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아이들을 데리고 만인산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수련회 첫날 아이들을 재우고 복도 순찰을 도는 중이었답니다. 아무도 없는 텅 빈 복도를 걷고 있는데 어떤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더랍니다.
"행복하세요?"
놀란 그는 복도를 둘러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복도엔 사람이 숨을만한 공간은 전혀 없었고, 발자국 소리조차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을 전부 행사장으로 보낸 남자친구는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화장실 불이 꺼졌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전등이 센서식인 줄 알고 신경 쓰지 않았는데, 볼일을 마치고 보니 센서식이 아니고 스위치식이었답니다. 스위치를 다시 껐다가 켜니까 다시 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화장실엔 역시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반 아이들 학모님이 오셨는데, 어느 분께서 만인산 근처에서 인삼 농사를 지으셨을 때 수련원 장소가 인삼 거름을 쌓아놓던 자리였고 화장터가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남자친구의 기묘한 경험은 바로 이런 이유였을까요?
[투고] 빨강새님
"행복하세요?"
놀란 그는 복도를 둘러보았지만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복도엔 사람이 숨을만한 공간은 전혀 없었고, 발자국 소리조차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을 전부 행사장으로 보낸 남자친구는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화장실 불이 꺼졌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전등이 센서식인 줄 알고 신경 쓰지 않았는데, 볼일을 마치고 보니 센서식이 아니고 스위치식이었답니다. 스위치를 다시 껐다가 켜니까 다시 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화장실엔 역시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반 아이들 학모님이 오셨는데, 어느 분께서 만인산 근처에서 인삼 농사를 지으셨을 때 수련원 장소가 인삼 거름을 쌓아놓던 자리였고 화장터가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남자친구의 기묘한 경험은 바로 이런 이유였을까요?
[투고] 빨강새님
나니
나켈
White_Ash[白灰]
p군
죽은 자가 산 자의 행복을 걱정해주는 미담의 현장입니다...
사유리
ㅋㅋ
ㅋㅋ
포항
무니
더링
투고 글이 많으면 여러가지 글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폄하하는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무니
사실 투고는 굉장히 많잖아요!
그 글들을 다 아니올리시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비밀글이라 주인장만 볼 수 있을테지만
남들이 볼 수 있도록 올려주는 글은 솔직히 드물지요!
게다가 점점 게을러지시는것 같기도 하고
한 소리 한 것이 그렇게 거슬릴필요는 없지요!
나머지 글들도 궁금한 건 사실이잖아요!
zerror
우선 제가 알기로는 장난 삼아 써놓은 투고글 및, 다른곳에서 많이 알려진 글들을 그대로 퍼오는 분들도 상당수인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글을 올리는데에는 나름대로 더링님의 확실한 기준이 있다고 봅니다.
무니님이 하신 말씀이 그래도 열심히 투고하는 분들 및 운영하는 더링님을 모욕한걸로 보여도 어쩔수 없는걸로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잠밤기 오는 분들이 예전보다 점점 늘어서 투고글도 늘어나는 반면으로 차마 잠밤기에 올릴 수 없는 정도의 투고글도 늘어나서 고민이라는 더링님 말씀을 들은적이 있네요.
신나라
빵집 주인이 갓구운 빵을 자기입에 넣는거 보셨습니까?
우유배달원이 당일자 우유를 마시는거 보셨습니까?
그사람들이 토사곽란을 일으키는 만큼
손님들은 신선한 음식을 먹게되는게 보통입니다.
루미D
상처를 줄 만큼 충분히 감정적인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소리 하는 것도 예의와 정도가 있는 걸요..
게으르다는 것도 쉽게 말 할 수 없는 부분인 듯..
더링님이 바쁘셔서 못올리시는 게 대부분일걸요.
배려심을 가져봅시다..ㅇㅇ!
어이상실
더링님이 무니님 위해서 잠밤기 운영합니까?
더링님에게도 사생활이 있고 바쁘신 분인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시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더링님을 보고 게으르다고 하시는 무니님은 얼마나 부지런한 분인지 궁금합니다.
