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서 일하다고 보니 취업을 하고 한 3달 동안은 지방으로 내려가서 매일 새벽 3시까지 룸메이트랑 공부하고 그 다음날은 시험의 연속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 속에서 동생 같은 룸메이트랑 친해져서 서로서로 속 깊은 이야기나 힘든 이야기도 자주 나누어 룸메이트의 여동생 등 가족과도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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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3친구들 모임이 있는 날이라 다들 모이는 날에 친구 녀석이 좀 우울한 얼굴로 참석했습니다.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나 도통 말도 없고 좀 시니컬한 미소만 가끔 짓고 있기에 좀 우울한가라고 생각했었는데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 녀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요새…… 혼자 집에 들어가는 게 너무 무서워."
이윽고, 연락이 없었던 동안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2주일 전, 친구와 친하게 지내던 룸메이트가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서울에 올라와서 일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같이 살고 있진 않았는데,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충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1주일 전, 룸메이트가 집에 있는데 새벽에 남자친구가 우울해서 만나자는 전화가 온 적이 있었답니다. (전 애인인지 현재 사귀고 있었는지는 살짝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출근도 해야 하는데도 새벽에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이 술 마시고 돌아오던 길이었답니다. 남자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 오다가 마주오던 차에 치여서 큰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살짝 다리만 다쳤지만, 뒤에 탔던 룸메이트는 그대로 날라 가서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일주일동안 뇌사상태에 있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룸메이트가 뇌사상태에 있었지만, 자기가 문병을 가서 "빨리 일어나야지. 너 이제 살만한데." 라고 울자 뇌사상태라고 하는 룸메이트의 눈에서 눈물이 주룩 흘렀다고 합니다.
그런 반응도 있고 몸도 따뜻하다보니 뇌사에 있다고 하더라도 일주일동안 경과를 지켜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룸메이트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렇게 룸메이트의 장례식에 참석한 제 친구는 출근 때문에 밤12시까지만 있고 회사동료들이랑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룸메이트의 여동생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 나 무서워 죽겠어. 빨리 장례식장에서 가고 싶어. 흑흑흑"
"왜? 무슨 일인데?"
어제 장례식을 마치고 죽은 룸메이트랑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 여동생이랑 함께 자는데, 갑자기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답니다.
"흑흑……."
"흑흑……."
"흑흑……."
'누가 또 문상을 왔나?' 하고 여동생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은 벌써 새벽.
거기다 부산스럽게 인사를 한다거나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으흑……. 흑흑……. 으흑흑흑……."
하면서 무척 서럽게 우는 여자목소리가 옆에서 생생하게 들렸다고 합니다.
소름이 쫙 돋아 룸메이트의 여동생이 눈을 번쩍 뜨면서 일어났더니, 갑자기 여자의 울음소리가 뚝 끊겼습니다.
그러가 갑자기 옆에서 자고 있던 죽은 룸메이트의 친구도 눈을 번쩍 뜨면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너도 들었니?"
분명 그 둘이 자고 있던 그 사이에서 나는 울음 소리였는데, 둘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웠던 룸메이트의 여동생은 다음날 아침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입니다. 제 친구도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하고 슬퍼졌다고 합니다.
사고가 나고 룸메이트는 뇌사에 빠져 누워있고 가족 및 친구과 동료들이 우연찮게 함께 모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다리에 붕대인가를 감은 남자친구와 그 엄마가 찾아와서는 '이 나쁜 년 때문에 내 아들 인생이 망쳤다! 물어내라, 왜 창창한 내 아들 인생을 망치냐!' 며 생난리를 피웠다고 합니다.
룸메이트 주변 사람들도 화가 나서 소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말도 해봤지만 어쨌거나 둘 다 과실이 있다고 서로 알아서 합의 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말을 씁쓸하게 하면서 룸메이트도 잘한 건 없지만 이제 겨우 힘든 고생 넘기고 자리도 잡혀 행복해졌는데 남자친구 가족들 일 등등 여러모로 한이 쌓이지 않았겠냐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투고] HAYA님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나 도통 말도 없고 좀 시니컬한 미소만 가끔 짓고 있기에 좀 우울한가라고 생각했었는데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 녀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요새…… 혼자 집에 들어가는 게 너무 무서워."
