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화 - 두 모녀

친구 언니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겪은 일입니다.

그날따라 수업이 듣기 싫었던 그녀는 친구와 함께 수업을 빠지고 샤워실에 갔습니다. 아무래도 다들 수업중이라 샤워 실에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상대로 샤워실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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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들지않는아이..

    투철한 사감이다 =_=
    1. 더링

      2004년 글에 다시 답글을 다려니 신기한 기분입니다.
      그나저나 요샌 잘 지내는지?
    2. 역주행 완료

      아.. 역주행 완료했음 ㅜㅜ 2004년에 저는 중3이였네요;
    3. 정주행시작

      오늘은 2009년 한국시리즈 4차전이네요
    4. 저도 정주행시작

      저도 다시 정주행시작합니다ㅎㅎ
      2004년이면 제가 초등학교4학년때네요ㅎㅎㅎ
    5. 석양

      다시한번 정주행 ㅋㅋㅋ
      고3때일이네요ㅋㅋ 2004년이면.. 투고좀 하려고하는데..흐음...글쓰는제주가 없어놔서..ㅋ
    6. 잇힝

      해피 뉴이어~
    7. 작은절망

      해피 뉴 이어~
    8. 셰이디

      후후 전 설까지 지내고왔지용~^^*
    9. 과거소년코난

      오늘은 2010년 5월이네요 허허
    10. 카르안

      2004년이면.. 저는 중2로군요!!
    11. dolis

      2010년 7월 24일!
    12. 인알

      7월 25일 입니다~ㅋㅋㅋ
    13. a형주택녀

      어허..
    14. 구미호

      8월 18일 일세 !
    15. ㅇ_ㅇ

      2011년 삼일절입니다!
    16. 정주행시작입니다.

      정주행 시작합니다.. 2004년 저 중2때군요 ㅋㅋㅋ 벌써 2011년이라니 ㅋㅋㅋ빠르네요 ㅋㅋㅋ
    17. 정주행 시작!

      우와,,,
      2004년도면 나 몇살이었지?
      ㄷㄷ여튼 지금은 장마철!
    18. TR

      저도정주행시작합니다..
    19. 미래인

      미래에서 왔습니다
    20. 역주행 완료!!!
    21. 정주행 시작

      정주행 시작입니다~ 현재는 2014년 8월 20일~~
    22. 미래

      2015년 5월 21일!
    23. 네잎클로버

      뭔가무섭내요오늘저녁에꿈에나오면어.쩌지ㄷㄷ
    24. 네잎클로버

      저는도플갱어인줄그보면뭐지각갑자기아세상똑같은사각람이있다고생각하면엄청무서움ㄷㄷ
    25. 뱀파이어

      정주행 시작합니다. 지금은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2004년이면 저는 하하... 4살 때네요...
    26. ㅎㅎ

      안녕하세요.04학번 아재입니다. 열심히 끝까지 완주해보죠 ㅋ
    27. 평창

      정주행 합니다
    28. 여신

      나도 미래에서 왔다 정주행하러 ㅋㅋㅋㅋㅋ
    29. 심연의끝

      우왕 2020년 정주행 시작~^
    30. 밀로

      2004년 글에 다시 답글을 다려니 신기한 기분입니다. 그나저나 요샌 잘 지내시는지?
    31. 냐냠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2. Lara

    역시 담배피는 학생을 감시하려는 사감선생님|.?? 철아님 말씀대로 투철하신 분이시네요.
    1. 더링

      혹시 그 화재가 담뱃불로 인한 거여서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3. sensui

