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일본에선 만화나 게임을 다른 매체를 만드는 원 소스 멀티유즈가 일반화 되어있습니다. 특히 원 소스 멀티유즈의 달인, 각천서점 출판사는 자사가 투자하는 영화를 만화화하기로 유명한데, 일본 공포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만)를 자랑하는 유실물 역시 공포만화로 연재되었습니다.
연재잡지는 클램프 엑스로 유명한 월간 아스카. 순정잡지답게 영화에 비해 미화된 캐릭터가 눈에 띄는데, 순정만화 같았던 영화보다 오히려 더 무서운 결말이라 8월 26일이 되서야 개봉하는 일본에선 만화 유실물이 영화의 기대치를 올려주는데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추신] 하지만 영화를 보곤 두배로 실망하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잔가지를 싹 제거한 만화 시나리오가 더 나았습니다.
D.
반하겠습니다. -ㅅ-;(특히 아줌마)
trick
seimei
사유리
neko
저희 집에서 안뜹니다!!
전에 잠밤기 단행본도 안떴는데...ㅜ.ㅜ뭐가 문젤까요...
*파란 토끼*
~습니까? 같은 말투(군대도 안가면서;;)를 종종 써온 저로서는
드라마 땜에 유진이 말투가 퍼지는게 기뻐요. 헤헤~
루나
nate24
D-S
달의 축복
zerror
coolgirl
홍대리
겁쟁이라 영화는 못보지만..만화는 넘 좋아해요..한국선 언제 나올까요..아아..보고 싶어라.
께록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_-
고민중입니다^^
살까 -_- 말까 -_-
너무 무서우면 읽다가 덮을지도-_-
휴지맨
이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