이윽고, 연락이 없었던 동안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2주일 전, 친구와 친하게 지내던 룸메이트가 죽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서울에 올라와서 일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같이 살고 있진 않았는데,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충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1주일 전, 룸메이트가 집에 있는데 새벽에 남자친구가 우울해서 만나자는 전화가 온 적이 있었답니다. (전 애인인지 현재 사귀고 있었는지는 살짝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출근도 해야 하는데도 새벽에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이 술 마시고 돌아오던 길이었답니다. 남자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 오다가 마주오던 차에 치여서 큰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살짝 다리만 다쳤지만, 뒤에 탔던 룸메이트는 그대로 날라 가서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일주일동안 뇌사상태에 있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룸메이트가 뇌사상태에 있었지만, 자기가 문병을 가서 "빨리 일어나야지. 너 이제 살만한데." 라고 울자 뇌사상태라고 하는 룸메이트의 눈에서 눈물이 주룩 흘렀다고 합니다.
그런 반응도 있고 몸도 따뜻하다보니 뇌사에 있다고 하더라도 일주일동안 경과를 지켜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룸메이트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렇게 룸메이트의 장례식에 참석한 제 친구는 출근 때문에 밤12시까지만 있고 회사동료들이랑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룸메이트의 여동생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 나 무서워 죽겠어. 빨리 장례식장에서 가고 싶어. 흑흑흑"
"왜? 무슨 일인데?"
어제 장례식을 마치고 죽은 룸메이트랑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 여동생이랑 함께 자는데, 갑자기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답니다.
"흑흑……."
"흑흑……."
"흑흑……."
'누가 또 문상을 왔나?' 하고 여동생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은 벌써 새벽.
거기다 부산스럽게 인사를 한다거나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으흑……. 흑흑……. 으흑흑흑……."
하면서 무척 서럽게 우는 여자목소리가 옆에서 생생하게 들렸다고 합니다.
소름이 쫙 돋아 룸메이트의 여동생이 눈을 번쩍 뜨면서 일어났더니, 갑자기 여자의 울음소리가 뚝 끊겼습니다.
그러가 갑자기 옆에서 자고 있던 죽은 룸메이트의 친구도 눈을 번쩍 뜨면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너도 들었니?"
분명 그 둘이 자고 있던 그 사이에서 나는 울음 소리였는데, 둘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웠던 룸메이트의 여동생은 다음날 아침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입니다. 제 친구도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하고 슬퍼졌다고 합니다.
사고가 나고 룸메이트는 뇌사에 빠져 누워있고 가족 및 친구과 동료들이 우연찮게 함께 모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다리에 붕대인가를 감은 남자친구와 그 엄마가 찾아와서는 '이 나쁜 년 때문에 내 아들 인생이 망쳤다! 물어내라, 왜 창창한 내 아들 인생을 망치냐!' 며 생난리를 피웠다고 합니다.
룸메이트 주변 사람들도 화가 나서 소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말도 해봤지만 어쨌거나 둘 다 과실이 있다고 서로 알아서 합의 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말을 씁쓸하게 하면서 룸메이트도 잘한 건 없지만 이제 겨우 힘든 고생 넘기고 자리도 잡혀 행복해졌는데 남자친구 가족들 일 등등 여러모로 한이 쌓이지 않았겠냐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투고] HAYA님
미무
캬캬
ㅋㅋ
모로
03265475
좋은 사람... 만나서...
윈드토커
그런데 왜 저 남자친구의 모친은
작고하신 분한테 저렇게 구는 겁니까!
--
개념없는 아줌마다. 어째튼 살았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하지 못할망정 누굴 원망하나. 정작 오토바이
운전한 녀석은 지 아들이면서...
§화이트샤인§
오오!
뺨을 한대 짜악 갈기고는
내딸은 어쩔껀데?라고 하는게
낭천이
이상한 사진
저가족들 모두 좀비로 만들어 버리고 싶내여;; 아오
생각할수록 저 남친가족들 화나냄
플뢰흐
어느 부분이 무서운 포인트인지...
!!
혹시..