세상 블로그가 다 무니님을 위해서 운영되는 줄 아시나 보죠?
나이도 있으신 분 같은데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베떠리나가가스라
아닙니다.. 제글도 안올려지고 잇더군요
하지만 더링님 나름의 기준이 잇으시겟지요
더군다나 공짜로 공포 싸이트에 들어와서
읽는것도 감사해야 할판에..
게으르다느니.. 내용이 낮다느니..
그런 말 하는건 예의라고 할수 없지 않을까요?
사유리
이 블로그가 블로그지 더링님의 직업이 아니니까요.
매일 이곳에 붙어있을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는데
그런 소리는 심하시네요.
낙타
그럴 자신없으시면 조용히 읽고넘어가세요
무니
한마디 충고도 들어갈 틈이 없는 마음이랄까...
자신을 향한 조언엔 마음 꼭 닫고 부정하고
그걸을 역으로 그 사람을 향한 비방엔 온 영혼을 다 바쳐 응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들 얼음동산에 마음을 두고 오셨는지 너무 몰인정하고...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단합이랄까~집착이랄까~ 너무 강하다는 느낌~
앞뒤생각없는 풋풋한 첫사랑이야 지나고나면 기분좋은 웃음이나 나지~이런건 폭주족들이 택시기사가 빵빵거린다고 우르르~ 단체폭행하는거랑 똑같으니....무얼그리 잘못한걸까요?
운영자님! 당신의 글이나 당신에게 보낸 글에 대한 어설픈 충고는 펌하는 들려서 못참으실 정도로 괴롭고 제 글에 대한 과대한 비방 및 욕설은 그냥 웃음거리에 불가한지요?
님의 불쾌한 마음을 향한 일편단심을 충성이라해야하나 애독자라 해야하나!
이러면 어떻게 당신에게 느낀점을 충고한마디 할 수 있는거지요?
만인에게 보라고 오픈을 해놨으면 쓴 글도 보아야 하고 단 글도 읽어야하는거지요~
제가 늘 당신의 글을 두고 모난 돌처럼 비방을 하거나 펌하를 했나요?
제 글의 어느 문장이 그렇게 펌하하는 건지요?
심호흡한번 하시고 한번 비교를 해보시지요?
어느 것이 삭제여부의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작은 사이트고 튼 사이트고 개인이든 회사든 세상엔 정이 있음 반이 있지요! 그래야 어느정도 발전하고 어느선에서 멈추고 하는것이지요~
뭐든 자신이 운영자이니 그냥 듣기 좋은 느낌만 기재하시오~
그건 아니잖아요!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펌하는 운영자이하 분들이 나에게 한것입니다.
심리학이나 문학을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건지도 모르니 제 글 어느 부분이 펌하인지 분명이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 부분에 대해 운영자님이 오타를 내어 글 내용의 이미지가 확 바뀌 듯 그렇다면 저도 아 ~ 그럴수도 있구나라고 인정을 하지요!
솔직히 그냥 지나치려했으나 많은 애독자?들의 제 글을 향한 비방을 보고 제가 쓴 글을 다시한번 보았는데 운영자님이하 그런 답변을 달아야만 하는지 납득이 도저히 안가더군요!
제가 왜 저런 비방글을 보아야하는지 다시한번 구체적인 문장을 집어 나열바랍니다.
물론 운영자님이야 가벼워지려면 몽땅 삭제한번하면 끝나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답니다.
장문을 썼지만 당연 마음이 편치는 않지요~
이제 운영자님이 제 마음을 좀 가볍게 해주시길!
kaori
무니님의 글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답글답니다.
취향은 모두들 제각각이라 어설프다고 느끼셨을 수도 있겠죠.
사실 저도 처음엔 조금 공포도가 약하다고 느꼈지만, 답글들 보면서 계속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등에 소름이 쫙....
하지만 그것 역시 제 취향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니,
어설프다고 느끼신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문제는 그것을 표현하는 무니님의 방식에 있었던 것 같네요.
