
지하철3호선 달콤하고 맛있는 그아저씨 껌
룩룩룩셈부르크
레나인
탄호빵
눈팅맨
윈드토커
벼랑 끝에 서 있는 불쌍한 남자를 밀어주겠다는거군요.
눈팅족
눈팅맨
왠지 좋아요ㅋ
Kmc_A3
seimei
헐
두리두리둘리
류자키
시간이 지나면서 종교라는 것에 점점 굉장히 회의가 들게 돼요.
특히 왠지 신흥종교라면 인식부터가 반사이비에 가까워서 ..
만약 귀신이 제 앞에 나타나 준다면 의문을 떨쳐버릴 수 있을텐데.
그쵸? 딱 한번만 보고 싶네요 .
비극
참으로 솔직한 종교로군요..
..
햄짱
은세준
저 종교는 처음 들어보는 종교라 제가 뭐라 왈가왈부 할 바가 못 되지만
참- 솔직하네요...;;
김지현
맹
전경석
더 빈궁해집니다.
완소남
모리스
루
까만밤
헤헤
임자있는 그를 사랑하고있는 소녀
매실주스에서 술맛나요;;;
(엉뚱한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앗 이건!
이거슨
잇힝
벼랑끝에서 벗어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