보기 버튼 못보신건가요?
저도 보기버튼 처음에 못보고
'이게 왜 무섭지...?;;;'
이랬는데ㅋㅋ 보기 눌러야
이야기가 더 나오는거 였다는
잡귀(雜句)
다시 생각하기가 너무도 싫은 경험이라..
사과주스
레니
죽은 여자 유가족은 그 추태를 보며 얼마나 피눈물을 삼켰을꼬..
저런 행실을 보고서는 나 같아도 억하심정이 쌓여서 성불 못하겠다.
죽도록 괴롭혀야지. 괴롭히고 내몰아서 필히 끌고 같이 올라가야지.
그놈의 인생 얼마나 창창한지 몰라도, 지 자식 죽어 통곡을 해야
정신차리지.
메이지
다리를 다친 남자 여자에게 찾아와 추태..
사람들은 왜 이렇게 다들 이기적인거죠..?
rei
그레아
강이스이
멍귤
가서 울면 혹시나 무서워 할까봐 ㅠ 여러모로
그런거 아닐ㄲ요 ㅠ
seimei
개념을 팔아먹은 인간들
검은유령
어째 좀 씁슬한 이야기네요....남자친구의 어머니의 무개념한
행태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저조차도 화가 치밀어서
당장 저 남자 어머니를 찢어발겨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아! 거친 언행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요즘 같은 세상에야 뭐
저런 무개념 인간들이 길가에 깔리고 깔려 있으니...참 암담할 노릇이죠
어쨌든 저세상 떠나신 룸메이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SECRET
이번 이야기는 왠지 오싹하면서 슬프면서 화가나는 이야깁니다.ㅜㅜ
돌아가신 룸메이트 여자분이 안됐습니다.
나가지 마시지 그랬어요,ㅜ_ㅜ
남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는, 그래요. 그거일지도 모릅니다.
[자해공갈단]
물론 자기자식도 중요하긴 하지만 누구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는지
현상태로 누가 더 중증인지 생각못하고 오로지 돈 뜯어내려고
눈이 벌갠 그 모습이 참으로 불쌍하네요.
菊花
잠밤기팬
세상™
근데 광고때문에 좀 거부감이 들어요..
개념이 뛰쳐나갔다.
준지팬
이토준지 만화책중에서 영원히 꿈꾸는 사람 이야기 나오는 단행본이
몇권인가요? ㅎㅎ 뜬끔없이 죄송합니당~
주인공이 꿈을꾸는데 꿈속의 시간이 몇년씩으로 느껴지는 이야기인데...
부탁합니다~
레니
라오
여긴 사람 죽었구만 고작 다리 부러진 거 가지고.
그나저나 음주 운전은 절대 안됩니다!
특히 오토바이는 두명 타면 안됩니다!
(사고나면 뒷사람 90% 죽어요=ㅁ=;)
시아
그제던가... 회사에서 회식 마치고 택시타고 집에 가는데, 폭주족인가 여튼 좀 노시는 분들이 뒤에 여자를 태우고 가더라고요.
헬멧도 없이 긴 머리 훨훨 날리고 계시던데, 저러다 사고나면 큰일이지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택시 운전하시던 기사분도 말씀하시길.
손님 중에 얼굴은 멀쩡해서 몸을 제대로 못 가누던 청년이 있었는데.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그렇게 됐다고...
그래서 그 후로는 안전장비 없이 타는 사람들은 도시락 싸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에효...
Anne
그리고 전 룸메이트 여동생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만약 제 친언니가 그렇게 억울하게 죽어서 귀신이 되어 그렇게 울고 있다면 저도 울면서 언니를 찾아볼것 같은데요.
HAYA
검은마차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어찌저찌 되지만 뒷자석 사람은 무조건
미사일이더군요.. 아는 사람들 보면 운전한 친구들은 뼈 부러지고
그런게 전부인데 뒤에 탄 여자들이 많이 죽었죠.
강이스이
꽁치
남친이나 그의 어머니나 그 추잡한 이기심에 제 3자가 다 화나네요-_-
바나나킥
남자 친구 가족이 참 어이없네 ....
남자친구가 불러 놓고선...싹싹 빌지 못할 망정에 ...