무니님 글은 충분히 모욕적으로 받아들여 질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에게는 굉장히 공포스럽고 놀라운 경험을 올린건데, 그저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설프다는
말을 듣게되면 모욕적일 수도 있죠.
그리고 저는 무니님의 '충고'를 '충고'라고 느끼지 못했습다.
문맥에 너무 집착한 탓일까요? '일부러' '사실감 있는 건 빼고'
라는 것은 -무니님 생각엔 아니실지 몰라도- 더링님께 아주 모욕적인 말이라 여겨지네요. 비록 더링님은 어설프다는 쪽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에 대한 모욕은 그냥 넘기시고 투고자에 대한 것에만 답변하셨지만요.
또한 투고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저도 투고글이 많다는건 궁금해서 들어가본 투고방에서 보았습니다. 그에 비하면 이 실화괴담 방의 괴담이 적은 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투고방의 글들...간혹 비밀글이 아닌 글도 있던데, 읽어보셨나요?
많지는 않지만 한참 페이지를 넘기며 공개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누구나 아는 내용, 아무리 봐도 지어낸 듯한 내용, 앞 뒤가 맞지않아 올릴 수 없는 내용. 이로 보았을 때 비공개인 글 역시 실화괴담방에 올릴 수 없는 글들이 많겠죠. 확률적으로. 또 좋은 투고글이라고 바로 올리시는게 아니라 이 글을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날씨 등의 환경도 신경쓰시는 걸로 압니다.
더링님의 이런 노력들이 있기 때문에 잠밤기가 지금처럼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이 되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더링님이 수입을 기대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주인장님도 본인의 사생활이있는데, 그 와중에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거죠.
무니님 같으시면 자신이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중에 '게을러진 것 같다' 등의 표현...
그것이 바른 충고인가요?
더링님은 직접적으로 말씀 안하시지만...
오히려 잠밤기를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이 울컥해서 무니님에게 답글을 달고 있는건
-무니님은 세상이 각박하다는 느낌을 받으신 것 같지만요-
더링님의, 잠밤기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있고, 그런 더링님을 아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생각합니다.
-내 가족이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답글을 다는 것을
폭주족에 당한 택시기사 같은 것에 비유하지 마시고,
대체 무슨 이유로 사람들이 내 글에 반대글을 다는 것인지, 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단순한 주인장 편들기'라고 생각하신다면,
뭐..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마지막으로...펌하가 아니라 폄하죠. (오타가 잠시 언급되길래 넣어보았습니다)
zerror
일단 퀫퀫퀫님... 장난으로 할 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으며, 장난을 해야할 상황과 하면 안되는 상황정도는 구분하시죠.
그리고 무니님.
무니님도 심호흡 한 번 하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죠.
무니님이 이해하지 않으려드는 반면도 짚어보세요.
부기팝
블로그 열심히 운영하시는 분한테 게으르다고 하는 건 무슨 망말이신지요?
무니님 블로그 가보니 나이도 많으신 분 같은데
서너살 애들마냥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투정부리고 알아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많은 분들이 무니님에 대해 충고하고 비판하는데
오히려 단순히 비방이라고 치부하시니,
정말 많은 분들이 무니님께 하시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십니까?
그렇다면 정말 할 말 없습니다.
무니님, 과도한 애정은 상대에게 독이 됩니다.
스토커 아시죠?
저는 무니님 행동이 스토커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자중하시길.
qqqq
퀫퀫퀫
제 답글도 짤렷더군요! 오오~ ㅋㅋ
무니님, 제생각에는 폄하라느니.. 그런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은 이싸이트에
도움을 주는자도 아니면서 이 싸이트의 글에대해
비방을 햇다는거죠.. 흔히들..말하는..
