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지 소시적에 즐겨먹던 불량식품부터 추억 속에나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데, 공포와 괴기로 충만한 일본답게 1960년대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입 찢어진 여자(빨간마스크)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입 찢어진 여자(빨간마스크)가 돌아다니는 건 아니지만(영화 개봉 시에는 이벤트로 있었다고 합니다) 잇쵸메 상가 한편에는 파출소가 있는데 파출소 벽면에 입 찢어진 여자(빨간마스크)의 포스터가 있습니다.


중국인인 척하고 포스터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중국어를 몰라 실패했습니다.
Laputian
묘묘
저도 얼마 전에 일본 갔었는데
더링님 글 보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ㅜㅅㅜ
ekorean
저 초등학교때 진짜 이 얘기때문에 한때 무서움(?)에 떨었던것 같네요~ ㅎㅎ
gloria
기분 탓인가요.. 음..;;
seimei
참 애국자 이시네요 ^^;;;;;
Astarot
coolboys
일렌군
셰쎄 따꺼 뭐 이런것도 곁들여서 잘 섞어주시면 될텐데요..^^;
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