와가지고 소란이라니 .....자기 자식만 귀할까 ....
남친은무슨낯짝으로 엄마랑 같이 왔쓸까 ..
류자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억울 했겠네요 뭐..
표현을 저리 해서 그렇지 반응 보면 다리 거의 불구 됐지 싶은데.
너무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청춘 시기라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
인간적인 정을 느끼긴 어려웠나 봅니다.
보노보노
이곳 저곳에 찌들렸다가 오랜만에옵니다!
평소에 이렇게 댓글다시던 분들이 안보이시네요..
왠지 허전한 느낌이네요...
햄짱
밝은미소.판타시
토우란
장례식장에서 그런 행패를 부리다니... 그 아주머니, 정말 되먹지 못했군요. 감히, 그딴짓을 한단말입니까..
태클은 아니지만
뇌사는 말그대로 뇌사인데요. 뇌사상태에서는 아무리 억울해도 눈물을 흘릴수가 없습니다. 식물인간상태였다가 상황이 악화되어 사망했다는 것도 아니고...;;
저기
아미르
왜 이 오타를 다들 못보고 지나친거지요?;;;;
강이스이
남친에게 졸라 .... 오토바이를 태워 달라구 졸랐고 ( 사실은 본인이 오토바이 타고 싶었다기보다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 ) , 남친은 .... 그럴 기분은 아니였지만 , 죽은 여친이 태워달라기에 .... 태워주다고 사고가 난 상황이군요 ...............
차원의마녀
남친이 우울하다고 새벽에 불러내서 나가서 같이 술마시고, 음주운전자 뒤에 탄 죄밖에 없어 -_- 더군다나 죽은 사람앞에서 저러고 싶을까..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_-=3
우와..
많이 느낍니다. 자기때문에 여자친구가 죽었는데
그남자의 심정은 어떻겠어요? 만약에 저때문에
제가사랑하는 여자가 죽었다고 친다면.. 정말로
죽고싶을것 같습니다. 자살이 죄이니까 자살은 안하지만..
이름없는 자
제 남친도 오토바이 사고로 혼수상태였는데..
제 남친도 뒷자리에 탔었지요..아는 친구가 운전해본다해서 키를 줬는데
그 친구는 타박상만 있고 제 남친은 머리며 온몸이 다 찢어지고..
죽거나 식물 인간 된다고 햇는데 살아서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문에 꿈을 다 접어야했지요..운동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한
다리를 다쳐버렸으니..실생활하는덴 문제 없지만..운동은 못하게됐네요...이야기가 딴데로;;
암튼 그 여자분..좋은곳 가시길..
그 남자애 어머니는 정말 저도 찢어죽이고 싶네요-_-
그놈의 돈이 뭔지 죽은 사람 앞에 두고 그런 짓을 하다니..
똑같이 받을겁니다..세상은 돌고 도는거니깐..
모리스
과실이라니..-_-a
요시노야
구하라
엄마데리고 찾아와서 난리 피우는 남자도 꼴불견인것같아요
짠하네요 ㅠㅜ
알게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뭐그럼 ㅋㅋㅋㅋㅋㅋㅋ
약간의반성하고잇긴커녕
오히려 찾아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행패?
ㅋㅋㅋㅋㅋ와 ㅋ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것들때문에 휴
Soul Capacity Zero
저기요 진상은 딴데가서 피워 주세요 *^^*
보살아들
전교 25등
그럼 남자는 자(子)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사무실이라 급하게 입 막았네요ㅋㅋㅋ
ㅉㅉㅉ
왜 지가 행패야 ㅋㅋㅋㅋ
개념을 쌈싸먹었나 삶아먹었나 ㅋㅋㅋㅋㅋㅋㅋ
님은누구?
백반
지가 불러내서 술먹이고 그상태로 오토바이까지 태우고 가다 죽여놓고 뭘 잘했다고
장례식장까지 와서 깽판이야?
저런건 그냥 콩밥을 제대로 먹여줘야돼는데
이상한년
세리스 에르네스
할매달려!!
엄마가 장례식장까지 찾아와서 진상부리고 남을 정도의 인물이면
왠지 가능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