"니가뭐 보태준거잇어?" 뭐.. 그런식의 말을 하고
싶네요 ㅋ 와서 재미잇게 읽는 사이끼리..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고 그냥와서 읽는사람이
"영~ 어설퍼요~" 라는식의 말을 햇을때 화가나지
않는사람이 잇을까요? 잇다고 하더라도.. 그건좀
심한말이 아닐까요? 님에대해 심하게 욕한건 죄송해요
머.. 장난 으로 욕한건데 ㅋㅋ 어쩃든 이번엔
제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햇어요, 님의 잘못도 판단
하실줄 아셔야죠
...
뭐, 어찌되었든 그러한 정문일침/촌철살인/정문금추의 비판을 가하는 행위는 공동체와 그 구성원의 발전을 위해 고무되어야 마땅할 숭고한 행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음부터라도 한 번만 더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 것을 권해봅니다. (나름대로) 좋은 의도를 담고 있는 수준 이하의 비판을 받는 사람의 기분도 조금 알아주셔야죠.
날씨가 춥네요.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방주사 값은 아끼시겠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ps. 어맛, 지금 보니 댓글이 세개네요. 진심으로 놀랐습니다.그덕에 오류의 수도 exponential하게 증가할 듯한 기미가 보이네요.
이뮨
재미없으면..이번건재미없구나..하구요.
꼭 그렇게..말을..뭐없이 해야겠냐구요.
더링님 열받아서 여기 확 때려치워버리면
당신이 책임 질꺼에요?여기보다 더 좋은
사이트 만들수있냐구요.
책임질수없는소리는하지마세요 좀.
님이 처음에 올린 리플은 내가볼때도 모욕이었어요.
이뮨
"투고는 많은데 어설프다~ 일부러 빼고올린다~
갈수록 게을러진다~ 한소리했다고 거슬려한다~"
근데 그런말듣고 안거슬려 할사람은 솔직히 없을거같네요.
충고가 하고싶으면 완곡하게 하시는 방법을 좀 배우셔야겠어요.
가서 기본적인 교육좀 더 받고 오세요 무니님^^
그리고 님이 길게 쓴 글은 정말 궤변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없네요.
열심히 잘 관리하시는 분한탠..필요없는 충고랄까.
업댓도 꾸준히 잘 되고 있고 오랜만에 와봤더니 새로운글도 마니 올라 왔는데 어떻게 그런 말두 안되는 말씀을...
그리고 사람들도 눈이있고 생각이 있어요.
님이 지금 하고있는 행동은요..
헛소리 던져놓고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욕한다고해서 인신공격한다고 싸잡아 고소한 어떤 친일파분이랑 비슷한거 같네요..물론 그 친일파분이 지셨죠.
님입장에서는 님이 사람들한태 욕먹는게 억울도 하겠지만 님이 욕먹을 행동을 하셨다는거..평생가야 깨달을 날 없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네.
알았죠? 다음부터 누구한태 충고하고 욕 안먹으려면 완곡하게~
본인이 먼저 날을 새우면 더 날카로운게 본인한태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셔야지요..
이상.
소닝
맨 처음에 올린 글은 그냥 애교로 봐 줄 수도 있지 않나요? 제가 읽기엔 굳이 운영자님을 모욕한다고 느껴지지도 않구요. 그냥 전보다 재미 없다는 푸념 섞인 말일 수도 있고. 운영자를 향한 게 아니라 ... 정말 투고에 대한 푸념일 수도 있는데.
물론 여기가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라고 하고, 저도 이 블로그를 참 좋아하는 독자이지만 ... 무슨 운영자에게 해가 되는 것 같은 말만 했다하면 이렇게 다들 모여서 집중공격을 하시고... 하하. 어떻게 댓글 중에 무니 <- 님을 긍정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을 수 있을까요.. 여기가 무슨 독재블로그도 아닌데 ... 하하 그냥 씁쓸합니다.
지나가다
현실에서도 그런식으로 막말하고 다니시는지 모르시겟지만...
어설프다, 게으르다등의 상대방에게 충분히 모욕적으로 들릴 소리를 해놓고 게다가 자신이 뭘 잘못햇는지도 외면하고 궤변으로 일관히시니.
