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85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85화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던 Y씨.
사고 많은 건널목에서 전철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득 건널목을 보니
여자아이가 선로 한가운데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까까진 없었는데!

전철은 다가오고 있었고,
악! 피해야하는데! 라고 생각하니
여자아이는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1. 기기묘묘

    쨎든 순위권...첨이다
  2. 에나

    그러니까, 피했군요 -,-;
    1. 여자아이

      ㅋㅋ지하철 앞에 붙엇더니 아무도 모르는군ㅋㅋㅋㅋㅋ
  3. 모운

    앗, 이거 정오에 올린거지요?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덧글 달아봅니다. 호호.
  4. 주온

    히어로즈....
  5. SECRET

    순간이동술?헉!
  6. 윈드토커

    이런거 아닐까요?
    꼬맹이는 Y씨가 구해주길 기다리다가
    구하러 왔을 때 꽉 잡고 전철에 치여 죽일라고 했는데
    Y씨가 안 구하러 오니까
    '작전 실패'하고는 사라진거 아닐까요 ㅎ
    1. 만약 본체도 않했다면 그자리에서 그냥 사라졌겠네용
    2. 윈드토커 선생

      이런거 아닐까요? 윈드토커는 스토커가 구해주길 기다리다가 구하러 왔을때 꽉 잡고 전철에 치여 죽일라고 했는데 스토커가 못 보니까 '작전 실패' 하고는 사라진거 아닐까요 ㅎ



      추신 : 윈드토커 이자식 누가 땡땡이치레
    3. 윤지후

      아니 꼬마애가 무슨힘이있다고 ㅡㅡ;;
  7. Kmc_A3

    토요미스테리에서 지하철 선로에 찍힌 아이 유령 생각이 'ㅅ';
  8. guybrush

    어린애가 반사신경이 상당히 빠른듯...
  9. 케로로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건? 스피트~
  10. Elda

    뭐...
    그 아이를 구하려고 뛰어들었다면 죽었겠네요-
    사람의 선한 마음을 이용하다니, 나쁜 녀석<<
  11. 은세준

    정말 뛰어들었으면, 저 사람은 뭐가 되는 겁니까...-_-
  12. 틀려요

    여자아이는 강태공으로, 텔레포트를 쓴거죠.
    하지만 뛰는놈위에 나는놈있다고.
    그 남자는 운영자였습니다.
    운영자가 사용키를 보고서 안간겁니다.
    악, 구해야하는데.. 는 그저 혼잣말 <
    1. 새로운 생각

      운영자라면 둘이 붙을려고 일시점검???
  13. 한원

    피했거나..
    전철이 오면서 내는 바람에
    너무 가벼워서 날라갔거나..?<<님
  14. 샤방샤방

    그때 이미 깔려서 안 보였던거<
  15. 얀이

    날아갔나?ㅋㅋ
  16. 아이는 저그

    버로우....
  17. 스승이다

    아나... 어디가서 순간이동 맘대로 쓰지 말라니까 저러네...
  18. 유니콘

    여신의 날개 질렀군요
  19. 어린냥이씨

    꼬마는 마법사.ㅋㅋㅋ
  20. 운명

    벓로웈 ㅋㅋ
  21. ㅎㅎㅎ

    아이는 투명인간입니다.
  22. 혜림공주

    헐'''짱이다안무서워500백원짜리만화책에있는데배껬어
  23. 마법서눈

    헐동참
  24. 코로스케

    혜림님!
    그런글 쓸 거면 보지도 말고!
    댓글도 달지 마시오!
    어디 이 신성하고 무서운 사이트에서 그러오!
    계속 그런글 쓰면 귀신이 잡아간다오!
  25. 냥이짱

    여자아이: 나는 수련중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