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이 9월1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으로 부임한 탓에 영화제에 집중할 수 없어 부천영화제가 세계적 영화제로 발돋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김홍준 위원장님은 Pifan의 1회때부터 프로그래머로 참가하신 분으로 Pifan을 지금의 모습까지 발전시킨 1등공신이십니다.
그런데 저런 어이없는 이유라니, 사실 이번 결정은 이사회의 결정이라고 하지만, 조직위원장인 홍건표 부천시장[한나라당]의 발의에 의한 것으로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 것이 더 납득이 갈 것 같습니다.
나 이번에 선거하는 데, 불안하니까 영화제라도 내 표로 만들어야 겠어.
오히려 이 따위의 정치놀음이나 해대는 홍건표 부천시장님이야말로 사임하시죠?
[링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웹사이트[이자 해촉반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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