한번 님하고 가까운 사람한테 면전에다 대고 똑같이 말해보세요. 어디가서 그런 말투로 분탕질 치고 다니다가 진짜 피보는 수가 있습니다.
저도그래요 ㅋ
zerror
seimei
버그걸
덜덜덜....
hiper
마인
그리고 더링님! 잠밤기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 잘 보고 있다가
괜히 태클 거는 댓글을 보니 제가 다 울컥해서 댓글남깁니다. 파이팅!
김매
께록
margairta
아이들은 뭔가 이상한 거 못 느꼈을까요?;;
꿈을 꾸어요
혹시 행복하세요? 다음에 연이으는 말이...그런 행복을 지키기 위한 보험!! 같은것은 아니었을런지...
BLOOD
에이 아이지 띠링띠링;;
mingming
coolgirl
순간적으로는 깨닫지 못하다가 되씹어보면 볼수록 무서워지는 경험도 있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왠지 '도나 기를 믿으세요?'같다고 혼자서 살짝 생각하고 있습니다.
월계꽃
만일 분노로 가득찬 목소리였다면 어떨까요...
글로 읽어서 그렇지 상상해보면 너무 무서워요...
mingming
한이서린 목소리였다면... 덜덜
루미D
柳花火鬼>유화화신<
공포에젖어있다가댓글을보면..
웃음이절로나오는군요..
근데무서운댓글이있는건시러요..-ㅅ-ㅋ
Chie.
요 짖궂고 집요한 작은악마들..
라비
궁극미색
개념교
확실히 아주 약해져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잠밤기
qqqq
여리작의
전 저런 경험을 한다는 것 자체로도 무서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달의 축복
이번 괴담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군요^^)a
그런데 왜 이리 태클들이 많으신지_=
약하고 강하고가 어디있습니까...
잠밤기는 그냥 '잠밤기'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Kmc_A3
더링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작성하셨으면 합니다.
더링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3&dir_id=1315&eid=Q56IJZl0Yu8efZaMZT5piDKuA23WfbrQ&qb=uLjAzrvqIMD6wdY=
seimei
........그런가보죠?
margairta
인조소년
"행복하세요? 아님,그냥 죽어-"
이런건가.
p군
trick
문제가 될걸 뻔히 알면서 왜 분란을 일으키는 것일까?
하양고양이
육신
그렇게 해서 잠밤기 깍아내리면 자기가 더 우월해 보입니까?
남의 집에 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사람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정작 자기 블로그에 그런 댓글 있으면 개난리치실 분입니다.
애심
저런 사람이 더 해요.
음.
White_Ash[白灰]
시지프스
이야기의 강도에 상관없이 더링님을 응원하며
열심히 잠밤기의 이야기를 읽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행복하세요?? 이 말을 읽었을때..
예전 핸드폰 광고 혹시 생각나세요?? 011이던가??
임은경이 광고하던...
거기서 항상 묻져.. "행복하니??"
혹시나 핸펀 광고를 찍고 싶었던 귀신은 아니였을지..
히힛.. 괜히 뻘쯤해서 썰렁하게 한마디 하고 갑니다..
사사사사사삭~~~~~~~~~~~~~~~~~
zerror
사실로 밝혀지면 저도 꼭 만인산 수련원에 다녀와야겠군요(엣헴-)
일렌군
잠밤기에서 이벤트 열어서 담력테스트 같은거 하러가도 되지 않을까요?;;;
월계꽃
베떠리다나가스라
우리 잠밤기 모여서 만인산 수련원 모험가욧 >0<!!!!!!
회비도 걷고~ 장소도 정하고~ 더링님이
추진 해보세욧 >0<
경옥
그 누군가의 비방으로 인해 운영자께서 상처입으시고 그만두실까 염려까지 됩니다.
저처럼 이렇게 재밌게 이야기를 보는 것만도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운영자님 힘내시고, 재밌는 이야기 많이 실어주세요~
릿
씁쓸해집니다. 더링님 파이팅..ㅠㅠ
사유리
Kain
어딜가나 규모가 커지면서 생기는 몸살인 듯 합니다.