    저 사감..화재 예방 하러 온거 아니었을까?
  4. 투고자 S양

    와하하하 리플들이 진짜 너무 재미있다ㅜㅜ
    I envy you. 라고 말한 목소리는 학생의 목소리였어요. 아마도 사감이 아니라 사감의 딸이었겠죠- 사감이었다면 너 이쉐끼 당장 꺼~~~!! 아니었을까나
    여튼 첫빠따로 나의 친구 언니의 경험담이(-_-;) 올라간것에 자축하며 첨으로 글을 남겨보네-
    울 학교 얘기도 나중에?
    학교 이름은 이니셜로-_-.... 나 왜 리플남기면서 머리 쭈뼛해지지? 역시 울 학교는 무서운곳 맞어!!! 꾸엑

    그럼 번성하길~ 아 아무래도 방명록에 쓸걸 그랬다-_-;;;;
    1. 더링

      투고자 S양. 처음으로 투고해 준 사람이었기에 첫번째 이야기로 올렸지. 아무래도 괴담들이 무서우니까 댓글다는 분들이 유머스러운 분위기로 가시는 듯.^^ 학교 얘기도 나중에 올릴게. 자료정리할 게 많아서 주체를 못하고 있어. 투고해줘서 고마워~!
  5. dlQmsdo

    너무 뻔한 얘기같은대요?
    그래두,밤에 보면 딱 좋겠어요^^ㅋ
  6. 세린

    밤에 섬뜩;;;
  7. choco

    아아~재미있군요 ^ㅡ^진짜로 겪으면 꽤 무서울 듯;;
    1. 더링

      흡연을 걸렸다는 공포와
      비현실적인 존재와 조우했다는 공포의 이중주인 셈입니다.^^
  8. 검은유령

    진짜 실화라면 진짜 무서웠을둣
  9. kai

    거울 가까이서 쳐다보는거 별로 안 이상하다고 생각이되는데요.하하.
    거울 가까이 있었던게 여드름 짤려고 가까이 있었을수도 있는데...^^;;
  10. 데뿌까

    여드름이래~~~~~ 완존센스ㅠㅠ 프흐흐..
  11. うお

    와아.. 무서워요.
    흔한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오싹하게 하네요.
    1. 더링

      2004년이면 3년 전.
      블로그를 막 시작했을 터라 투고받았을 때의 무서움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ㅜㅜ
  12. (앙큼D:)

    S양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오싹거리는 ;;ㅋ
  13. 쿠로네코

    아..섬뜩해요 -ㅅ-
    거울앞에서 설 수나 있을런지....OTL
    1. 더링

      의식하고 보면 거울이 은근히 소름끼칠 때가 있습니다.
      괜시리 내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14. 최우수

    무서운 애길 주어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무서운 애길 주시길 바랍니다 많이 주시 사람껜 사탕을 49개 줄래요 안녕
  15. 아시리안


    무서워요... 지금 집에 혼자있는데...
    이따 친구들 오면 보여줘야겠어요
  16. 송승이

    제가 괴담을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재밌어요 ~ ^^
  17. 야옹,

    그럼 죽을일 없으니까 마음껏 피세요'ㅅ'
    1. 더링

      저승에는 담배를 안 파나 봅니다.
    2. ㅣ이슬ㅣ

      퍄하하하하하하 저승에서 담배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 인터넷실명제

    퍼갈게요~♡^^
  19. DSDS

    2007년 10월 20일 토
    2007년 9월 18일부터 시작한 역주행 성공.
    앗싸 드뎌 성공 짝짝짝
    1. zalect

      ㅋㅋㅋㅋㅋㅋ
      200개가다되는데 인내심이 강하시군요
  20. 콜렉트럴 데미쥐지지지~~

    소름이 쫙~~~~
  21. Archer

    몇달전 우연히 백귀야행 검색하다가 찾게 된거같은데 . .
    방학도 시작됬겠다 .
    실화괴담부터 ~
  22. 정헤진

    하하
  23. 햄짱

    '나야'는 또 뭐야; 느끼해-ㅅ-;
  24. 마다다

    굿을 벌여야했겠군요 -_-;
  25. 네꼬히메

    리플보고 웃어버렸어요 ㅋㅋ 화재예방+학생선도를 위해 죽어서도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는 사감이라니 ㅋㅋ
  26. 월향검후

