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33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33화

학교에 놓고 온 교과서를 밤늦게 가지러 갔습니다.
복도에서 슥슥 이란 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상반신만 있는 여자가 미칠듯한 스피드로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무사히 도망쳤는데,
다음날 학교에 가니 복도에 유령의 핏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1. 인라인세상

    아..초등학교때 유행하던 괴담인데..
    아직도 있네요.^^
    식사마치고 비도 적적하게 내려서..
    밀린 글들 다 보고 갑니다.오늘 날씨에 딱 좋아요..
    1. 코미디언

      멍때리고 쳐다보니까

      귀신이 머쓱한지 일어나서 걸어 갔어요...ㅡㅡ
    2. 혜림공주

      귀신...헐무섭다
    3. 김영욱

      근데 밤이라서 하반신이안보이고 교감선생님이고 신발신고 다니지 마!!!!!!!!!!하며 미친듯한 스피드로달려오고있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피는 피가아니라빨간색물감을 잡고있었던 것이다
    4. 헬로

      저 님글 보고 빵 터짐.ㅋㅋㅎㅎ
  2. 치요

    진짜라면 낭패
  3. 환민

    으아아 공포로군요!
    기존 괴담에선 팔꿈치로 오던 여자귀신이, 이번에는 손바닥으로 왔었나봅니다.
  4. Kmc_A3

    데레데레 귀신...[?]
  5. 아이스크림

    혁!밤에 봐 버렸다!
  6. coolgirl

    저의 '국민학교' 시절에도 있었던 얘기입니다.
    이름하여 슥-탁 귀신.
    탁 하고 손을 앞으로 짚은 다음에 슥 하고 몸을 움직인다고 하여..
    탁-슥 귀신이라 불리지는 않았습니다.
  7. 궁극미색

    내용자체는 괜찮은데 미칠듯한 스피드가 무서워요...뒤에서 뭐 쫓아오면 무섭다구요...
  8. 뮤크뮤크

    미칠듯한 속도로 다가오는 그녀에게 박치기를 하는 것 입니다!!
  9. 도깽이

    저도 슥~~탁 귀신이 생각났다는...
    요고요고 엠티가서 조용히 촛불하나 켜놓고 얘기하면 죽여줬었는데...^^
  10. 오봉구

    아니, 왜 도망을;;
    발로 툭~툭~ 차며 복도에서 드리블 연습을!!
    슥슥이 아니고 통통이면 타고 놀아도 괜찮은데...
    1. 쥬노 아키루

      아놔.ㅋㅋ뿜엇음.ㅋㅋ

      저는 도마뱀을 생각한..꼬리 자르고 토까는 도마뱀..<ㄻ
  11. 선빵을 부르는 주둥이~

    몸 반만 있는 귀신이 벽을 반만 남은 몸으로 쓰윽~~쓰윽~~이 생각이 나네요~~
  12. 메가peace

    그럴때 필요한게 뭐????

    스피드!!! <귀신을 향해 조낸 달리다가 크로스!!!!>
  13. 비묘

    와~~ 메가님~ 아이디어 좋으세요~ ㅎㅎ;;
    귀신이 등장하는 광고~ 색다르고 재밌을 것 같아요~
  14. 개그만

    미칠듯한 스피드로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넘어졌습니다.
  15. 안서희

    무섭다
  16. 쿠크다스

    미칠듯한 스피드를 능가하시는 분은 대체..
    1. 게임을하자

      쉽게생각하죠
      그사람은 우사인볼트입니다ㅋ
  17. miakko

    더 미칠듯한 스피드.. ㅋ
  18. 감귤씨.

    아니 그시간에 어째서 학교를;;;

    그깟 교과서
    내일등교해도 있는건데;;;
    (교과서따위 없어도상관없다고생각하는)
  19. 이런..

    청소해야겠군
  20. xpeed

    이럴때 필요한건뭐?
    스피드!
  21. 루청야

    범인은 이 안에 있다!
  22.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호랑이는 패암걸려 죽었다

    자기피로 걸래질했나?
  23. 총각김치 귀신

    그럴때는 말요 더 미칠듯한 스피드로 기어줘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 귀신은 너는 난데 그럼 나는 누구지? 할겁니다
  24. 봉이

    다음날 주번!
  25. 직쏘

    ㅋ 살아생전에 술래잡기계의 거장이엿을듯 ㅋㅋ 한번 타깃 놀이면 끝가지 따라잡는다 ㅋㅋ
  26. 명탐정

    하반신은 느린속도로 뒤따라가고 있었음
  27. /./.

    매... 매가패스.../
  28. !!!!

    흠.... 반에들어가서 책상으로 찍고 의자로 머리찍은다음 책상으로 하반신오면 던지고 의자를 두몸의 가운데 논다음에 입에다가 사물함에있는 물텅정도만 너노면 될것같네요
    1. 붉은마린

      음.. 체육교과실로 들어가서 야구빠따로 손모가지를 부러뜨린 다음에 축구공으로 머리를 차서 기절 시키고 풋볼을 들고와서 허리에다 터치다운 ! 시키고 나중에 하반신이
      오면 담배하나 물고 싸늘하게.. "(상반신을가르키면서)그냥 가라?"
  29. 여우

    저에게 숨겨진 엄청난 능력을 보게됬습니다.

    계단은 단 8번 으로 뛰어내려와 맨 마지막에
    나보다 먼저 내려와 있는 그 귀신가 머리가 부딪혀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ㅋ(약간 바꿨어요 네이버에 스쿨ㅇㅇ 이라고 보면 알아요 ㅋ)
  30. 개그뭰

    미칠듯한 스퓌드!!
    바닥의 마찰에 의한 화상..
    그 귀신은 한동안 못나왔다...
    한 쪽지때문에...
    청소아줌마:넌 걸리면 각오하길바란다.
  31. 미칠듯한..

    미칠듯한 스피드면 발로 까버리면 되잖아?
  32. 지니

    존내달리는거다<<뭐래니
  33. 완소 펫

    메이플스토리에 이블아이가 생각나는;;
  34. 멸치의 역사는 6년 이야

    미칠듯한 속도로 쫓아온걸 무사히 따돌린거보니 그남자는 대체 얼마나 빨리 달린거야
  35. 개중딩(개념모드)

    흠.....그건가?
    파워레인저시리즈에서
    갑자기떠오르는로봇하나가있음
  36. 팔만대중탕

    상반신만 있다면 선택지는 3개인가?
    1.팔굼치로 간다
    2.손바닥으로 가나

    3.굴러간다
    1. 게임을하자

      3번은뭔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긴다이치 하지메

    내가 이수수께끼를 풀어내지 않겠어
  38. 청월

    미칠듯한 스피드ㅋㅋ 심심했구나.
  39. 송지효

    라라라라라
  40. 고양이

    초스피드로 뛰어서 귀신 대가리 밟고 튄다!
  41. sitver

    알고보니 우사인볼트의 조상님으로 밝혀져..<--[뭔소리]
  42. 라면

    사실은 <마녀의 집> 의 엘렌(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