유명세려니 생각하셔요~
행복하세요?
해골
걍 조용히 읽고가면 됄것이지 공짜로 보는것도 얼만데 ㅋㅋ 개념교 이놈 글 다삭제됏네
사유리
망치
또 누군가는 그글을 올린이의 의도와 감정이 사라지지않게 나름 고심하여 약간 수정도하며
많은 사람 즐거이 무서우시라고 올리고 있습니다.더링님 힘내세요 언제나 감사하고있습니다..
진
무니님 ㅋㅋ 자신이 겪고나면 무서운일입니다.
여긴 단순히 얘길 지어내어서 모두에게 아주무서운 공포심만을 심어주는곳이 아니라고 봐요... ^^
mingming
"해골 진 망치"로 봐버렸습니다... 그리곤 깜짝 놀랐었습니다. 제가 가끔 이러네요-_-;;
// 릿님 말씀처럼 블로그가 커지니 여러 일이 생기네요.. 더링님께서 이 일로 맘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ringsea
더링
잠밤기에 대한 많은 분들의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모두 괴담이라는 공통사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니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일의 원흉인 운영자는 자숙하는 마음으로 100일동안 업데이트를 금하겠습니다.
...가 아니라, 앞으로 더더욱 잠밤기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_ _)
신나라
유령회원까지 답글을 다는 초유의 사태!
kaori
....헉...이거야말로 순식간에 간을 오그라지게 하는 괴담!!!...
신나라님..'잠밤기 괴담'을 탄생시킨 유령회원들 중에 저도 포함되는것 같아 왠지 기분이 좋은.....허허....(과연..좋아도 되는걸까...ㅎㅎ)
시지프스
역시.....
음...더링님은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
쑥이양乃
단점을 지적해 주신 분을 원망할뻔...ㅎ
류주
100일동안 업뎃 금한다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데요!
ㅠ.,ㅠ
진짜 나중에 ...가 아니고...요거 안나왔으면 도배하려고 했어욧!
못~됐다. 못~됐다....
ㅋㅋ
근데 잠밤기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더이상 이런 비방글이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그냥...싫어요..^^;;(너무 투정부리는건가?ㅎㅎ)
우와
그 귀신 이런 사태가 일어날걸 미리 예견해서
이글을 읽는 독자들끼리 싸우게 만드는게 아닐까요?
후덜덜덜...
여러분들 모두 귀신에게 낚인겁니다.
후덜덜덜~
빨강새
오랜만에 들러서 제 글이 등록되어 있어서 놀랐고, 덧글 때문에 또 놀랐습니다. 잠밤기에 종종 들리고 글도 읽고 갑니다만, 제가 투고한 글로 인해 이런 분쟁이 일어날 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무섭지 않은 글을 투고한 저의 잘못인 것만 같아 참으로 더링님께도 죄송합니다. 이 사실을 알면 이야기 해주고 여기에 투고하는데 동의해준 남자친구 본인도 별로 좋아할 것 같지 않구요.
투고 당시에는 마침 잠밤기를 알게 되어 한참 괴담을 쭉 읽고 있을 때라 나나 내 주변에는 이런 일이 없을까 생각하던 참이어서 신기하고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많은 무서운 이야기를 접하신 분들께는 한참 부족했었나봅니다. 섣불리 이런 이야기를 투고한 것에 대해 실망스러우셨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지 무섭기만한 이야기를 원한다면 차라리 픽션을 찾으시거나 스스로 창작하시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잠밤기의 독자로서 제가 생각하는 잠밤기의 의의는 실제 겪은 이야기를 모으고, 그것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인산 수련원이라는 구체적인 장소까지 언급했으니 나중에 누군가는 또 그런 경험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만일 이곳에서 이 글을 찾아서 자신의 경험을 재투고 한다면 어떨까요.