    맨첨부터 열심히 팅중..+_+
  27. 이거 괴담책에나온건데

    이거 문방구에서 파는 500원 짜리 괴담 책에 실린 건데?!
  28. 음,,ㅋ
  29. 노른자

    ㅋㅋ다시 댓글다는 1인.
    정말 재미있습니다
    뒤로갈수록 더링님의 천진난만한
    댓글을 볼수 있군요 ㅋㅋㅋ
  30. 정주행

    Start!
  31. 달빛천사

    오싹한 이야기...
    재밌네요 ^*^
    앞으로 많이 들리겠습니다.
  32. >.^

    너무너무 재밌네용
  33. Red water

    ㅋㅋㅋㅋ 선생한테 [놀랬잖아] 라니...
    간덩이가 배밖으로 뛰쳐나와 세계일주를 돌고있군 ㅋㅋㅋ
    1. 임해진

      1. 선생인 '줄 알고 놀랬잖아'

      2. 저 대화는 모두 영어로 이루어졌음

      3. 솔직히 전, 괴담보다도 난독증 환자들이 더 무섭슴.
  34. 다봤다

    드디어 역주행 완료했네요 ㅋㅋ
  35. えぅいぁ

    순간 타이타닉이 생각났어요 <이분은 상상력이 반대로 상상하십니다
  36. 유학생

    저도 미국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데, 학교가 완전 귀신천지에요. 학생들 1/3이 목격자라서 루머가 아니라 거의 기정사실화; 하지만 미국귀신은 영어로해서 안 무서워요.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스산한 감이 안와...;
    1. 임해진

      6월이라 안보실 확률이 높지만...
      어디신데요?
      혹시 컬럼바인이나 브이텍...(끌려간다)
  37. ㄷㄷㄷ

    근데 진짜로 유령이 있을지너무너무 궁금해요 !!!!!
  38. 킼킼킼킼

    ㅋㅋㅋㅋ 윗분 말 들으니까 좀.. 영어로 해서 안무섭다니... ㅋㅋㅋ
  39. 오딘

    어허허 자네..
    그럼 자네도 담배를 피게나..
  40. ' '까꿍

    2004글에 댓글을 다는게 더 섬뜩한 이유는 뭘까요 ㅋㅋ
  41. 냠냠

    나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지만 귀신 얘기 같은 것은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고 더더구나 본 적도 없는데. 한국만 학교귀신이 있는 줄 알았더니 미국에서 귀신들이 있구나
  42. 두더지

    헐 무서운데 덧글 보니까 웃김 하하 여드름이라니 ㅋ
  43. 해별

    2004년이면 저 고2때임.............<
  44. 아이폴

    처음에 보기를 몰라서 허무한예기인줄..............
  45. 작은절망

    드디어 역주행 완료!!
    일주일만에 다보았네요 ...
    앗..!! 뒤로 100개 정도 더잇네요..ㅠ
  46. 임해진

    유령의 대사가 꽤나 리얼하군요.
    근데 미국 괴담은 주로 범죄 이야기 아니면 심령현상인데...
    대화까지 나누는 한국/일본형(?) 유령도 있군요.

    캘리포니아만 아니라고 해주세요. (...) 하긴 샌디에고엔 미국 최악의 헌티드 하우스도 있지만.

    근데 여기서도 사감의 유령을 봐도 알수 있지만,
    서양 유령들은 사람이 있든 없든 다 자기 할일(?)만 해요.
    뭐랄까 '그냥 접근하면 다 죽여버리겠다'는 동양식 원귀가 아니라...
  47. 나도역주행

    근데 미국 담배는 방수기능이 있나요? 샤워하면서 담배를..
    게다가 탈의실에서 옷 벗고 들어갈텐데 담배만 챙겨가는지?
    1. 하워드스턴

      샤워하기전에 급볼일이 마려웠나보죠
  48. 오늘 처음본다는..

    오늘 처음 본다는 .... 어쩌다가 접하게됬네요 2010년 좋은 일만 일어나세요.
  49. 솔트

    정주행 시작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책으로 출간된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는 여기있는 이야기들 중 뽑아서 엮은거예요?
  50.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1. 어머머

    2004년이면
    6년 전이니까 내가 9살떄
  52. 달마제자

    억울하게 죽어 찾아온거네요... 그렇게 무섭게 하지마세요...
  53. BloodyCat

    시대를 역행~
    기묘한 이야기의 첫 스타트!
  54. 보롱

    무섭게따....ㄷㄷㄷ
  55. doll주삼

    와 약간 쩌는데?
  56. anonymous

    나도 역주행 시작
    1. anonymous

      역주행이 아니라 정주행인데 비번이 뭐지;;
  57. 토라미

    봤던 거지만 저도 다시 보고 있어요 ㅋㅋ 정주행!
  58. 무서워무서워

    무서워서 정주행 못하겟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Mikhaila

    너는 담배를 피우는 데도 나보다 오래 살잖아!
    라는 구절이 금연교육을 생각나게 하네요 ㅋㅋㅋㅋ
  60. 풍류 서생

    이것은 여름 주행 ㅋ 역시 여름은 잠밤기 ㅋㅋㅋ
  61. 텔레토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2. 하핫123

    해피 발렌타인 데이
  63. 붉은지렁이

    퍼갈께요.
  64. 2266

    실화괴담 정주행 시작이닷!!
  65. 요르문간드

    역주행 완료..1주일 걸렸네요 ㅎㅎ
  66. 냥이짱

    그후, 사감선생님 유령은 그날 있었던 모든 일을 선생님께 고해바쳤다.
  67. 소지나

    사감 선생님이 우리를 지켜주셨으면 +_+
  68. 아하하

    보고가요
  69. 배고파

    정주행중. <보기>누르기전에 ㅈㄴ웃엇어여
  70. 워닝

    정주행 시작합니다.
  71. 서지혜

    넌 담배펴도 오래 살잖아 라고했을때 난 아~ 저학생이 담배펴서 폐암으로 죽은줄 알았는데
    들어보니 불나서 ㄷㄹㄹ 뭘까...
  72. 2004년이면저2살
  73. 고등학교

    2004년이면 저는2살이겠네 지금은2015년13살이네
  74.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

    2015년 07월 09일 시작합니다.
  75. 유소정

    난 2004년생인데. ..
  76. 아줌마됨 ㅋㅋ

    2015년9월11일.
  77. 방문

    2015년 방문 감사글.
    1. 2015.11월

      역주행 중에 첫편부터 보기 시작 했네여~
  78. nana

    15년12월22일 정주행가봅니다이스키
  79. 고1때닷

    2004년이면 저 고1때네요...
    하하하
  80. 오늘도안녕

    위에댓글난데 수정이안되네요..
    고1때...
  81. 정주행~~

    2015 12 25 크리스마스기념 정주행시작!
  82. siluria

    10년 전의 글이라...느낌이 묘하네요.
    2004년이면 제가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때...
  83. 결론짓기

    12년 전 글 역주행하러 왔습니다.
  84. 별의조각

    정주행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에서 끝나서 잠시 당황했네요 ㅋㅋㅋㅋ
  85. 하하

    오늘이지롱
  86. 대3_처음봄

    정주행하러 왓어요
  87. 연어초밥

    정주행 시작합니당 첫 글이 14년 전 글이라니 ㄷㄷ
  88. 초코버블

    정주행 시작!!
    초등학교때 써진 글... 왕
  89. 마리

    헤헤 2020년도입니다
  90. 방문h

    5번째 정주행 시작 ㅎ
  91. 준또깡

    와 21년전..ㄷㄷ 전 태어나기도 전인데… 벌써 성인이 되었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