저의 글로 말미암아 이런 사태가 일어나서 참 유감스럽고, 더링님께서 원하신다면 글 자체를 삭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링
빨강새님께서 투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잠밤기의 의의까지 알아주셔서 저 또한 기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만인산 수련원이라는 구체적인 장소가 언급되어 있고,
타 사이트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있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런 생각을 다른 분들에게 확실하게 전해드리지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부디 상심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일이
제가 거기서 80년대부터 살아왔는데 ㅡㅡ
만인산 수련원 자리 원래 아무것도 없었음 ㅡㅡ;;
성의없이생긴
이뮨
예전에는
아무것도 없기는 했어요.
제 기억속에도 최소한 80년대 후반까지는
별다른 '건물'은 없었어요.
다만...
화장터는 아니구요...
동네 어르신들 그러시는데...
애장터가 있었다네요.-.-;;
어렸을때 애장터가 뭔지 몰라서 집에와서
아부지께 여쭤봤다가 어디서 그런얘길 들어왔냐고
혼난 기억이 있어요...-.-;
근데 애장터는 수련원보다 조금 더 윗골이었는데...
-.-;;
이뮨
귀신이라고 해서 전부 사람한태 악의적이기만 할까요...?
그냥 사람이었는데 어쩌다가 귀신이된 사람도 있지 않을까..
에이레네
하여튼 이외에도
참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던 귀신의 말 한마디로군요..
cjswo148
취조반장ㅡㅡ+
아무리 그렇게 느꼈다고 해도 혼자 생각하고 넘어가시지
남이 힘들게 작성해서 올리고 그걸 또 심사해서 다듬고..
그런사람 글 밑에다 칭찬은 못할망정...
그럼 그냥 아무데나 허위로 만든 책이나 사서 읽으시지 쯧쯧~
상상해보세요 귀신이 꼭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보이거나 들리는것만으로도 얼마나 무서운 일일지..
더링님 홧팅~!
투고자분들 홧팅~!
회색꼬리
라고 생각은했지만
덧글땜에 다시 와보니 논쟁이..;;
잠방기 투고글들이 워낙 강도높다보니
무니님이 읽다가
이번글은 좀 의외인듯싶었던걸꺼에요
저또한 그렇게 느꼈으니 ^^;;
사실 투고글 은 많은데 읽진못하고 넘 궁금하고..
마니 답답하셨는듯.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다들 무서운이야기 좋아서 오시는건데
예전에 제가 어떤싸이트에서 살짝불편한말 꺼냈는데
거기모든분들이 총동원해서 몰아세우는바람에
그만 탈퇴까지 해버렸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쩝...이런생각 저런생각 사람마다 다들 다른생각을 가졌는데
너무 까칠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오예스먹고싶당~
여기 내 동생이 얼마전에 수련회다녀온곳인데 ㅋㅋㅋ 아무일없던데...
보영
그리고 그리 강도 높은것 원하시면 일본 만화책이나 초등생들이 보는 괴담집이나 사보시가나 흉가체험 같은것 하세요. 와서 헛소리나 지껄이지 말고좀.
달빛천사
혹시나 화장터를 없애버리고 수련원을 만들어서
여자아이가 화가 났을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이 화장터에 와있는데 행복하세요??
이랬을지도 모릅니다...
이 생각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출처:내 모리
쫑구
보살아들
아오무셔
저는 항상 더링님의 '잠밤기'를 잘 읽고있습니다 ㅋ
지금은 역주행(?) 중이랄까요?ㅋㅋㅋ
이제야 알게되서 아쉽지만 열심히 볼게요~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 화이팅~
헌데........
헌데.........에라이,몰라!!!!!!!!!!!(<-헌데..........는 무슨 할 말이 있어야 헌데........라고 했어야지-_-;;)
<이상하다면 죄송합니다.....제가 그냥 해볼까 해서 했는데 재미가 없네여...ㅠ.ㅠ흑 웃기고 싶다...
한 번 이라도 웃기고 싶다....님들을.....흑......>
음
아오오니
summer
123132
한 30년 전에 만인산있는 동네에서 살았는데
거기 화장터 없었음.
나그네
푸핫
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